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드디어 공찬(황인엽)의 정체를
알게된 오수재(서현진)!
그리고 공사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누구일까요?
수상한 한수그룹 인수 정황, 영평지구 매몰 사고
최태국(허준호) 회장 밑으로
들어간 최윤상(배인혁)은
최태국(허준호)에게 으름장을 놓습니다.
자기 사람 건들이면
눈이 돌아간다구요.
오수재(서현진) 건들지 말라고
경고함...
퍽이나 최태국이 무서워 하겠어요.
그런데 이와중에
한수그룹 인수가 영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한성범(이경영)이
오수재(서현진)를 견제하기 위해
은근히 막는 중!
하지만 윤세필(최영준)과
오수재(서현진)가 이미
손을 잡았기 때문에
딱히 걱정은 되지 않네요.
이때 윤세필(최영준)은
오수재(서현진)에게 한성범 회장
소유였던 삼중동 집을 자기가
샀다고 알려줍니다.
오수재(서현진)는 뭔가
있을 거라고 눈치를 채고
송미림(이주우)에게
조사를 시킵니다.
사실 이 집은 윤세필(최영준)이
결혼하려고 했던 여자(한선화)가
사고를 당했던 집.
그래서 한성범을 무너뜨릴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집을 산 것이죠.
이와중에 최윤상(배인혁)은
최태국(허준호)이 공찬(황인엽)과
오수재(서현진) 사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해주러 왔습니다.
그리곤 이제 자기가
이렇게 도와주는 건 여기까지라고하고
조심하라고 경고하죠.
<왜 오수재인가> 10회 황인엽 명대사
난 다 걸고 지켜.
그런 최윤상(배인혁)에게
공찬(황인엽)은 할테만 해보라는 식으로
자긴 다 걸고 지킬 거라고 경고합니다.
공찬의 정체를 알게 된 오수재
그런데 한수그룹이 진행하던
영평지구 재개발 지역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합니다.
단순 사고만 생긴 게 아니라
인부도 매몰된 것.ㅠ
여기는 이인수 의원의
지역구이고,
한성범 회장 한수그룹이 진행하던 것이기
때문에 최태국, 이인수, 한성범에게
모두 위기입니다.
그리고 한수바이오 매각을 진행해야 하는
오수재(서현진)에게도
타격이 있어 비상이 걸립니다.
게다가 매몰된 19살 인부는
오수재(서현진)가 감옥에서 만났던
친구의 아들이기도 해
더 똥줄타는 오수재(서현진).
다행히도 그 인부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이 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팔찌를 낀 백골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공찬(황인엽)은
이 기사를 사진과 접하면서
자신이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갔던
사건의 피해자 사체임을 알게됩니다.
급박하게 자신이 증거를 모아왔던
방으로 뛰어가는 공찬(황인엽).
공사현장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오수재(서현진).
자신이 공사현장으로
갈 때 공찬(황인엽)이 하려고 했던 말을
듣기 위해 공찬(황인엽)을
찾지만 공찬(황인엽)을 찾으러 갔다가
열려 있는 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공찬(황인엽)이
자신이 변호사 초기,
변호를 맡았던 살인사건의
피의자였다는 걸 알게됩니다.
원래 그땐 김동구라는
이름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수재(서현진)는 몰랐다가
공찬으로 개명한 신분증 속 사진을 보고
바로 알아보게 돼죠.
과연 오수재(서현진)와
공찬(황인엽) 사이는 어떻게 될까요???
왜 오수재인가 10회 재방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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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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