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과연 중전 간택은 누가됐을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붉은단심 OST - 김연우 "소망은 별이 되어"
붉은단심 OST와 함께
줄거리를 읽어보아요!
유정을 중전으로 보내려는 박계원
박계원(장혁)은
유정(강한나)을 중전으로 들이려고 하지만,
유정(강한나)은 당연히 거절합니다.
구중궁궐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박계원(장혁)을 도와줄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호락호락
응 알겠어
할 박계원(장혁)이 아니죠.
박계원(장혁)은
자신이 유정(강한나)의
상단을 쥐고 있다는 걸
수하를 시켜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름마다
이태(이준)를 만나는 것도
알고 있었죠.
그렇게 유정(강한나)의
소중한 사람들 목숨줄을 쥐고
협박하자 결국
유정(강한나)은
박계원(장혁)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간택을 받으러
입궐하는 유정(강한나).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유정(강한나)을
보는 이태(이준).
하지만 잘못봤을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한편 아니나 다를까,
간택에서 대비가 고른 사람(박계원의 질녀)과
이태(이준)가 고른 사람(병조판서 딸)이 다릅니다.
하지만 대비(박지연)에게는
엄청난 무기입니다.
왕실의 최고 어른 대비인
자신의 뜻을
이태(이준)가 거스르는 건
'불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효는
보위에서 물러날 핑계로
충분하죠.
하지만 이태(이준)는
이 상황까지 예상합니다.
병조판서의 여식을 선택하는 이태의 전략
이런 상황에서
이태(이준)가 준비한 술수는
바로 대제학입니다.
대제학은 워낙 올곧고
강직해 박계원(장혁)의 말을
개무시하는 스딸.
그리고 대제학의 의견을 굳이 굳이
받겠다고 대신들 앞에서 얘기하고,
대제학은 아직 이전 중전의 3년상도 안 지났고,
두 여식 모두 가문이 너무 높고(외척이 득세할 수 있으니까)
공정하지 않다며 간택을 불가능하다고 하죠.
이 핑계를 대고
3일 내내 대신들한테
의견 모아오라고 합니다.
결국 3일째, 이태(이준)는
자신에게 비책이 있다며
두 명을 숙의로 독뢰연을
치르고, 삼년상을 치른 후에
중전으로 간택하겠다고 하죠.
다시 만난 이태와 유정
그렇게 유정(강한나)과
조연희(최리)는
독뢰연을 올립니다.
같이 독뢰연 올려서
불타는 눈으로
유정(강한나)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옷 누가봐도
차별이지 않나요??!?!
둘다 숙의면
둘다 조연희(최리)처럼
입히는 게 맞져
아버지가 찾아와서 잘했다고 하고
아마 오늘밤은 숙의 박씨(유정 - 강한나)한테
먼저 갈 거라고 얘기해줍니다.
합방일을 정하는 기관이
박계원(장혁) 측이니까요 ㅎㅎ
그 얘기를 듣자
개빡쳐서 아무리
같은 숙의라도 전하를 공유하지 않을 거라고
자기가 그건 못참는다고
하는 조연희(최리)ㅎㅎㅎ
캬 명예욕 장난 아님
한편 박계원(장혁)은
아마 이태(이준)는
너를 만날려고 안 할 거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태(이준)의 얼굴을 보라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태(이준)는 합방일을 무시하고
조연희(최리)의 처소로 가죠.
그러자 바득바득
전하가 자기한테 와야한다며
전하는 유정(강한나).
이태(이준)는
투기는 폐서인의 명분이 될 수 있는데
고맙다며 얼굴이나 보러 가자고 합니다.
물론 이건 유정(강한나)의
전략입니다. 박계원(장혁)에게 좋은
일을 시킬 순 없으니
일부러 투기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
자신을 폐서인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둘은 지금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
얼굴이나 봐야겠다며
유정(강한나)의 처소로 온
이태(이준).
그리고 둘은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잘못봤다고 생각한
유정(강한나)은 박계원(장혁)의
질녀로 들어왔던 것,
그냥 멸문한 가문의
선비인 줄 알았던 그 '선비님'은
바로 주상이었죠..
예고에서 '낭자는 참형'이라며
얘기하는 이태.
하지만 비밀통로로 구해줄 듯.ㅠ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붉은단심 4회 재방송 및 편성표
붉은단심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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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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