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7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가져왔어요!
대체 조선시대가
맞는지..판타지인지..모르겠지만
재밌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외부 약재와 세자 사망 사이
화령(김혜수)은 결국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지 못합니다.
대비는 자기가 나설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이호(최원영)는
대비에게 강력히 반대를
하고 나서죠.
이와중에 성남대군(문상민)은
이호(최원영)에게 쇼부를 겁니다.
외부약재는 자신이 가져온 것이고,
세자의 죽음과 무관하다는 걸
밝히겠다고요.
"형을 죽인 동생"으로 남고 싶지 않다는
성남대군(문상민)의 말에
감명받은 이호(최원영)는
국문 전까지 증인을 데리고 오고
세자의 죽음과 외부약재가
무관하다는 걸 꼭 밝히라고 신신당부합니다.
하지만 성남대군(문상민)이
그 약재상과 의원을
찾으러 갔을 때 약재상은 없어지고
그 의원은 사라진 상태.
결국 증인을 데리고 오는 걸
실패합니다.
그리고 국문장에서
최내관은 외부약재를 건넨 게
중전이라고 말해버리죠.
그런데 이때 화령(김혜수)은
자신도 건네받았다며,
자신에게 그 약재를 건넨 것은
빈궁이라고 말해버리죠.
이걸 계기로 화령(김혜수)을
폐비시키고 역적으로 몰려고 했던
대비나 황원형은 매우 당황해합니다.
빈궁은 억울해하지만,
처소에서 외부약재들이 발견되고
결국 인정하기까지 합니다.
먼가 단단히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 최내관 표정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밤 법도 따위
밟아주시고 화령(김혜수)은
대비를 만나러 가서 승부수를 던집니다.
폐비 윤씨에게
대비가 태인 세자 죽인 걸
말해준 거 알고 있다고,
왜 대비가 폐비 윤씨를
못 데리고 오는지,
화령이 폐비 윤씨를 만난 걸 가지고
꼬투리를 못잡는지 다 알고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리고 영상대감이 황어쩌고를
불러 택현을 받아들이겠다며
딜을 걸죠.
화령의 전략, 택현을 위한 경합 시작
빈궁과 원손은 결국
폐서인되어 궁에서 쫓겨나는데요.
이는 사실 빈궁과 화령(김혜수)이
작전을 짠 것이었습니다.
궁에서 내보내달라고 애원하며
원손의 목숨을 지키고자 한 빈궁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죠.
물론 궁에서 나가면
오히려 원손의 목숨이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 전에 피신시켜 몰래 빼돌립니다.
다행. 이 시대의 최강 시어머니
하지만 이런 화령(김혜수)의
작전을 모르는 성남대군(문상민)은
역정을 내지만, 화령(김혜수)은
너네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하고
성남대군(문상민)에게
형의 자리를 대신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형과 매우 돈독하면서
의성군 꼬라지도 맘에 안드는 성남대군은
자신이 동궁이 되기를 결심합니다.
동시에 화령(김혜수)은
택현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신하들의 손에
좌지우지되는 택현으로 되면
왕에게 약점이 되다보니
이호는 처음에 이걸 거절하는데요.
화령(김혜수)은 그게 아니라
진짜 현명한 이를 택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옛날에 이호가
'백성을 두려워하는 왕이 되고 싶다'라고
한 걸 알려주며 일부러 경합을 통해
택현이 진행되도록 유도하죠.
아 저 말...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군요 ^^
이호(최원영)와 화령(김혜수)은
택현이 경합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공표합니다.
법도 들먹이며 왜 경합을 통해
택현을 하냐고 하자
깨발랄 후궁이
진짜 법도대로면 적통 대군이
세자되는 거 맞다고 쏘아줌 ㅋㅋㅋㅋㅋ
대군들과 군들은
영문도 모르고 경합을 시작합니다.
매 경합때마다
기준에 미달하면
자신의 호패를 직접 회수해야하죠.
그리고 마지막까지 호패를
지키는 사람이 세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는 이호!
과연 경합을
대군들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까요?
<슈룹> 7회 재방송
<슈룹> 7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참고하세요!
<슈룹> 7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