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드라마 슈룹 4회 줄거리 및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다시 쓰러지는 세자, 화령의 선택은? 5회 예고

드라마 <슈룹> 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점점 더 재밌어지는

슈룹!! 슈루룩 한번 보시죠!!

 

세자의 건강을 위해 열일하는 성남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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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군(문상민)이

중궁전에 있던 세자(배인혁)를 발견하게 됩니다.

 

화령(김혜수)은 세자도

너네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고,

성남대군(문상민)은 세자(배인혁)의

병이 깊다는 걸 알게 됐죠.

 

그리고 몰래 궁을 빠져나가

혈허궐을 치료해본 의원을 찾아달라고

돈을 주고 의뢰를 합니다.

형한테 진심인편 .ㅠ

 

한편 배동선발전은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답을 알려주는 거벽을 데려오질 않나,

복시에 문제를 내는 사람이

자기가 왕에게 올린 문제를

알려주지를 않나..

온갖 술수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정작 복시에서

이호(최원영)는 출제위원들이 냈던

문제에서 내지 않겠다고 하고

지금 한창 조정을 시끄럽게 하는

서촌 격리 시설에 대해 토론하게 합니다.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의성군(강찬희)은 피하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현안이 문제로 나온 것이죠.

 

여기에 보검군(김민기)은

중간 정도의 격리를 하자며 제안하지만,

의성군(강찬희)은 극단적인 방법을

내놓습니다.

 

나무가 병들었을 때 병든

나뭇가지를 자르지 않냐며

마치 서촌에 있는 백성들을

죽여야 하는 것처럼 얘기하죠.

 

어릴 때 서촌 민가에서 자랐던

성남대군(문상민)은

"미친 거 아니냐"며 의성군의

의견에 감정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리고 구휼 뿐만 아니라 구료를 해서

역병을 멈춰야지, 무작정 서촌을 태울게 아니라고

얘기하죠. 서촌 태웠는데 역병이 안 멈추면

그땐 어떻게 할 거냐구요.

 

결국 이날 복시에서

보검군, 의성군은 4명에게 표를 받지만

성남대군은 3명에게 표를 받습니다.

 

 

 

그리고 초복시 점수를 합쳐서

합격자를 뽑은 결과

보검군이 배동으로 뽑히게 되죠.

 

부들부들하는 의성군 ㅎ

 

사실 배동 따위 일단 모르겠고

형 치료법이 급한 성남대군(문상민)은

복시로 정신없는 궁의 상황을 이용해

몰래 빠져나와 지난번 의뢰한 곳을 찾아갑니다.

 

딱 1명의 의원을 도성에서 발견했는데

하필 역병 격리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었죠..

 

하지만 서촌 빠삭이 성남대군(문상민)은

몰래 들어가 의원을 만나고

끈질긴 설득 끝에 의원에게

치료법과 약재 리스트를 받아오게 됩니다.

 

약재상에 찾아갔는데

약값 달라고 하는 약재상

근데 일단 들고 온 현금을 다 쓰셔서

돈이 없는 성남대군(문상민)

성남 대군 돈 없어서 성남. ㅠㅠ

 

 

 

근데 갑자기 구세주처럼

나타난 한 여인이 자기 은장도를

내주며 보장해줄테니 약재를 주라고 하죠.

엥 갑자기 럽라??

 

여튼 영문은 모르겠고

약재를 들고 궁으로 돌아옵니다.

 

성남대군(문상민)은 세자(배인혁)를

치료하는 의원에게 치료법과

약재를 꺼내며 해달라고 하지만,

민가의 치료법을 함부로 국본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반대합니다.

 

이건 화령(김혜수)도 마찬가지.

그럼 성남대군(문상민)은

침 치료 만이라도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요.

결국 성남대군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다시 쓰러지는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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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시 합격자로

보검군(김민기)이 발표되던 날,

대비는 화령(김혜수)을 불러

또 협박합니다.

 

세자(배인혁)가 강건해야 한다며

강건하지 않으면 세자 자리를 못 지키지 않겠냐구요.

 

후궁 출신이라 콤플렉스가

있는 걸까요? 왜케 중전 소생

세자를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그러나 모두의 걱정과 달리,

세자빈의 해산일날,

당당히 세자(배인혁)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왜냐면 결국 그 민가에서 받아온

약재를 썼기 때문이죠.

 

화령(김혜수)이 자신도 중전의

자리를 걸고 책임질테니

해봐달라고 의원에게 부탁했고,

약재를 달여 먹인 것이죠.

 

사실 의원 대비 사람 아닌가

의심했는데 아니었음 ㅋ

 

그리고 이날 다들 기뻐서

전복 넣은 밥에

고기까지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 장면을 너무 길게 보여줘서

뭔가 의미심장했는데요.

 

아니다 다를까

다음날 시강 중에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세자(배인혁)......

 

 

 

이쯤되면 이제 독살이

의심되죠???

 

왜냐면 윤왕후도 태인세자가

혈허궐에 걸리긴 했지만

그걸로 죽은 건 아니라고 했거든요.

 

과연 이 위기를 화령은

어떻게 헤쳐갈까요?

 

<슈룹> 4회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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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드라마가 빠르게 전개되는 것 같아요. <슈룹> 도 마찬가지인데요. 화려한 한복과 궁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큰 드라마입니다. 강찬희 배우님의 사극톤이 아직은 좀 어색하지만, 문상민 배우님이나 배인혁 배우님의 연기가 좋아서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어요. 매 회차 화령과 대비의 기싸움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장면이 나올 때마다 두 분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몰입이 되면서 저까지도 쫄리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튼 다음회차가 너무 기대되네요.

 

<슈룹> 4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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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4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슈룹>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

 

<슈룹>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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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3회 줄거리

 

토일 주말드라마 슈룹 3회 줄거리 리뷰 및 후기, 재방송, 다시보기 - 불타는 계성대군 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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