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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및 출연진, 방송시간, 몇부작?

by 밍키쓰 2022. 9. 13.

tvN에서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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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이라는

제목의 드라마! 왠지

1회를 보니 전개가 예상이되는데요~~

<멘탈코체 제갈길>은

넷플릭스에는 없고

현재는 티빙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어요!

 

과연 어떨지 ^^

<멘탈코치 제갈길>은 총 16부작입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줄거리


멘탈코치 제갈길이란?

“내 인생의 속도와 거리는 내가 결정한다. 와이낫?!”

사고치고 영구 제명된 태릉 또라이 제갈길,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오다.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의 치유를 돕고 승자독식의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본격 멘탈사수 스포츠드라마! 쫄지마 청춘!

치열한 경쟁사회의 축소판 국가대표 선수촌.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다.

성적순으로, 메달 색깔로 평가받는 운동선수들의 모습은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에 다름 아니다.
모두가 금메달을 목표로 피땀을 흘리고 죽을힘을 다해 보지만 영광의 자리는 단 하나.
그 치열한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 우리 대부분은 패배의 운명을 피할 도리가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스포츠를 보며 열광한다.
내 일도 아닌 남의 일에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한다.
그들의 피땀에서, 그들의 실패에서, 그들의 성공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 아닐까.
나 또한 그들과 같은 실패를 겪고 있고, 그들처럼 슬럼프를 헤매고 있으며,
언젠가는 다시 멋지게 날아오를 날을 꿈꾸기 때문 아닐까.

이 드라마는 경쟁에 지치고, 노력에 배신당하고,
패배에 익숙해져 버린 청춘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심리처방전이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진짜 승부를 원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청춘 힐링 활극이다.

멘붕의 시대.
국가대표 멘탈코치가 전수하는 본격 멘탈 사수 드라마!

서점가 화두는 심리학이요, 방송가 트렌드는 힐링,
4차혁명 시대에 더 뜰 직종이 멘탈산업이란다.
세상이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돌아갈수록
초고속으로 지어 올린 건물이 붕괴하듯 우리의 멘탈은 붕괴 위기다.
그래서! 주목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의 장인 국가대표 선수촌의 심리상담사, 일명 멘탈코치!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도, 강철심장 김연아 선수도, 피할 수 없던 슬럼프 속에서 만났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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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칭이란게 뭐길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너나없이 매달리는 걸까.
뭔가 우리 같은 범인들은 모르는 승자의 비밀을 가르쳐주는 건 아닐까?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는 자기계발서나,
역경을 뚫고 승리를 향해 질주하는 뻔한 드라마가 아니다.

치열한 노력 신화 뒤에 가려진 상처와 눈물,
1등만이 대접받는 엘리트스포츠의 이면, 남겨진 사람들의 좌절과
그럼에도 도전을 반복하는 땀내 가득한 꿈에 대한 이야기다.

 

 

<멘탈코치 제갈길> 인물관계도


멘탈코치 제갈길에는

꽤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요!

 

<멘탈코치 제갈길> 인물관계도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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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방송시간은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입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등장인물 및 출연진


제갈길 | 정우

37세 / 왕년 국가대표 태권선수 / 현, 심리상담사 일명 멘탈코치

 

노력하는 놈이 운 좋은 놈 못 당한다고?
운 좋은 놈도 깡 좋은 놈은 못 당한다!

노력과 똘끼의 대표주자였던 왕년 태릉 또라이! 멘탈 하나는 타짜급!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의리있는 소 같은 성향인데.
열 받으면 일단 들이받고 보는 싸움소로 돌변.

선수촌을 발칵 뒤집어놓는 전대미문의 사고를 친다.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와 자신처럼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멘탈코치로 변신했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뻔뻔한 낙천성, 지지 않는 말빨로
상남자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내면에는 버림받은 아이의 슬픔과
가난하고 빽없던 청춘의 분노, 불공정한 세상에 대한 저항의식이 있다.

버려두고 온 과거의 자신을 보듯
상처 입은 약자들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차가을 | 이유미

25세 / 슬럼프에 빠진 왕년 세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슬럼프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한번쯤 앓고 지나가는 감기 같은 거에요.
극복해야 하는. 이겨내야 하는.
그 정도도 못 이겨내면 관둬야죠 운동.

9살 때 재능을 알아본 빙상코치 오달성에 의해 발탁.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혜성처럼 등극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유망주.
예쁘장한 얼굴에 빙판 위에서는 한결같은 포커페이스.
선수 치고 체구가 작아 몸싸움이 약한 대신 아웃코스가 주특기,
역전 추월극에 능한 영리한 스케이터로 오달성의 총애를 받았으나
4년 전 오달성을 떠나 실업행을 택하면서부터 지속적인 경기력 저하.
4년째 국가대표 선발까지 내리 탈락하자 슬럼프에 빠진다.

그런 가을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오빠 친구라는 이상한 아저씨. 멘탈코치 제갈길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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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 박세영

34세 / 정신과의사 출신 / 현 선수촌 심리지원팀 박사

 

사람의 감정과 생각은 근육에 저장돼요.
억압하고 부정할수록 풀려나오지 못한 감정들이
근육에 딱 달라붙어서 굳어버리죠.
그게 바로 입스에요.

인생의 큰 풍파 없이 곱게 자라 부모님 뜻대로 의대에 안착,
피를 못 보는 심약함 탓에 정신과를 선택했다.
인턴 딱지 떼고 맡은 첫 환자 이후 병원을 그만둔 뒤,
국가대표 심리상담직 채용공고가 났을 때 턱없이 박한 줄 알면서도 지원했다.
긍정과 열정, 도전이 넘치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하지만 정신병원이 지옥이라면 선수촌은 전쟁터.
선수들은 끝없는 전투로 지친 군인들 같았다.
이곳에서도 승하는 모든게 서툴렀고,
여느 직장인처럼 사직서를 품에 넣고 다니길 몇 년째.
수석심리연구원인 송박사님 지도로 안정감을 찾아갈 무렵,

그 놈이 또 나타났다!

 

구태만 | 권율

38세 /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 현, 체육회 인권센터장

 

“멘탈은 강철이 아니라 고무줄이어야지.
굽히지 않으면 부러져.
제갈길. 니가 나한테 절대 안 되는 이유야”

태권도 국가대표 주장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투쟁과 성취로 점철된 성장사를 거쳐 현재...
체육회 이사 겸 인권센터장 겸 태권연맹장
그리고 한얼체대 스포츠마케팅학과 교수.

기업인들이 득세하는 체육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잔머리 굴리며 정치9단인 척 하지만, 뼛속까지 체육인.
머리만 굴려대는 말 많은 인간들보다 화끈한 또라이를 선호하고,
숙이고만 들어오면 자기 라인 사람 챙길 줄도 아는 천상 대장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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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결 | 문유강

25세 / 대한민국 간판 수영스타

 

“기록은 언제든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는 건데 슬럼프라고 이름 붙이는 순간,
말의 함정에 빠지는거죠. 전 아닙니다 슬럼프. 그건 그냥 실수였어요.“

수영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간판선수.
훈훈한 외모와 복근으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
걸어다니는 광고판. 국내에선 부동의 탑이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0.01초의 피말리는 승부를 펼쳐야했고.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온 몸으로 견뎌야했다.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점점 더 까칠해졌고,
그런 그를 사람들은 완전무결 강철멘탈이라 불렀다.

그런 무결이 남모를 이유로 4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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