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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요약 - “백이진. 나희도. A코스. 맛있다.” 잇몸 건조 주의보 데이트, 12회 예고

by 밍키쓰 2022. 3. 20.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오늘도 잇몸 건조 주의보!!

 

 

꽁냥꽁냥 춘천 데이트 마무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조개껍데기로 젠가처럼 놀다

결국 져버린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이 자기를 못 때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꿀밤 쎄게 한번 때려주자

짱돌 들고 백이진(남주혁) 쫓아가는

나희도(김태리) ㅋㅋㅋㅋㅋㅋ

 

기념사진까지 잘 챙겨서

춘천 데이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촬영한 바닷가가

정말 예쁘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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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림(보나)이 나희도(김태리)를 모질게 대했던 이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학교로 돌아와서 나희도(김태리)는

이렇게 다정했으면서

처음에 왜 그렇게 대했냐고 묻습니다.

 

네가 두려워서

 

그러자 고유림(보나)는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전학올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어린 시절, 소년체전에 8대0으로

나희도(김태리)가 고유림(보나)를

이겼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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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길려고 고유림(보나)은

무지 노력했는데

나희도(김태리)가 계속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자 그게 화가 났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두렵다고 말하죠.

 

아니. 난 여전히
네가 두려워 나희도.

 

 

"백이진. 나희도. A코스. 맛있다." 레스토랑 데이트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백이진(남주혁)은 스포츠국으로 발령나서

정식 기자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너 없이는 불가능했어.

 

그리고 고마웠다며

유복한 시절 자주 갔던 레스토랑에서

꽁냥꽁냥 데이트를 하죠.

 

이젠 못오더라도
기억들이 많은 건 좋은 거야.
그렇게 말하니까
이 순간도 되게 소중한 것 같다.

 

나희도(김태리)는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없는 걸 아쉬워하며

그런 얘기를 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그러자 이 순간을 정신차리고

기억하자고 하는 나희도(김태리)

 

백이진. 나희도. 로맨틱. 성공적. A코스. 맛있다.
왼쪽 팔 멍. 삐뚤어진 나희도. 보라색 곱창

 

ㅎㅎ 나희도(김태리)와 달리

백이진(남주혁)은 기억하는 키워드가

모두 나희도에게 집중되어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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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건조 주의보 뽑기 데이트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네 운명을 시험하는 거야.

 

오늘 하루 또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자 둘은 문방구에 갑니다.

 

뽑기 본격 고고

80~90년대생이면

다 기억할 문방구 뽑기!!

 

저 어릴 땐 꼴등은

싸구려 초콜렛 아니면 바나나과자였는데...

전 당첨된 최고 상품이 딱지였습니다.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서 스물하나 11회

몇번하다가 딱삔 뽑고

개귀엽게 딱삔 꼽은 백이진(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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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나름 좋은 상품을 탑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중요한 필통입니다.

 

그건 바로 자석 필통!!!

삥끄삥끄한 저 필통!!

하 그거 나줘라....

당당하게 직장에 들고가

소개하는 백이진(남주혁)

 

 

엄마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나희도(김태리)는 춘천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얘기하고 난 뒤,

유독 아빠에 대한 추억을 많이 떠올립니다. 

 

어릴 때 아빠가 만들어준 의자를

고치자고 하고 엄마가 온대서 기다렸지만

신창원 탈옥수 검거 속보로

엄마는 늦게 오게 되고

나희도(김태리)는 혼자

의자를 옮기려다 빗길에

의자를 떨어뜨려 1개가 망가지게 되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나는 저 의자에 미련이 너무 많아.

나희도(김태리) 엄마는 왜케 미련하냐고 하자

자기는 미련이 많다며 그동안

엄마에게 서운했던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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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13살에 살고 있어

 

아빠 장례식날, 속보를 전하느라

못 온 엄마에게 상처를 받아서

자긴 13살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구요.

 

그래서 내 상처는 최신판이 제일 아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엄마가 왜 그 때 못왔는지 알아서

더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는 나희도(김태리)ㅠ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하지만 엄마는 그때

어쩔 수 없었던 상황.

앵커 자리가 조금 위태로웠던 상황에서

엄마는 나름대로 나희도(김태리)와

자기를 지키기 위해 속보를 전했던 것이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그러자 엄마는 아빠에 대해

8할이 원망이라며

자기한테 그리움을 강요하지 말라고

매몰차게 말합니다.

 

 

"그거는 그거대로 좋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그날 밤, 울면서 의자를 찾는

나희도(김태리)를 발견한 백이진(남주혁).

 

얼른 달래주며 같이 찾으러 다니지만,

결국 의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선배 프로정신 뒤에는
늘 니 상처가 따라오는 거니까.

 

회식 때문에 술을 먹었지만

능숙하게 속보를 전달하는 나희도 엄마를 보고

백이진(남주혁)은 완전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백이진 명대사

꿈대로 살지 않느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닌 것 같고 꿈꾸는대로
성공한 인생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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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때 나희도 엄마가 꿈에 대해서

물었을 때 위에처럼 대답한 백이진(남주혁)은

나희도 엄마를 보고 다시 꿈꿨던 것.

 

근데 그 때 나희도(김태리)가

기다리고 있었단 건 몰랐으니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나희도 명대사

나한테는 상처였지만
널 꿈꾸게 했꾸나 우리 엄만.
그거는 그거대로 좋은데.

엄마의 프로다운 모습을 보고

백이진(남주혁)이 뭔갈 꿈꾸었다는 얘기를 듣자

그거대로 좋다고 백이진(남주혁)한테 말합니다.

대상이 백이진(남주혁)이니까 이해되는 듯..ㅎㅎ

 

 

문지웅과 고유림 이어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우리 사귀기로 했어

 

문지웅(최현욱)의 이야기를 들은

백이진(남주혁)은 펜싱 코치한테

다큐 마저 촬영해야 한다며 거짓말을 하고

고유림(보나)과 나희도(김태리)를

데리고 지웅이의 공연을 보러갑니다.

 

이 장면에서 중요한 건

고등학교 공연은 음향이 저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것.......

 

여튼 고백 성공하고

고유림(보나)와 문지웅(최현욱)은

사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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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지승완 명대사

사랑해서 안갔어요.

 

하지만 지웅이의 공연을

보지 않은 지승완(이주명)은

왜 안봤냐는 말에 음악을 핑계삼아

거의 고백같은 말을 하죠.

 

 

교복으로 되살리는 백이진 추억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사실 문지웅(최현욱)이 고백하려던 찰나,

기타 담당하는 애가 

여친문제 때문에 도망가자

원래 밀림의 황제 동아리를 했던

백이진(남주혁)한테 기타를 부탁합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기타를 연주하는 

동아리 18번곡이다 보니

몸이 기억하는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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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몇년 안잡아도

오래 연주해본 곡은

코드 진행을 손이 기억하는 법!

 

간지나게 공연을 하며

공연하는 내내 나희도(김태리)를

보는 백이진(남주혁)..ㅎㅎ

 

쌍방 사랑에 빠졌음. ㅋ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그리고는 교복 입은 김에

간만에 방송실에 가서

테이프로만 듣던

대본을 읽어달라고 나희도(김태리)가

부탁하죠.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백이진 명대사

못해도 되고 실패해도 되는 세상을
우린 아직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만큼 해봅시다.
최선을 다해봅시다.
다만 바랍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은
이미 우리의 편이기를.

 

그리고 명대사 줄줄 읊는 백이진(남주혁)

캬 내귀에 속삭여줘...

 

이날 불꽃놀이를 보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고마워.
오늘같은 오늘을 만들어 줘서

 

 

엄마와의 극적 화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나희도(김태리)는 엄마가

그 의자들을 버렸단 생각에

다시 만들려고 목공소에

갔다가 의자들을 발견합니다.

 

엄마가 엄청 까다롭데

다시 잘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던 걸

알게된 나희도(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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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줄거리
출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아빠 산소를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 산소를 가서

아시안 게임에서 딴

금메달도 건넵니다.

 

희도야, 너 정말 아직 13살이야?
너 다크면 얘기하고 싶었어.
나 나 사실 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희도야.
너무 그리워, 희도야.

 

그제서야 엄마는 나희도(김태리)에게

그동안의 자신의 진심을 얘기합니다.

 

결국 서로를 위로하는

둘... 

 

이제 곧 나희도(김태리)가

스무살이 되는데요.

 

과연 백이진(남주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12회 예고 "옆에서 오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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