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명대사1 옷소매 붉은 끝동 9회 - "애원했던 얼굴이 너였다." 명장면이 너무 많았던 9회!! 바로 줄거리 요약해 왔습니다!! 역모부터 역모 진압까지 쭈욱!! 역적이 나타나면 제 등 뒤에 숨으십쇼 껴안은 뒤 갑자기 어색해져서 괜히 헛소리를 하는 이세영(성덕임)과 이준호(이산). 신호연이 어떻고 저떻고. 그런 얘기를 합니다. 이세영(성덕임)은 역모라도 일어나면 신호연을 다 외워서 이 연으로 자기가 알려드리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선!! 이세영(성덕임)은 어색해서 계속 신호연 얘기만 합니다. 역적이 나타나면 자기 등뒤에 숨으라는둥, 자기가 자켜주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둥.. 하지만 이준호(이준)은 직진 중!!! 9회 명대사 "영빈의 처소에서 너와 헤어진 후 오랫동안 널 그리워 했다" 거기다 대고 너무 의미 부여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철벽을 치는 이세영(성덕임). 아..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