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11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점점 깊어지는 강윤겸과
이라엘의 관계!
이라엘은 정말
강윤겸을 사랑하게 된 걸까요?
이혼 준비하는 강윤겸
장문희(이일화)가 전면적으로
소송 준비를 하면서
언론에 자신의 신분이
노출 될 위험에 처하자
이라엘(서예지)은 밀실의 암호를 변경해
장문희(이일화)를 협박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언론에 노출될
시간을 버는 이라엘(서예지).
집을 나가버린 강윤겸(박병은)을
협박하기 위해 아이를
미리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늦어버린 한소라(유선).
유치원에서 이라엘(서예지)을
마주치지만,
강윤겸(박병은) 측의
보디가드들이 이라엘(서예지)을 보호하자
얼탱없는 한소라(유선)..
한소라(유선)는
이라엘(서예지) 죽여버릴 거라고
협박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이미 주인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아직 체감이 안돼?
이라엘(서예지)은 엄마의 죽음이
한소라(유선) 때문인 걸 안 이상
한소라(유선)를 완전히
무너뜨릴 결심을 했기 때문에
협박 개무시.
그리고 이라엘(서예지)의
완벽한 지지자인 서은평(이상엽)은
김정철(정해균)을 협박해
자료를 빼내
소송에서 이길 무기를 손에 쥐어줍니다.
이쯤되면 두 남자를 홀린
이라엘(서예지)의
매력 뽀인트가 무엇인지...
하지만 그날 밤,
강윤겸(박병은)은 이라엘(서예지)에게
잠깐 와보라고 한뒤
피아졸라의 반도네온을 연주하며
자신이 장신을 위로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흔들리는
이라엘(서예지)은 결국
다시 자해를 합니다.
하지만 목욕을 통해
다시 다짐하고는
강윤겸(박병은)에 대한 찌라시를
퍼뜨려 버립니다.
LY그룹 주가도 흔들고,
한소라(유선)의 명예도 흔드는 중.
여기에 한판로(전국환)는
강윤겸(박병은)을 조지는 게 아니라
한소라(유선)에게 남편 간수 못하냐고
개지럴을 합니다.
개빡치는 한소라
설상가상으로
강윤겸(박병은)은 이혼 소송장을
날렸습니다.
뉴스는 강윤겸(박병은) 사생활 추문을
떠들고, 이혼 소장을 받게 되자
열받은 한판로(전국환)는 아 그냥
이혼 하자고, 그리고 제대로 소송해서
돈 다 뜯어내자고 합니다.
하지만 한소라(유선)는 절대
이혼할 수 없다고 하고
한소라(유선) 비서(차지혁)에게
백지 수표 주면서 이라엘(서예지)을
몰래 잡아오라고 합니다.
이에 해결책을 얻기 위해
서은평(이상엽)을
부르지만, 서은평(이상엽)은
이라엘(서예지)은 자신에게
가족같은 존재이므로
건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근데 겆다 대고 또 알겠다는
한판로ㅋㅋㅋ 대신에
소송해서 강윤겸에게 다 뜯어내겠다고 함.
평생을 약속하는 강윤겸, 그리고 이라엘
그날 장미의 집으로
돌아오자 강윤겸(박병은)이
준비해놓은 꽃밭에 놀라는
이라엘(서예지). 그리고 코스모스를
보고 추억을 떠올립니다.
<이브> 11회 박병은 명대사
가을이 오기 전까지
지구 반대편에 가서라도 구해올게.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이라엘(서예지)에게
과거의 이라엘(서예지) 아버지와
똑같은 말을 하는 강윤겸(박병은).
<이브> 11회 박병은 명대사
계절이 차기 전에
내가 코스모스를 찾아올게.
그럼 언젠가 당신이 꽃을 피워주겠지.
그 말에 다시 한번
마음이 흔들리는 이라엘(서예지).
<이브> 11회 박병은 명대사
나 강윤겸은 한평생
당신만을 위해 살 것을 맹세합니다.
거기에 강윤겸(박병은)은
또 준비한 게 있다며
이라엘(서예지)을 교회로 데려가
불가리 반지를
건네며 평생의 사랑을 약속합니다.
복수심과 강윤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강하게 흔들리는 이라엘(서예지).
결국 그녀는 강렬한 감정에
혼란스러워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과연 이라엘(서예지)은
얼마나 강윤겸(박병은)을
사랑하게 된 것일까요?
이브 11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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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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