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11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요약해 왔어요!
왕세자 자리 쟁탈전이
드디어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리뷰 꼬!
이호(최원영)는
3명의 왕자를 불러
다시 테스트를 합니다.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책문을 뭐로 낼 것이냐고 묻고,
3명의 대답 중 백성들이 임금에 대해
뭐라고 불평을 하는지 듣겠다고 한
성남대군(문상민)의 답변에
흡족해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호(최원영)의
의견이 유생들에게 전달되고,
유생들의 의견이 성남대군에게 쏠립니다.
그러자 보검군(김민기)과
의성군(강찬희) 쪽은 황급히
이조 정랑과 협의해
유생들의 의견을 움직이려고 합니다.
땅도 받아내고,
벼슬도 받아냈다며
누구누구를 선택하라며
쪽지가 유생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의성군과 보검군 둘 중 하나로
의견이 모야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대비는
결국 태소용(김가은)에게
보검군(김민기)이 경합을 포기하게 하도록 합니다.
대비가 무슨 소원이든 이뤄드리겠다고 한
지난번 약조를 들먹인 거죠.
이렇게 되자 유생들의 여론이
의성군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미 이런 비리 정황을
파악한 화령(김혜수)은
유생들의 의견이 의성군에게
몰리는 걸 듣자 결국 유생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갑니다.
그리고 몰래 숨겨 들이던
쪽지들을 모두 파헤치고
부끄럽지 않냐며
왜 주인이 되지 않냐고
유생들을 꾸짖습니다.
그러자 유생들은 뭔가 깨달은 듯,
이제 결정을 마무리할 때까지
어떤 소통도 안 받고,
밥도 안 받겠다고 으름장을 놓죠.
이제 배고파서 빨리 결정할듯
그러자 결국 유생들의 의견은
모두 성남대군(문상민)에게 몰리게 됩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황귀인(옥자연)은
아버지와 짜고 그동안 돌고 있던
성남대군이 왕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소문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친자 검사를 하자고 하고,
그 피가 서로 섞이지 않으면
친자가 아닌 걸로 판명나는 친자 확인 방법을
악용하기로 하죠.
친자검사에 활용할 물에
특정 약물을 타 피가 아예 섞이지 않도록 손을 썼죠.
황원형은 그 소문을 들먹이며
미리 확인하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황귀인(옥자연)이 의도한 대로
피가 섞이지 않자,
화령(김혜수)은 그러면
황원형하고 황귀인 피 가지고도
똑같은 물에 하자고 제안을 하죠.
그리고 대비를 불러
특성이 대물림 되는 신체적 특징을
확인하자고 제안하죠.
대비는 대군과 군의
귀를 전부 만져봅니다.
그때, 의성군의 귀를 만진
대비는 뭔가 의심하지만,
왕자들 모두 이호(최원영)의 아들이
맞다고 확인해 주죠.
소문의 출발이 성남대군(문상민)이
밖에서 자랐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왜 성남대군(문상민)이
밖에서 자라야했는지 화령(김혜수)이
설명합니다.
선왕의 장례 기간 중 회임된
아이라고 불길해서
밖에서 자란 것이죠.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호(최원영)가
한번더 성남대군(문상민)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동안 미묘하게 몽우리가
있던 화령(김혜수)과
성남대군(문상민)은 마침내
시원하게 화해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전 세자의
흔적을 못 버리던 화령(김혜수)은
드디어 새 세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성남대군(문상민)은 세자가 됩니다.
과연 성남대군은
무사히 세자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슈룹> 11회 재방송
<슈룹> 1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슈룹> 11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슈룹> 12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