<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민선아(신민아)의 재판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동석(이병헌)의 명대사가
폭발한 우리들의 블루스!!!
삽입곡과 같이 즐기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엔딩곡 Quando, Quando, Quando - Moon(혜원)
선아한테 다 맞춰주는 동석이
동석(이병헌)이의
호구생활은 계속됩니다.
장사를 마무리하고
잘 시간인데
또 김밥 냉큼 쪼르르
사와서 민선아(신민아)한테
주면서 집 짓는 거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아니고
동석이의 호구블루스임
그렇게 도와주다가
열이 생일이 다가옵니다.
굳이 같이 가고 싶어서
비행기 대신 배 타고 가자고 한
동석이(이병헌).ㅎㅎ
빨리 뭍으로 가야하는 날,
민선아(신민아)가 계속 불안해하자
어떻게든 웃게 만들어주고 싶은
동석이(이병헌)은
말타자고 괜히 꼬십니다.
개짜증나는 선아(신민아)
하지만 굳이 굳이 말타고 이랴이랴 거리는
동석이(이병헌).
지가 말타는 거
찍어달라고 하고
선아(신민아)는
툴툴거리면서 찍어주지만,
결국 웃음을 보입니다.
동석이(이병헌)의 작전대로
다른 생각을 잠깐하면서
긴장을 푸는
선아(민선아).
자꾸 나중에 하자는
선아(민선아)의 말에
이동석(이병헌)은
명언을 남깁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이병헌 명대사
나중은 없어.
배 타고 가는 길,
배 꽁무늬만 보면서
멀미 난다고 하는
민선아(신민아)에게
이동석(이병헌)은 멋진 말을 날려줍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0화 이병헌 명대사
나중에라도 사는 게
답답하면 뒤를 봐.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잖아
자기 엄마가 내내 바다만 봤다며,
아빠 데리고 간 바다,
누나 데리고 간 바다만 봤다면서
뒤 돌면 한라산도 있고
자기도 있는데 그랬다면서요.
뒤만 돌아도 다른 풍경이 있는데
지금 힘든 상황에
너무 빠져 있지 말라는 것이겠죠.
아무리 감성 넘치는
<우리들의 블루스>이지만
PPL은 해야해서
서울 평문시장??? 에서
에그드랍 먹어주는
동석이(이병헌).
누가 평문시장에서
에그 드랍 먹냐고요ㅠㅠㅠ
민선아(신민아)는 열이 생일 때문에
이것저것 선물을 삽니다.
말 인형을 사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없고,
동석이(이병헌)가 이불 가게
꼼꼼히 봤냐는 말에
다시 들어가봅니다.
결국 선반 꼭대기에
꾸역꾸역 들어있는
말 인형 꺼내주는 동석이(이병헌) 덕분에
말 인형도 사는 민선아(신민아)!!
무사히 열이 어린이집 하원시간에
맞춰서 열이 어린이집에
도착한 민선아(신민아)!!!
열이 생일을 맞이해
아쿠아리움도 데리고 가고
노래방도 가고 신나게 놉니다.
저 아쿠아리움은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입니다.
서울에 있는 모든
아쿠아리움 다 가본
저는 딱 알아봤죠!!!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ㅠㅠ
밤이 되어 열이를
전남편 손에 보내야 하는
민선아(신민아)...
보내기 싫어서
하룻밤만 더 같이 보내게
해달라고 하지만,
이미 오늘 약속한 시간을
자꾸만 어긴 민선아(신민아)를
못 믿는 전남편은 열이를
내주지 않습니다...
결국 실랑이를 벌이다
열이는 응급실을 가게 됩니다.
같이 차에 못 탄 민선아(신민아)를
동석이(이병헌)가 차에 태어
따라가 줍니다.
하지만
민선아(신민아)가 팔을 자꾸 잡아댕겨서
팔이 아팠던 열이는
응급실에서 엄마 보는 걸 거부하죠.
다음 재판날, 결국
민선아(신민아)는
재판에서 지게 됩니다.
사실 승산이 없었던 싸움.ㅠ
열이 생각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민선아(신민아).
다른 생각을 하게
도와달라는 민선아(신민아)에게
키스 갈기는 동석이(이병헌)!!!!
확실히 다른 생각은 들듯.
하지만 '이런 거 말고'라고
선 그어줍니다.
와 분위기 식히는데
최고의 대사임
결국 어릴 때처럼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게임하러 감.
하지만 민선아(신민아)가
계속 슬퍼만 하고
울기만 하자
동석이(이병헌)은 답답하다는 듯
계속 그렇게 있을 거냐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그러자 민선아(신민아)는
자기 엄마나 전남편처럼
얘기하지말라면서,
언제까지 슬퍼할거냐고
묻지말라고 합니다.
자기도 언제까지
슬퍼할지 몰라서
이러는 것이라구요.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이병헌 명대사
슬퍼만 하지 말라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썅.
하지만 동석이(이병헌)은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며
슬퍼'만'하지 말라고 합니다.
거기에 빠져 있지 말라는 것이죠.
어린 시절 자식과 남편을 잃은
엄마의 모습을 본 동석이(이병헌)는
나름대로 깨달은 것을 얘기해줍니다.
결국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한강 걷기 시작하는
민선아(신민아)와 이동석(이병헌) ㅎㅎ
동석이(이병헌)는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민선아(신민아)를
북돋아줍니다.
돈 필요하면 자기한테 말하라고 함.
오빠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던 둘은
결국 손을 잡고
자리를 일어납니다.
커플 탄생!!!!!
다음 화는 한지민과 김우빈의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재방송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티빙에서 가능하고
<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재방송
편성 정보는
위 표를 참고하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예고
👇 <우리들의 블뤼스> 9회 줄거리 - 해피엔딩 정연과 연주, 열이를 찾으려는 선아
👇 <우리들의 블루스> 2회 줄거리 - 니네 다 무슨 사이야? 은희 돈 노리는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