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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거란군 설득에 실패하다?!

by 밍키쓰 2023. 12. 31.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와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점점 전쟁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재밌어 보이는 고려거란전쟁!! 과연 전개가 어떻게 될까요?

 

 

여기저기서 환대받지 못하는 현종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거란군이 있는 개경에서는 여전히 강감찬(최수종)을 향한 고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배압(김준배)은 고민 하는 중....

소배압(김준배)은 이 전쟁을 끝내고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강감찬의 입에서 현종의 행방이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현종(김동준)은 도망치다가 또 한 고을의 향리들을 마주치는데요. 겨우 호족을 피해서 도망치나 했더니, 호족들의 지시를 받은 향리들이 나타나서 현종(김동준)을 비웃고 고을의 농민들을 시켜 현종을 잡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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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채문(한재영)의 무술 실력에 다 나가 떨어지고, 겁을 먹은 향리들을 도망을 치는데요. 현종(김동준)은 잡혔던 농민들에게 고을의 향리들이 현종(김동준)을 잡아 거란군에게 잡아다 바칠 계획을 갖고 있단 걸 듣게 되죠.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김은부(조승연)는 지역의 호졸들을 모아 싸울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호족들은 호락호락하게 그냥 넘어가지 않는데요. 그저 답답한 김은부(조승연) ㅠㅠㅠ

우리가 이 전쟁에서 패하고 있는 건 저들때문이다.

강인하고 믿음직스러운 김은부(조승연)의 첫째딸도 그저 답답해 합니다. 김은부(조승연)는 한숨을 쉬며 답답해 하는 상황 ㅠㅠ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현종(김동준)은 그나마 거의 아무도 없는 고을에 들어서지만, 아까 도망쳤던 향리들이 농민들을 끌고 나와 그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현종(김동준)을 호위하던 무사들은 당연히 맞서 싸우는데요.

 

나는 너희가 이렇게 살아가는 줄도 몰랐다.

- 고려거란전쟁 14회

 

그걸 지켜보던 현종(김동준)은 그만하라고 소리를 치고, 고려의 백성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을 답답해 합니다. 그리고 이 전쟁 피난 길에서 느낀 게 많았던 현종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눈물을 흘리죠.

 

 

거란군 회유에 실패하다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다행히 그사히 하공진이 현종(김동준)에게 도착하고, 하공진은 강감찬(최수종)과 양규(지승현)가 논의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친조를 요청하여 퇴각시키자는 제안이였는데요. 이 계략이 좋다고 생각한 현종(김동준)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거란군 황제에게 친조를 요청하며 거란으로 돌아가면 나중에 꼭 거란으로 찾아가겠다는 약조까지 하여 옥새까지 찍어서 서신을 보냅니다.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거란군의 진영도 시끄러운 상황. 일부 세력이 탈영한 것인데요. 너무 당황해서 야율융서 본모습 나옴 ㅠㅠㅠ  모자 그렇게 큰 거 쓴 이유가 있었네여!

 

다행히 탈영한 세력은 잡았지만, 소배압은 이 일을 계기로 빨리 거란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야율융서(김혁)에게 조언합니다. 그러나 야율융서는 포기하지 않는데요. 그러던 중 감옥에서 죄인을 돌보라는 명을 듣고 성으로 들어온 강감찬 처를 발견합니다. 강감찬 처는 자신이 강감찬의 처라고 밝히고 거란군은 전쟁을 이렇게 하냐며 살려달라고 빌죠.

 

그러자 소배압은 강감찬(최수종)의 입에서 현종의 행방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던 소배압은 몰래 강감찬 처와 강감찬을 내보내 줍니다.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서경에서는 거란군을 마지막으로 부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복을 준비하면서 길목을 점검하는데요. 왜이렇게 열심히 싸우냐는 말에 양규(지승현)는 명대사를 날립니다.

 

전쟁을 또 겪고 싶지 않아서다.

- 고려거란전쟁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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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지승현)는 지난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 거란이 쳐들어온 거라며 이번 전쟁을 이기면 다시 전쟁을 겪지 않을 거라고 하죠.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4회 줄거리

 

하공진(이도국)은 무사히 개경에 닿아 현종의 서신을 정하는데요. 거란군 내부에서는 그 서신대로 친조를 받아들이고 돌아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한번 속았던 야율융서(김혁)는 서신을 믿지 못하고, 왜 너네 황제는 거란으로는 올 수 있다면서 지금은 개경으로 안오냐고 뭐라고 하고, 여기에 하공진이 답변을 못하자 의도를 의심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남쪽으로 진격하자고 명령을 내리죠.

 

과연, 양규의 계략대로 거란군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

 

고려거란전쟁 14회 재방송


 

고려거란전쟁 14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고려거란전쟁 14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고려거란전쟁 1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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