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9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모든 커플들의 에피소드가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죠?
부부로 인정받은 영주와 정현
뒤지게 싸운
영주 아빠랑 정현이 아빠.
정현이 아빠 방호식(최영준)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밉니다.
그냥 둘이 살게 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살게 해주자구요.
그리고 영주한테 몸 간수
잘 못했다고 한 거
사과하라고 울면서 얘기하는 방호식(최영준).
정인권(박지환)도
울면서 무릎꿇고 사과하고
형이라고 부르겠다는
방호식(최영준)에게
사돈이라고 하라고 하죠.
결국 영주와 정현이는
부부로 인정을 받습니다..ㅎ
어릴 때 진심을 얘기하는 동석과 선아
장사를 정리하고
모텔로 돌아왔는데
모텔 주인은 그 모텔에 있던
선아(신민아)가 연락이 안돼고
방도 너무 조용하다며
죽었을까봐 너무 불안하다고 하자
방에 들어가 확인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말없이
사라진 선아(신민아).
선아(신민아)에게
결국 전화를 하고,
동석은 선아(신민아)가
옛날에 살던
집에 있을거라고 짐작하고
보러갔다가 말없이 돌아옵니다.
처음에 전화를 받지 않던
선아(신민아)가 다시 전화를 받자
화가 났던 이동석(이병헌)은
결국 어린 시절의 일을 물어보죠.
자신이 아닌 자기 친구를
선택했던 어린 시절의 선아.
자기한테 왜그랬냐며,
왜 그런 장난을 쳤냐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대답을 듣기 전에
냅다 끊지만,
선아(신민아)는 다시 전화를 걸어
물어봤으면 대답을 들으라고 하고
결국 동석(이병헌)은
차를 돌려 선아(신민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결국 그 자리에서
자신의 진심을 다 얘기하는
동석(이병헌)
<우리들의 블루스> 9화 이병헌 명대사
너 좋아하고
사랑했던 거 알아 몰라?
선아(신민아)는
알았다고 하고, 동석(이병헌)은
왜그랬냐고 다시 묻죠. 그러자
선아(신민아)는 그때 당시
자신의 심정을 말해줍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9화 신민아 명대사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나를 망가뜨려달라고 할 순 없잖아.
정준(김우빈)과 영옥(한지민) 사이의
관계는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여행가자는 영옥(한지민)의
제안에
고민하더니 정준(김우빈)은
알겠다고 대답하죠.
근데 영옥(한지민)이
들고 있던 법랑 머그컵은
어디거일까요?
한편 저녁밤을
꼬박 같이 보내고
아침에 바닷가로 와
선아(신민아)의
남편을 욕해주는 동석(이병헌).
선아(신민아)도
열이를 빼앗긴 상황에서
욕을 하고 싶다고 하더니
바다에 자기 남편 욕을
오지게 하죠.
그리고 계속 보수작업을
하던 집으로 돌아와
둘은 보수 작업을 계속합니다.
곧 재판이 있는
선아(신민아).
재판에서 이겨
열이를 꼭 데려와
여기서 살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 선아(신민아).
과연 동석과
선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의 블루스 9회 재방송
우리들의 블루스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고,
우리들의 블루스 재방송
일정은 위 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