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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수목드라마 킬힐 2화 줄거리 - 기모란과 손 잡았지만 방송 사고 크게 낸 우현의 결말은? 3화 예고

by 밍키쓰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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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2회 줄거리를 가져왔어요. 유니 홈쇼핑 내에 살벌한 권력싸움!!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생방송 중 방송 사고 나버린 우현


기모란(이혜영)이 우현(김하늘)에게 손을 잡았지만 과거 경험 때문에 우현(김하늘)은 영 못 믿는 상황. 과거에 자신한테 베스트 쇼호스트상을 주고도 이후 계속 배옥선(김성령)을 메인 시간대 방송으로 앉혔기 때문이죠.

 

킬힐 2회 줄거리

하지만 기모란(이혜영)은 우현(김하늘)이 다른 방송사에 알아봤던 걸 들먹이며 너도 이제 패 뒤집을 기회를 봐야하지 않겠냐고 '식사 한번 하자'는 말로 손을 내밉니다.

 

킬힐 2회 줄거리

자신의 회사 상황, 집안 상황 때문에 잔뜩 날이 서 있는 우현(김하늘)은 방송 예정인 협력 업체의 사장의 호의에도 비아냥대기 바쁩니다. 뭔가 챙겨주자 먹을 기분 아니라며 이렇게 하는 거 싫지 않냐고 비아냥대죠...

 

 

킬힐 2회 줄거리

하지만 어쨋든 방송은 해야하죠. 그 협력업체 바지와 함께 방송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방송 시작 때부터 뭔가 이상합니다. 왠지 카메라가 울렁여 보이기 시작하고... 불안하지만 방송을 시작합니다.

 

킬힐 2회 줄거리

블라우스 다음 바지를 방송하기 위해 바지를 피팅하는 우현(김하늘). 그러나 바지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원래 미리 피팅해서 입었던 사이즈가 아니었던 거죠! 사이즈가 작다보니 길이도 너무 애매하게 잡히고, 시간을 끌어보지만 시간을 끄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다시 방송에 나갑니다.

 

킬힐 2회 줄거리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사이즈 미스 난 바지를 입고 나가보지만, 상세 핏을 비추는 카메라에 공황장애처럼 다시 그녀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이 엄습하고 누군가 그녀를 비웃는듯한 환청을 듣게 됩니다.

 

킬힐 2회 줄거리

결국 그녀는 공포심에 질려 마네킹과 함께 생방송에서 그대로 쓰러지고 '귀신 본 쇼호스트'라는 이름으로 방송 클립이 전국에 떠돌게 됩니다. 방송사고 제대로 난 상황.. ㅠ

 

킬힐 2회 줄거리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방송현장을 그대로 떠나버리는 우현(김하늘). 사고를 도저히 수습할 길이 없는 우현(김하늘)은 결국 이대로 잠적해 버리고 맙니다.

 

 

 

바지 바꿔치기 범인은 안나


킬힐 2회 줄거리

바지를 바꿔치기 했던 범인은 바로 원탑 MD 안나(김효선). 바지 업체가 오래된 협력 업체이지만 안나(김효선)에게는 골칫거리였기 때문에 협력업체를 날려버리기 위해 우현(김하늘)을 이용했던 것이죠.

 

킬힐 2회 줄거리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기모란(이혜영)은 안나(김효선)를 이용합니다. 자기가 다 알고 있으니 함부로 까불지 말라는 식으로요. 안나(김효선)와 우현(김하늘)의 약점을 모두 틀어쥔 기모란(이혜영).

 

킬힐 2회 줄거리

한편 사장은 방송 사고 내용을 듣고 나서 우현(김하늘)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기모란(이혜영)의 말에 식사 자리 한번 잡아달라고 합니다. 벼랑끝에 몰린 사람과 식사를 하려는 이유는...? 뭔가 짐작이 갑니다.

 

 

킬힐 2회 줄거리

우현(김하늘)에게 맛있는 거를 건네며 잘 부탁한다고 했던 협력업체 사장은 1인 시위 중입니다.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하면서요. 하지만 안나(김효선)가 그동안 질이나 디자인은 좋아지지 않는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이 오래된 골칫거리의 협력업체를 날려버러기 위해 꾸민 짓이기 때문에 유니홈쇼핑을 상대로 이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킬힐 2회 줄거리

회사에서는 우현(김하늘) 쪽으로 비난의 화살이 몰리고, 우현(김하늘)의 행방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귀신 본 쇼호스트'란 수식어까지 붙어서 영 시선이 곱지 않죠.

 

킬힐 2회 줄거리

독하디 독한 기모란(이혜영) 전무는 그녀의 차에 협력업체 사장이 치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기사에게 얼른 가라고 지시하죠. 그녀에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그리고 잠적해버린 우현(김하늘)에게 전화를 합니다.

 

 

킬힐 2회 줄거리

집에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현재는 자기 밖에 없단 걸 다시 한번 자각하고 잠수를 탔던 우현(김하늘)은 기모란(이혜영)의 전화를ㄹ결국 받습니다. 식사 하자는 요청에 응하고, 식사자리에 도착하니 그 자리에는 기모란(이혜영) 외에도 사장이 앉아 있죠...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3화 예고 위태로운 김하늘을 바라보는 김재철의 묘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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