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김희우의 시도.
이제 어떻게 될까요?
청문회에서 의혹 제기하는 황진용, 그러나
황진용(유동근) 의원은
청문회 자리에서
김희우(이준기)가 건넨
성상납 리스트, 마약사범리스트,
병역비리 리스트를 들어보이며
위협을 가합니다.
여론이 시끄러워질 예정.
조태섭(또경영) 의원에게
위협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조태섭(또경영) 의원은
오히려 자기한테 힘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굳이 지 입으로 설명해줌.
연출이 세련되지 않네요.
이런 느낌은 김희우(이준기) 쪽에도
전달이 됩니다.
검사장은 황진용(유동근) 의원이
어디서 그 리스트를
입수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하죠.
봐주기 수사로
한편 마약 사범 리스트와
연관이 있어 마음이 급해진
최강진(김지우)은
장일현(김형묵)을 찾아갑니다.
조현아의 입을 막긴 했지만
금세 탄로날 것 같았기 때문.
게다가 수색영장까지
김규리(홍비라) 검사가 발부했죠.
장일현(김형묵)은
조태섭(이경영)을 찾아가라고
조언해줍니다.
그날밤,
조태섭(이경영)이
자신의 힘이 더 강해질 거라고
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리스트에 있던
의원들이 쫄려서
조태섭(이경영)에게
달려가 도와달라고 한 것.
그리고 여기에는
최강진(김진우) 검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협을 가합니다.
결국 김희우(이준기) 검사가
받은 수사 리스트는
성상납, 마약사범, 병역비리 리스트에
잔챙이들만 남게 됩니다.
핵심들은 모두 빠져나갔죠.
최강진(김진우)도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최강진(김진우)는
빠져나왔을 뿐만 아니라
그 리스트를 넘긴
히어로로
오히려 언론에 비쳐지기까지 합니다.
ㅂㄷㅂㄷ하는
김규리(홍비라) 검사.
한편 최강진(김진우)를 통해
장일현(김형묵)이
형을 짧게 살고 나와
변호사를 할 거라는 걸 듣자
그렇게 둘 수 없다고 판단한 김희우(이준기)는
성진미를 찾아갑니다. ㅎㅎ
그리고 성진미가
그냥 장일현이 시켜서 다 한 짓이고
사랑 때문이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게끔 지시하죠.
결국 장일현(김형묵) 검사는
징역 7년을 받습니다.
일단 장일현한테는
정의구현.
천하그룹도 손에 넣으려는 조태섭
그리고 조태섭(이경영)은
여론 몰이 세력을 시켜
천하그룹 첫째아들의 스캔들을 터뜨립니다.
위기를 느낀 김건영(전국환) 회장은
결국 김희아(김지아)에게
경영기획본부장을 맡깁니다.
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인 김희아(김지은)는
김희우(이준기)를
찾아가 마지막 인사처럼
이제 평범하게
이렇게 하는 것도 마지막이라고 하죠.
그러자 김희아(김지은)손을 잡고
가게를 나가는 감희우(이준기)!!!
사랑의 도피?!
고백은 아니었고
그냥 길거리 노점상에서
인형을 사주며
심각한 이야기는
이 인형에게 털어놓고
너 자신은 너 자신으로
남으라고 조언해주는
김희우(이준기).
위협을 가합니다.
너무 건전하고
건강한 내용이라
너무 드라마스럽네여
그리고 조태섭(이경영)이
원하던대로
천하그룹 장남 김용준(전승빈)은
조태섭(이경영)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조태섭(이경영)이
받아들이며
천하그룹도 자신의 조력자로 만듭니다.
과연 김희우(이준기)는
조태섭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어게인 마이 라이프 10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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