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시즌2 1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웨이브에서 현재 시즌2 전편이 공개되어 있으니 모두 모아보세요! 과연 황동주(임시완)은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이기동을 몰아세우는 황동주
완전히 갑에 위치에 자리잡은 황동주(임시완). 황동주(임시완)은 계속해서 이기동이 아버지 사고가 있던 날 빼돌린 유류품에 대해서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말하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리지만, 고집 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걸 안 이기동은 결국 그날에 대해 사실대로 얘기해 줍니다. 아버지가 갖고 있던 비망록을 인태준(손현주)이 계속 찾고 있었고, 황철민(황동주 아버지)이 비망록 넘길 테니 세무조사 멈춰달라고 했던 것, 사고 있던 그날 이기동과 인태준(손현주)이 만났던 것도 알게 되는 황동주(임시완).
아버지 사건에 대해 계속 미심쩍어하던 황동주(임시완)는 열이 잔뜩 받은 상태로 계속해서 이기동을 협박합니다. 유류품 빼돌린 것, 경찰에 CCTV 지워달라고 시킨 것도 이기동이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는 걸 빌미로 압박합니다.
사고 현장에 이기동이 인태준(손현주) 차를 몰고 온 사진을 내밀자 결국 이기동은 모든 것을 사실대로 얘기합니다. 그날 인태준(손현주)을 만났고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요. 그 내용을 오영(박용우) 국장이 모두 들었단 사실을 보여주며 다음날까지 빼돌린 유류품을 가져오라고 마지막으로 협박합니다.
"유류품 내 앞에 갖다놔. 이거 부탁 아니야."
이렇게 미쳐 날뛰는 황동주(임시완)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 팀원들. 뭔가 다른 게 있거나 복수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기동을 바로 쳐내지 않은 것에 대해 더 위를 노리는 것도 추론을 하죠...
그날 돌아가는 길에 황동주(임시완)는 사고가 났던 날 아버지의 행적을 따라가봅니다. 아버지와 인태준(손현주)가 만났던 식당부터 CCTV에 찍힌대로 그날 사고가 난 도로까지 머릿속으로 그날을 따라가보죠.
그날 '같이 죽자'던 아버지 때문에 열이받은 인태준(손현주)이 위험하게 자기 아버지를 쫓았고, 피하던 자기 아버지가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지만 아버지를 충분히 구할 수 있었음에도, 녹음 파일과 비망록만 챙겨 인태준(손현주)이 빠져 나온 걸 알게되죠.
한편, 미쳐 날뛰는 황동주(임시완)를 걱정하는 고아성(서혜영)은 혼자 날뛰지 말라는 식으로 위로를 해주지만,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황동주(임시완).
PQ와 틀어진 인태준 청장
한편 PQ그룹은 골드캐쉬 쪽을 빠르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용신 이사는 징계를 받을 예정이지만 인태준(손현주)한테 이런 식의 협박을 자기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자, 인태준(손현주)은 자기가 쥐고 있는 것들을 나열하며 PQ를 압박하죠.
이용신 이사는 발목을 잡을 만한 것들을 빠르게 정리합니다. 골드캐쉬를 맡겨놨던 그 남자를 빠르게 죽여버리죠. 꼬리자르기 시전!
이기동도 위협을 받는 건 마찬가지. 누군가 이기동 차에 브레이크를 고장내놔서, 크게 사고가 날 뻔한 이기동. 다행히 목숨은 건집니다. 그는 이 짓이 누구 짓인지 짐작하죠.
인태준(손현주)일거라고 짐작한 그는 인태준(손현주)을 찾아가 자신이 갖고 있는 차명계좌와 주식 정보를 넘기며 끝까지 인태준(손현주) 옆에 있게 해달라고 굽신 거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인태준(손현주) 사람이 된 건 아닙니다. 황동주(임시완)에게 그날 자기가 빼돌린 유류품을 전달합니다. 그건 바로 인태준(손현주)가 그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증거인 인태준(손현주)의 커프스.
오영(박용우) 국장은 황동주(임시완)를 설득합니다. 혼자 다 맡고 속앓이 하지 말라구요. 이 정도 내용만으로도 인태준(손현주)을 재판에 올릴 수 있다구요. 하지만 이정도 죗값만 치르게 하기 싫다며 거절하는 황동주(임시완)!
그 와중에 산조은행건을 수사하고 있는 트레이서 세계간 최강 존잘남 김영태에게 제보 전화가 옵니다. 이분은 '이정식'이라는 배우님이에요. 다들 궁금했져? 나도 찾아봄.ㅎㅎ 산조은행 건에 골드캐쉬 대출 유도 말고 다른 건도 있다는 식의 제보 전화.
산조은행을 제대로 조사하기 위해 민소정(추상미) 차장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시원한답을 주지 못하는 민차장. 그녀의 남편이 산조은행 은행장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산조은행에서는 익명게시판에 골드캐쉬 건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올린 한경모 대리가 잠적해 버립니다. 그를 찾아내 협박하는 산조은행 팀장. 결국 둘은 몸싸움을 벌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경모 대리가 실수로 팀장을 죽여버리게 되고. 시체를 차 트렁크에 넣어둔 후 도주해 버리죠. 한경모 대리가 제보자였을 텐데요...!
조세 5국은 본격적으로 산조은행 건을 조사하려고 뛰어듭니다. 김영태(이정식) 검사에게 받은 제보 전화 녹음파일을 들어보며 산조은행에게 뭔가 있다는 걸 짐작하죠.
그러나 한경모 대리가 도주하는 바람에 산조 은행 건은 강력 범죄 수사 건으로 바뀌어 우발적 살인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경모 대리를 추적하는 것으로 사건의 성격이 바뀌죠...
한편 인태준(손현주)과 PQ 그룹의 이용신 이사는 완전히 쫑이 납니다. 골드캐쉬 건으로 이용신 이사가 만나려고 했지만 인태준(손현주)은 계속 만나지 않았고, 이에 배신감을 느낀 이용신 이사는 밑에 국장들 다 고꾸라지는 거 보고 자기네 회사에서 '무딘칼', 실세 아니고 '허세'아니냐는 말 나온다고 약올리죠. 그러자 인태준(손현주)은 물 한방울이면 씻겨나갈 서자 주제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 같냐고 극딜하죠. 과연...산조 은행 건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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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영화 #길냥이 #골목길 #오래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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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1 마지막회 줄거리
트레이서 8회(시즌1 마지막회) 줄거리 - 골드캐쉬(금일신용) 제대로 조지는 황동주, 인태준과의
<트레이서> 8회, 그러니까 <트레이서> 시즌1 마지막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습니다. 다시 조세 4국에게 넘어간 골드캐쉬(금일신용) 조사 털 수 있는대로 탈탈탈 잘 털은 임시완(황동주)는 조세 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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