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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tvN 신작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 잘생긴 로드매니저 배우는 누구?! 인물관계도, 출연진 및 등장인물, 재방송, 방송시간, 넷플릭스

by 밍키쓰 2022. 11. 8.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tvN 신작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시작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상현 배우님이 나오는데

1회에서 못 봐서 넘 아쉽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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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엄친아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게다가 요즘 핫한 주현영 배우님도

나온다고 하네여!

 

기대중 

오늘은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대략적인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넷플릭스 여부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줄거리


광고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되고
스타가 걸친 옷, 먹은 음식이 다음날 아침 완판 되는 등
연예인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진 요즘,
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대상이자
걸어 다니는 기업 그 자체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스타들을 움직이게 하는 숨은 ‘공신’들이 있다.
스타의 '매니저'라 불리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궁금해졌다.
'가방 모찌'라는 오명을 밟고 일어나
스타 권력을 움직이는 보스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들이 지닌 열정의 정체가.

나아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일지...
이 드라마는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들의 석세스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성공'이라는 신화에 가려진
우리 모두의 삶, 열정, 꿈...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tvN에서 월,화 오후 10시 30분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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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살아남기> 인물관계도


<연예인 매니저로살아남기>

인물관계도는 위 그림을 참고하세요!

 

 

<연예인 매니저로살아남기> 출연진 및 등장인물


마태오 | 이서진

메쏘드엔터 총괄이사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 이상적인 중년 남성의 외모에 젠틀함과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자신과 상대의 득과 실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일을 진행하는 타고난 전략가 스타일이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늘 확신에 찬 모습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배우들은 물론, 모두가 태오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한다. 마케팅 쪽에서 이름을 날리다가 엔터 업계로의 이직에 성공했다.

상류층 미모의 재원인 송은하를 만나 결혼에 골인.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지만, 그의 인생을 흔들 누군가가 나타나고..

 

천제인 | 곽선영

메쏘드엔터 팀장 매니저

 

승부욕 강한 워커홀릭.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분은 마태오와 비슷하지만 업계에 존재하는 상도덕은 지키려 하고 무엇보다 매니저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머리보단 몸부터 움직이는 스타일로 목표가 정해지면 일단 달려들고, 아무리 가능성 낮은 일이라도 끈질기게 버티고 부딪혀 반드시 이뤄내고야 만다.

예쁘고 참한 인상과는 달리 욱! 하는 성격에 다혈질이라, 자신의 직감으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편이며 일이 꼬일 때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이럴 때마다 입사 동기이자 절친 중돈이 나서 제인을 진정 시켜준다.

 

김중돈 | 서현우

메쏘드엔터 팀장 매니저

 

태생부터 순둥이. 늘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일하며, 자신이 담당한 스타들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도 싫어한다. 소심하고 생각과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라 가끔 답답하긴 하지만 언제나 진심을 다하고 배신하는 일이 없다.

한 번 멘탈이 나가면 통제력을 잃고 한순간에 무너지거나 자신만의 동굴 속으로 기어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런 중돈 곁에는 ‘물러 터졌다’는 등 직언을 서슴지 않고, 동굴 속에서 꺼낼 수 있는 친구 제인이 있다.

 

소현주 | 주현영

메쏘드엔터 신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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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자기편인 사람들 외에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으며 조심스럽다.

요즘 MZ세대와는 다르게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하며, 기본적으로 천성이 선한 편이다. 본의 아니게 실수와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로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영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여러 영화제에서 봉사 활동을 줄곧 해왔다. 그러다 보니 영화를 좋아하게 됐고... 어느 새 매니저 일을 동경하게 됐다.

 

최진혁 | 김태오

 남, 28세, 메쏘드엔터 홍보 담당 매니저

 

생각도 입도 가볍지만 정 하나는 누구보다 많은.. 러블리한 분위기 메이커

전문대 패션학과에 진학했고 졸업하자마자 스타일리스트 업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선배의 잘못을 옴팡 뒤집어쓰고 스타일리스트 팀에서 쫓겨나고, 이후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그만둔다는 마의 3년을 지나 5년 근속 중이다. 평범한 학력에 특출 난 경력도 스펙도 없었지만 영화 드라마를 달고 살며 연예인에 유독 관심이 많았기에 나름 적성에 맞는 업을 찾았다 생각한다.

감수성이 풍부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설 때가 많아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만 타고난 센스와 번뜩이는 순발력, 재치 있는 거짓말로 사수인 중돈과 메소드엔터를 여러 위기로부터 구해낸다.

 

강희선 | 황세온

여, 28세, 메쏘드엔터 데스크 직원, 배우

 

원하는 것엔 파워 직진!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지방대 연기학과를 졸업한 이후, 혼자만의 힘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로 연극을 하며 지냈다. 최대한 매니저들 눈에 띄기 위해 메쏘드엔터 근처 카페에서 일하다 마태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배우가 아니라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회사 사람들에게 '잠시 데스크 알바를 하고 있을 뿐, 본업은 배우'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해도 이들 눈에 자신은 그냥 데스크 직원일 뿐이다. 프로필을 돌려도 사진발이 너무 안 받아 까이기 일쑤. 오디션에도 계속 떨어지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중이다.

 

최원재 | 최연규

남, 26세, 메쏘드엔터 로드매니저

 

시키는 만큼만 일한다! 불필요한 감정노동은 거부하는 MZ형 매니저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 사장 형의 소개로 메쏘드엔터에 들어왔다. 대구 출신으로 사투리를 못 고치는 중인데, 본인은 서울말을 쓰는 줄 아는 게 함정. 입만 열면 사람들이 웃어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카톡, 문자 등 답장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리고, 회식 자리는 가차없이 거절하는 전형적인 MZ세대. 만화 전공으로 웹툰 데뷔를 노리고 있지만 입으로만 준비 중, 의지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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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 조여정

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로맨스, 사극, 장르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독보적인 동안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소화 못할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헐리웃 진출의 꿈에 부푼 것도 잠시, 나이의 장벽에 걸려 출연이 무산될 위기에 놓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재방송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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