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스포일러 주의!
자살이 아닌 걸로
밝혀진 진화영 팀장의 죽음!
그 비밀은 뭘까요!?
진화영 팀장 사건 조사에 뛰어든 오인주
진화영(추자현) 팀장이
남기고 간 20억을
착실히 엄마가 담근 열무 김치통에
담는 오인주(김고은).ㅋㅋㅋ
거기서 한뭉칭를 꺼내
편의점에 가서
하겐다즈와 끌레도르를
양껏 사먹습니다. ㅋㅋㅋㅋ
현금으로 계산해서 현금영수증도
챙김...
그런데 진화영 팀장의
일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오인주(김고은)는
진화영(추자현) 팀장이
자살 했을 리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돈을
그렇게 많이 가졌는데 자살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한 거죠.
신이사(오정세)는
오인주(김고은)를
이 조사에 끌어들입니다.
700억 규모의 횡령이니
어떻게든 돈을 찾을려고 한거죠.
신이사(오정세), 최도일(위하준)과
함께 조사 시작하는 오인주(김고은).
돈도 쏠쏠찮게 주는 데다
진화영(추자현) 팀장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니까 합류하기로 합니다.
이와중에 오인경(남지현)은
정직을 당해조 조사를 멈추지 않습니다.
예전 저축은행 사건 때
피고 4명이 자살한 일로
박재상에 대해 뭔가 얘기해주겠다고 한
사람이 생각 난 오인경(남지현)은
그에게 연락하고, 수산시장에서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 만나기로 합니다.
진화영 팀장(추자현)의 일을
밝혀내기 위해 진화영 팀장(추자현)
집을 샅샅이 조사하는 오인경(김고은).
언니가 남긴 영수증과
방에 있는 물건으로 일일히
대조를 해가며 돈의 흔적을 찾습니다.
한 2억정도 남아있다고 파악한
오인경(김고은).
하지만 여기에 그냥 만족할
신이사가 아니죠. 다른 데 분명히
돈이 있으니 제대로 찾으라고
협박하는 신이사.
그런데 이 진화영(추자현) 팀장
집에서 이상한 난초 꽃을 발견합니다.
이 난초 꽃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신이사... 뭔가 아는 것 같져?
난초가 뭔가 물망초처럼 생겼어요.
뭘까요?
주변에 생기는 수상한 사망사고
오인경(남지현)은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썸남 하종호(강훈)와
수산시장에 왔지만, 제보자를 만나지 못합니다.
그러자 불현듯 오는 길에
봤던 교통사고 현장이 생각난
오인경(남지현)은 후다닥
그 현장으로 돌아가고,
그 현장에서 제보자의 휴대폰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진화영(추자현) 팀장 집에
있던 난초와 똑같은 파란색 화초가
그 현장에 있었죠.
뭔가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죠?!
오인경(김고은)은
진화영(추자현) 팀장의
세컨 계정에서 다른 누군가와
함께했던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고
3족 밖에 안 들어왔다던 신발을
신고 그 매장에 갑니다.
그리고 그곳엔 송중기가!!
송중기가!!!!!!!
송중기 더 줘....
그 신발을 누가 샀냐고 물어보고
신이사임을 확인한 오인경(김고은)은
신이사와 진화영(추자현) 팀장 사이에
뭔가 있었다고 나름 확신을 하게 되죠.
최도일(위하준)과 오인경(김고은)은
다시 진화영 팀장(추자현)의 노트북과
메세지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원래 진화영 팀장이
스위스에 간 다음날
바로 진화영 팀장의 계좌로
스위스 계좌에 있던 비자금이
흘러갔다는 걸 최도일(위하준)이
알려줍니다. 그 뒤에 바로
신이사가 조사하라고 했다구요.
그런데 그 스위스계좌의
비밀번화의 계좌번호는 절대
잠깐 사이에 외울 수 없다고,
신이사가 일부러 진화영 팀장(추자현) 계좌에 보내고
비자금 조성 의혹에서
자기의 흔적을 빼려고 한 게 아니냐는
추론을 하게 됩니다.
신이사가 싱가폴 출장을
가려다가 못 간 것도
진화영 팀장(추자현)이
검찰에 신이사를 고발해서
못 간 거라는 것도 확인을 하구요.
신이사가 진화영 팀장을
죽인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 진화영 팀장 이전에
양향숙이란 사람도 자살했다는 걸
찾게되는데요.
그 현장에 양향숙의 모습이
진화영 팀장(추자현)처럼 모피코트에
빨간 구두, 온갖 악세사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것을 한 프로그램으로 확인합니다.
신이시가 죽였다고 확신하는 둘!
그런데 그날 밤,
신이사로부터
빨간 하이힐을 받은
오인경(김고은).
오인경(김고은)은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생가게
바로 신이사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신이사는
극구 부인합니다.
진화영 팀장과는 볼륜도 아니며,
그 일도 자기가 진화영 팀장에게
맡긴 게 아니라 진화영 팀장이
양향숙 언니가 하던 일
맡고 싶다고 먼저 온 거라구요.
뭔가 충격을 단단히
받은 오인경(김고은)..
그러니까 진화영 팀장(추자현)을
죽인 건 신이사가 아닌 것이죠.
검찰에 갈 거라던
신이사(오정세)는 그날 차에서
그 진화영 팀장 집에 있던
파란색 난초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말을 듣지 않는
신이사(오정세)의 차...
결국 주차장에서
급발진한 차는 난간을 뚫고
도로에 떨어집니다.
이 광경을 그대로 본
오인경(김고은)...
뭔가 신이사 이상의
거대한 세력이 비자금 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아씨들> 2회 리뷰
진짜 촘촘하면서도 탄탄한 전개로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한 회차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가난한 이 세 자매를 괴롭히는 거대한 세력에 대한 위압감을 시청자도 느껴야 이 드라마가 재밌는데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게 만듦으로써 그 위압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연출이 너무 유치하지도 않아 더 재밌고,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명확히 설명되서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작은 아씨들> 2회 재방송
<작은아씨들> 2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아씨들> 방송시간은
토, 일 9시 15분!
<작은아씨들> 2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가능해요.
<작은 아씨들> 3회 예고
👇 <작은 아씨들> 1회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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