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ㅎㅎ
총 16부작이니 기승전결의 결이
슬슬 보이네요!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모든 캡쳐화면 저작권은 티빙과 tvN에 있습니다.
세상 멸망 기원하는 나희도(김태리)
나희도(김태리)가 먼저 키스했지만
백이진(남주혁)은 머쓱해져서
집에 데려다 줍니다.
웨?!
이런 사랑은 안된다는 거야?
백이진(남주혁)의 반응에
답답한 나희도(김태리)는 물어보지만
백이진(남주혁)은 애매한
대답을 하죠.
다이어리 읽다가
빡치는 나희도 딸 ㅋㅋㅋㅋㅋ
나희도 딸 마음 = 내 마음
나는 네 발톱에 멍이 다 나았는지
그런 걸 더 걱정해
이 대사는
아마도 사랑하는 동생같은
마음으로 대하겠다는 의미겠죠.
우당탕탕 드라이브 파티
얘들아 고백하나
해도 될까. 돌아가도 될까
담날 아침 문지웅(최현욱)은
엄마가 멀리가서 늦게 들어온
날을 틈타
티코를 몰고 드라이브를 갑니다.
하지만...
너무 두려운 문지웅은 결국
돌아가기로 결정.
나 너무 무서워
지웅이가 무섭다고 하자
말없이 차 안 손잡이를
잡는 친구들 ㅋㅋㅋㅋ
주차를 못해서
들어서 주차함 ㅋㅋㅋㅋㅋ
코치와 나희도 엄마의 관계
예전부터 계속
나희도 엄마도, 코치도
백이진(남주혁)과 나희도(김태리)에게
취재원과 취재기사 사이가
너무 가까우면 안 좋다고 말했었는데요.
"불가근 불가원"
백이진(남주혁) 선배가 했던 말의
뜻과도 연결이 돼죠.
그건 바로 나희도 엄마와
나희도 코치 사이에
너무 가까웠다가 서로 상처받은
일이 있었기 때문...!
국가대표 코치로 잘나가던
양찬미(나희도 코치) 코치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한 채
저렴한 가격으로 받았던 차가
화근이 된 것.
양찬미는 몰랐지만,
그걸 판 학부모는 뇌물성으로
나름 기대를 하며 줬지만
자식이 계속 국가대표가 되지 못하자
앙심을 품고 신고를 한 것이었죠.
그리고 그걸
"미안하지 않다"며
나희도(김태리) 엄마가 보도하면서
둘의 사이는 상처만 남게 되었습니다.
직진하는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은 나희도(김태리)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나희도(김태리)는 매일 그를 보러
옵니다.
내 사랑은 이래,
하지말라고 하지마.
내 쪼대로 할거니까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라
이거야!!!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나희도 명대사
보고 싶어서 왔어.
하지만 마음이 역시 좀 있는
백이진(남주혁)은 결국 둘이서
찐빵을 먹으러갑니다.
근데 백이진(남주혁) 옷에
묻어 있는 보풀을 떼주려고
나희도(김태리)가 다가가자
또 키스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빵을 입에 물고
고개를 돌리는 백이진(남주혁)!!!
이야 그렇게 대놓고피하면
사람 빈정이 매우 상하져
ㅎㅎㅎㅎㅎ
백이진(남주혁)이 왜
피했는지 알아챈 나희도(김태리)는
개열받아서 그런 거 아니라고
소리를 빽 지르고
집으로 튀어옵니다. ㅋㅋㅋ
진짜 수치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피할 수가 있어?
벌레도 그정도론 안 피하겠다!
백이진 진짜 싫어!
미워!!!
ㅈ..
증오해 하려다가
못쓰고
좋아해! 좋아한다고!!
다이어리에 고백 냅다갈기는
나희도(김태리)...
나희도(김태리)는
2000년이 되어서
왜 세상이 멸망안했는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ㅋㅋㅋ
백이진(남주혁)이라고
마음이 편하진 않은 상황.. ㅋㅋㅋ
싱숭생숭해서
깡소주를 까보지만..
영 진정이 되지 않고
자기한테 다가오는 나희도(김태리) 생각만
자꾸 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백이진 명대사
근데 나. 흔들려.흔들리고 싶어
결국 전화해서 명대사를 날리지만..
쨔잔 -
그 전화를 받은건
7반 이쁜이 지웅이였습니다. ㅋㅋㅋ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나희도 명대사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거더라.
그리고 다시 찾아와서
또 고백하는 나희도(김태리)
이 시대 최고의 직진녀임..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백이진 명대사
난 널 이해하지 않아.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백이진(남주혁)은 밀어내려고
노력하지만
은근히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중.. !
질투폭발 백이진, 그리고 키스
그리고 마침내 대회가 열립니다.
개인전에서 영 좋지 않은
성적 거둔 나희도(김태리)...
정신이 백이진(남주혁)한테
가 있으니 그럴 수밖에!!1
이 때 깜짝 등장하는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
아휴 훤칠...
선배로 나왔는데요,
둘이 대회 끝나고 술마시자고
하자 신나서 알겠다고 하는
나희도(김태리)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백이진(남주혁)...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파라솔을 무서운 속도로
돌리며 질투가 폭발합니다. ㅋㅋㅋ
지는 백이진인데
왜 쟤는 '오빠'냐고 열불냄.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나희도 명대사
우리가 값진 만큼
나는 더 강해질 수 있었다.
개인전은 고유림(보나) 선수와
나희도(김태리) 선수 모두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둘이 마지막으로
같은 팀으로 경기할 수 있던
이 경기에서 결국
우승을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백이진 명대사
결과는 빛났고
과정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를 두고
백이진(남주혁)은 아주 사심을
가득 담아 보도를 하게 됩니다.
원래 기자는 저렇게
문학 감성으로 보도하면
안되었기에, 결국
백이진(남주혁) 이 일로
보도국장에게 혼이 나죠...
멀어지자? 키스하는 백이진(남주혁)
이날 백이진(남주혁)이
자기를 취재해준 걸 보고
다시 백이진(남주혁)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는 나희도(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백이진 명대사
널 만난 거.널 사랑한 거 후회 안해.
너한테 흔들리는 거
흔들리고 싶었던 거. 그건 내 실패지
희도야. 멀어져 보자. 우리.
그렇지만 백이진(남주혁)은
계속해서 나희도(김태리)를
밀어냅니다.
이런 사랑 안할게.
하지말라면 안할게.
그냥 오늘 같이 눈 맞고 싶었어.
그건 한번도 안해본 것 같애서..
하지만 나희도(김태리)는
멀어지는 게 싫으니까
울면서 순수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매몰차게
돌아서는 백이진(남주혁)
그러나 울먹거리며
자기의 마음을
계속 고백하는
나희도(김태리)의 말에
결국 나와서 키스를 갈기는
백이진(남주혁)!!!!!!
아 진작 하지 진짜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백이진 명대사
그래. 이런 사랑도 해보자. 나희도.
너랑할 수 있는 건 다해볼거야. 나희도.
그러니까 각오해.
그리고는
순정만화같은
명대사를 날립니다.
각오해 나희도!!!
시청자들도 각오해!!!!!
14회 예고 "여자친구로서 말해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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