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안나 3, 4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다시보기 - 정체를 들킨 안나(수지), 자살 시도하는 이현주(정은채)?

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시리즈 <안나>

3,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총 6부작인 <안나>는 전개가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데요.

 

 

정체를 들킨 안나(수지)!! 과연

어떻게 상황을 해결할까요?

 

 

정체를 들킨 안나, 자살 시도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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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이현주(정은채)를 마주친 안나(수지). 하지만 아직까지 이현주(정은채)는 안나(수지)가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해맑게 여기서 일하냐고 묻죠.

 

하지만 이내 고급스러운 신발, 하이힐을 신은 걸 보고 뭔가 달라졌다는 걸 알아챕니다. 이후 엘레베이터에서 이현주(정은채)를 마주치는 게 불편해진 안나(수지)는 꼭대기 펜트하우스에서 살면서 1층부터 계단으로 걸어올라갑니다.

 

 

부의 상징인 하이힐을 신고 예쁜 드레스 같은 맞춤 옷을 입고 25층까지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굉장히 상징적인 장며이죠?? 하지만 곧 이현주(정은채)는 예일대에서 '이안나' 동문앞으로 보낸 우편물을 보고 과거의 유미가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내게 됩니다.

 

안나(수지)는 이현주(정은채)를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집 앞에서 마주치고 이현주(정은채)는 남의 인생을 훔친 대가를 내야하지 않겠냐며30억을 요구합니다. 사실 30억은 이현주(정은채)가 사고 친 금액. 그것때문에 건물 1개를 날려먹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얼른 메꿔야 합니다.

 

아무리 안나(수지)가 재벌 남편과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남편 몰래 30억이란 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삶이 언론에 드러나는게 안나(수지)는 불편해졌지만, 정계 진출을 꿈꾸는 남편 최지훈(김준한)은 계속해서 언론에 안나(수지)의 얼굴을 비추게 만들죠. 이 와중에 이현주(정은채)는 안나(수지)를 마주칠 때마다 계속해서 위협을 가합니다. 그냥 남편한테 말하고 돈 마련하라구요.

 

안나(수지)는 정계에 진출하려는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주변에서 뇌물을 받습니다. 1억이 약간 넘는 돈을 받아 이현주(정은채)에게 건내지만, 이현주(정은채)는 택도 없다고 거절하고, 나중에는 급기야 집에 들어가는 이현주(정은채)를 차로 치려다가 멈춥니다. 그 앞에서 못 하겠지? 라며 약올리는 이현주(정은채).

 

한편 안나(수지) 남편 최지훈(김준한)의 도움으로 큰 언론사에 들어간 유미 선배 한지원(박예영).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그녀는 안나(수지) 주변을 캐기 시작합니다. 자기가 대학 때 경험한 안나(수지)와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이와중에 최지훈(김준한)은 드디어 정계 진출에 성공해 국회의원이 됩니다. 안나(수지)는 더욱 언론에 비춰질 일이 많아집니다. 한편 이현주(정은채)는 '안나'라고 검색하면 자기가 아닌 안나(수지)가 나오는 상황, 자신의 아이와 계속 지낼 수 없는 상황에 엄청난 우울감과 현타를 맞습니다. 그리고 이 때 마레 건물에서 누군가 자살 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안나(수지)는 이현주(정은채)가 그랬을 거라고 의심하죠. 과연 자살한 사람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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