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10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습니다.
헤어짐이 예고된 걸까요?!
차성훈의 사정을 알게된 진영서
분명히
싸워서
헤어지냐마냐의
기로에 있는 이 상황에서!!
강태무(안효섭)하고
가위바위보 하면서
주접떠는 차성훈(김민규)을
보자 분노를 주체못하고
택시타고
뒤따라갑니다!!
알고보니 보육원에 도착.
차성훈(김민규)의 사정에
대해 알게된 진영서(설인아)는
사과를 합니다.
차성훈(김민규)은 이런 식으로
알게되서 미안하다고 하죠.
서로 시간이랑 마음이 쌓이다 보면
이제 이런 사정도 잘 알게 될거라고
위로해주는 진영서(설인아).
역시 커플 싸움은..
칼로 물베기..
와중에 강태무(안효섭)와
신하리(김세정)은 사랑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내맞선> 10회 강태무 명대사
고마워요. 이런 나 거둬줘서
크 남의 가정집에와서
꽁냥꽁냥
<사내맞선> 10회 강태무 명대사
빨리 세상사람들이
우리 사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세상의 중심에 외쳐
우리의 사랑을
강태무(안효섭)씨는
다 잘한다더니
주접도 잘떠네요.
신하리(김세정) 부모님에게 들킬 위기가 오다!
그날, 잠깐 치킨집 봐주러 왔다가
몰려든 손님때문에
열알바를 하게 되고.
알바끝내고 두 커플이
회식하다가 강태무(안효섭)는
콜라를 옷에 묻히게 됩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으러
신하리(김세정) 집에 오게 된
강태무(안효섭).
신하리(김세정)가 빨리 벗으라고 재촉함...
나 벗는 거 보고 있으려고요?
보고 싶으면 봐도 되는데
웨 강태무(안효섭)는
저런 말을 ...!!!
당황하는
신하리(김세정).
연인 사이에 모 어때
근데 하필
옷 갈아입고 집 돌아가기 전에
신하리(김세정) 부모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뜨든!! 황급히
신하리(김세정) 방에
숨는 강태무(안효섭)!!
하지만 아빠가 방에
들어가 버리고!!
들키나 했지만?!
강태무(안효섭)씨는
옷장에 숨어있었습니다.
아니 저 큰 냥반이
어떻게 저렇게 작은 옷장에
지 몸을 구겨넣었을까요.
아빠 나가고 황급히
신하리(김세정) 부르는 모습이
너무 웃김..ㅠ
신하리(김세정)의 사적인
공간을 멋지게 돌아보는
모습과 너무 갭차이 나는 건
아닌가요 ㅠ
배려가득한 비오는 날 데이트
신하리(김세정)는
강태무(안효섭)가
교통사고 때문에
비오는 날을 힘들어한다는 걸 알고
데이트를 하던 도중
비가 오자 더 신나게
데이트를 해줍니다!
비오는 날 꼭 먹어야한다는
음식이 있대서
난 파전집 생각했는데
저런 고급진 한식집에
옵니다. ㅎㅎ
저 전집 어딜까요?
한접시 최소 3만원 봅니다.
일부러 꽃집가서도
끊임없이 말을 걸죠.
아마 고속터미널이 아니었을까?!
<사내맞선> 10회 강태무 명대사
나야말로 용기가 없었네.
비오는 날
자기를 위해
신하리(김세정)가 애써준 걸 안
강태무(안효섭).
용기를 내서
자기의 아픈 부분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자
말없이 신하리(김세정)가
안아줍니다.
캬 이게 사랑이지.
하지만..
드라마에는 행복이 계속되면
시련이 찾아오죠.
헤어지라고 하는 회장님
앞으로 우리 태무 만나지 말아요.
그날, 행복하게
데이트를 마무리하는가 했지만
신하리(김세정)는
회장님이 불러 가게 되고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편견과 말이 나오는 게 불편한
회장님....
강태무(안효섭)는
회장님과 신하리(김세정)가
만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집으로 가려다 급하게
차를 돌려 오면서
무슨 일이 생기고 맙니다.
과연..교통사고일까요?
궁금하면 11회!!!!
11회 예고 양다리 걸친 김세정?! 안효섭×김세정에 닥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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