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의마음을읽는자들1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줄거리 - 해결 못한 유영철 사건, 정남규 사건 등장 7회 예고 및 방영 일정 6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유영철 사건과 정남규 사건이 연달아 등장했는데요. 사건에 대한 묘사가 잔혹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만약 실제 유영철 사건을 알고 싶으면 유영철 사건일지를 참조하세요. 추가 사건 발생, 뒷모습만 알아낸 범인 연일 떠들어대는 언론. 3번째 사건까지 발생했는데도 한달째 경찰은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언론에는 국민들이 불안해 하니 연쇄살인으로 보도하는 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한편 수사팀은 범죄행동 분석팀이 계속 현장에 등장하는 걸 불쾌해 하고, 역량을 나누자고 주장하죠. 현장 감식 끝나고 등장하는 범죄 행동 분석팀을 어떻게 막냐고 하는 과장..ㅎㅎ 그러나 그러던 와중 4번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에는 황화동. 역시나 인적 드문 부유층 동네에서 노인을 살해.. 2022. 1. 30.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함께 다시 보는 유영철 사건 일지 (2) 1편에 이어 계속 합니다. 1편은 여기 사건 묘사가 불편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어서 잔인한 내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살인을 고백하는 유영철 잡혀온 유영철의 충격적인 말에 경찰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질문한다. 서남부의 사건의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 유영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휴대 전화를 어디서 났냐고 하는 말에 유영철은 7월 13일 새벽 4~5시에 길을 걷는데 지나던 차가 창문을 열고 봉투를 버렸고 그 안에 휴대전화와 동전, 시계, 휴지, 생리대, 명함 등이 들어있었다고 대답했다. 물론 이건 12일에 전화한 업소와 14일 전화한 업소가 다른 줄 알고 그가 한 거짓말이었다. 원래 마사지 업소 전화번호는 여러개라서 각기 다른 전단지에 적혀 있어도 한 업소의 같은 전화로 연결된다는.. 2022. 1. 2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와 함께 다시 보는 유영철 사건 일지 (1) 5회에서 유영철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생겼죠. 2003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영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모티브가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너무 끔찍했던 사건을 다시 돌아보고자 합니다. 사건 개요 1. 유영철 살인사건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유영철이 연쇄적으로 21명을 살해한 사건을 말한다. 2. 주로 서울 지역에서 21명의 부유층 노인과 여성들을 망치나 칼 등 잔혹한 방법을 이용해 연쇄적으로 살인하였음. 3. 부유층에 대한 불만과 이호한 뒤에 느낀 여성에 대한 혐오증 때문이라고 밝혔긴 함. 근데 쓰레기한테 이유가 중요한가? 유영철 사건 일지 - 첫 번째 사건 2003년 9월 24일 수요일, 이영애(30)씨는 아침 일찍부터 생신을 맞은 서울 시아버님에게 축하인사차 전화를 드렸으나 아.. 2022. 1. 2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 진짜 연쇄 살인 사건의 등장 6회 예고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드라마 특성상 시체나 사건에 대한 묘사가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유의하세요... 5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합니다. 결국 살아 남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교도소 생활을 하는 조영길. 깔끔 끝판왕인 성격 때문에 교도소 생활이 굉장히 불편해 보입니다. 하지만 뭐 쓰레기 주제에 별 수 있나요 ㅋ 참고 살아야지. 무고한 어린 아이를 강간 살해한 조영길을 조사하기 위해 교도소에 온 김남길(송하영)과 진선규(국영수). 국밥과 사이다까지 먹여가며 구슬려 그를 조사합니다. 국민학교만 나왔다는 조영길의 말에 진선규(국영수)가 자신도 비슷하다며 사정을 말해주자 국민학교만 나온 거랑 중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간 건 다른 거라며 선을 긋습니다. 똑같이 처절하게 가난했던 건 같은데... 이래서 .. 202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