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2 내부와 외부에 대한 질문,<컨택트(Arrival> , 으로 유명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최신작 는 장르가 드라마, SF영화로 되어 있다. 외계인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SF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영화가 단순히 SF장르에만 속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 영화는 외계인이라는 존재를 통해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리는 내부와 외부의 기준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속 외계인의 존재 대부분의 외계인 영화는, 특히 인간과 외계인의 대립을 다루는 영화는 외계인이 아주 압도적인 크기나 무기를 가지고 있거나 아주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인간에게 공포를 심어준다. 처음에는 그들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대개 초반에 대체적으로 외계인의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나면서 외계인이 가진 외향적 모습 자체나 무기로 인해 사람들은 외계인을 드려워한다. △헵타포드는 영화 내내 안개 속에서.. 2017. 8. 3. 시간은 평면이 아니다, <컨택트>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오늘 가지고 온 영화는 컨택트(원제 : Arrival ) 이다. 이 영화의 핵심은 여자주인공 루이스가 하는 이 대사 내레이션에 있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 이 영화의 결말은 사실 처음에 밝혀진 것이다. 이 영화는 '시간'에 대한 얘기이다. I'm not so sure I believe in beginnings and endings. 사건의 시작은 미지의 물체가 도착하면서이다. 이 미지의 비행물체가 도착한 나라들은 죄다 마비되었고 사람들은 대체 이 물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비행 물체 안의 외계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이다. 심지어 중국 측은 적대시할 의사를 밝히기 까지 했다. 그 속에서 언어학자인 루이스와 물리학자인 이안은 외계인의 목적을 알기 위해 이 비행 물체.. 201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