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2 은영과 창수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는 무엇일까요? 갈등이 점점 최고조에 달하는 두 커플의 결과를 알아볼까요!
갈등의 최고조, "의미 없잖아"
창수씨의 아버님을 떠나보내고, 둘은 둘만의 밤을 보냅니다. 마지막 밤이라 진지한 얘기를 하고 싶었던 창수씨지만, 술도 많이 마시고 피곤했던 은영씨는 바로 옷을 갈아 입고 자버리죠.
거기에 대한 서운함이 생긴 창수씨. 마지막 밤이라서 조금 더 진지한 얘기도 하고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아무말없이 바로 자버린 은영씨에게 조금 서운했던 것이죠.
자다가 깬 은영씨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창수씨 품에 안기려고 하지만, 창수씨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은영씨도 창수씨로부터 등을 돌리고 자려고 하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는 은영씨... "자기를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너무 많이 좋아해서 겁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ㅎㅎ
최종 선택에 대해서 어떠냐고 물어보는 은영씨. 하지만 창수씨는 대답을 하지 않고 은영씨 옷 이야기로 말을 돌립니다.
결국 둘은 그날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갈등이 터집니다. 창수씨는 분명히 자기가 자기 아버지가 술 많이 마시는 거 좋아하지 않는데, 술을 많이 마신 은영씨에 대해 불편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구요.
거기에 더해 은영씨가 술에 취해서 아버지가 주신 돈을 어디다 썼냐는 식의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식의 얘기를 아버지 앞에서 한 것도 화근이었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매우 불편했던 창수씨.
그러자 은영씨도 그동안 동거를 하면서 본인이 느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창수씨의 표현이 전보다 줄었다구요. 거기에 대해 창수씨는 아예 솔직하게 남사친 사건으로 동거 전과 마음이 달라졌다고 얘기해주죠...
그 얘기에 마음이 많이 상한 은영씨. 창수씨가 서로 양보할 지점을 찾아보면서 이런 대화를 해야 자기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창수씨가 얘기합니다. 하지만 "변해달라고 한 적 없다"며 냉랭하게 얘기하는 은영씨. 이런 대화가 의미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죠ㅠㅠ
냉랭했던 아침, 그리고 둘의 최종 선택은?
다음날 둘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했지만, 최종 선택의 순간이 돌아왔습니다. 은영씨는 "자기"라고 불렀지만 이날은 "오빠"라고 불러서 조금 멀어졌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은영씨는 마지막으로 서로가 '운명'에 대해서 했던 얘기를 꺼냅니다. 자긴 그걸 믿고 싶다구 하구요.
은영씨가 먼저 돌아봅니다. 은영씨는 그런 갈등에도 불구하고 창수씨를 선택했어요!! 창수씨는... 뒤 돌린 그대로 걸어나가는데요... 과연 창수씨가 선택을 포기한 것일까요?
따단!!! 창수씨는 따로 준비한 것을 가지러 갔던 것!! 창수씨와 은영씨는 그 갈등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파란만장했던 커플이라 다음 스페셜에서 둘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TV, 영화 > 예능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호 '우리 궁으로 가자' 라디오스타 755회 출연! 곤룡포 우리집 드디어! 방영 일정 및 재방송은? (0) | 2022.01.24 |
---|---|
돌싱글즈2 최종회 - 논란 해명부터 남기 다은 커플, 창수 은영 커플 근황은? (5) | 2022.01.10 |
돌싱글즈2 덕연 소민 커플 - 덕소 커플, 서로의 선택은? (0) | 2022.01.03 |
돌싱글즈2 다은 남기 커플 - 만남에서 재혼까지? (0) | 2022.01.03 |
돌싱글즈 시즌2 9회 남기 다은 커플 - "1층 집에 살아야 겠네" (0) | 202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