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커튼콜 4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 친자확인의 결과는? 5회 예고

<커튼콜> 4회 재방송 일정과 함께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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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함께 바로 꼬!

 

친자 확인 위기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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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연 누나(하지원) 앞에서

깝족대는 배동제(권상우)가

맘에 안드는 유재헌(강하늘)은

일부러 더 세연과 친한 티를 내며

틱틱 거리고 지나갑니다.

 

뭐지 세연 누나 좋아하는 유재헌?

 

집에서는 정지소 아니, 서윤희가

정말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할머니가 그리워하던

가요를 불러주죠.

 

넘나 즐거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박세준(지승현)은

그냥 못마땅하고,

철없는 둘째 박세규(최대훈)는

저렇게 웃는 모습 처음본다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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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세규짱

이거면 된거 아니냐고

갑자기 좋아함

 

하지만 정작 형아한테

가서는 문성이가 없어지면

좋겠다고 엣지있게 말하죠

 

이건 영상으로 꼭보세요

음성이 아주 꾀꼬리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박세준(지승현)은

그냥 불편한 걸 떠나서

아예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자확인하기로 결심.

 

박세규(최대훈)는

남한의 밤을 알려주겠다며

유재헌(강하늘)을

자신이 평소 다니던 분위기 핫한

술집에 데려가고, 자연스럽게

친자확인 얘기를 꺼냅니다.

 

이 얘기가 자연스러울 수 있나 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유재헌(강하늘)이

화를 내던 도중, 왠 여자가

오빠 나 몰라를 시전하며

박세규(최대훈) 싸대기를 날려버리죠.

 

이걸 말리다 결국 둘다

머리채가 잡히는데요.

 

이 싸움이 끝나고

유재헌(강하늘)은 순순히

자신의 머리카락을 내주는데요.

 

사실은 몸싸움 도중

몰래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뽑아 줬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친자확인 결과는

친자로 나오죠!!

어휴 우리 지승현 배우님

저렇게 보니까 아파트 CF인줄

 

하지만 친자확인 서류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

 

 

불길한 할머니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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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마냥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게 남한을

구경시켜주고 싶은

박세연(하지원)이 막 이곳저곳을

데려갈려고 하자, 둘은

부부끼리 둘만 여행을 갔다오고 싶다며

일주일 휴가를 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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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받은 돈 현금으로 뽑아

중고 외제차 뽑고

술집가서 골든벨 올려주는 유재헌(강하늘) ㅋㅋㅋㅋ

 

하지만 클럽 죽돌이

박세규(지승현)가 이 클럽에 찾아오고

맙니다. 이를 본 유재헌(강하늘)은

후다닥 숨어버리고

몸을 사리기로 결정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고차 환불함 ㅋㅋㅋㅋㅋ

현금으로 뽑은 1억도 재빨리 입금

돈의 맛, 하루면 충분해따.

 

한편 여행갔다 온 걸

보여줘야 하는 둘은

황급히 집에서 배경천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둘이 없는 집에서 적적해하면서도

사진 받아보고 행복해하는 할머니....

 

그런데 그날밤,

박세연(하지원)은 자신이

할머니가 되어 유재헌의 얼굴을

그리운 누군가와 만나는 꿈을

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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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불길해진 박세연(하지원)은

할머니를 찾게되는데요,

할머니는 뭔가 불편한듯이 가슴을 움켜쥐고

피와 함께 약을 토한 흔적만 있었는데요.

 

과연...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커튼콜> 4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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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따뜻한 맛이 느껴지는 드라마라 매번 볼 때마다 마음 편히 보는데요, 이번 회차도 참 편하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정지소 배우님의 연기를 보는 것도 즐거웠고, 황우슬혜 배우님이 맡은 현지원 캐릭터의 감초같은 맛도 드라마 중간중간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그럼에도 드라마 끝에 긴장감을 주는 이야기를 넣어 쫄깃하게 만들었어요! 따뜻하고 잔잔하게 재밌으면서도 다음회차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커튼콜> 4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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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4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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