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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낮에 뜨는 달 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과거의 연이 드디어 이어지는 것일까!?

by 밍키쓰 2023. 11. 10.

 

낮에 뜨는 달 4회가 공개되었습니다! 표예진 배우님과 김영대 배우님의 활약이 너무 돋보이는데요. 낮에 뜨는 달 4회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바로 아래로 내려오시죠!!

 

과거의 악연을 다시 보게 되는 도하


 

한준오(김영대)를 보호하려다

본인이 결국 차에 치인 강영화(표예진)!

왜 인지 모르겠지만 심정지라는 응급 상황이

찾아오고, 도하(김영대)는 이 모습을

보고 당황하게 됩니다.

 

심정지가 온 그녀를 향해 달려가려던 찰나,

갑자기 영혼이 한준오(김영대)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낯선 신라에서 눈을 뜨게 된

한리타(표예진)! 도하(김영대)를 죽이려다

실패한 것인데요.

 

그런 한리타(표예진)를 왜 살려뒀는지

모르겠지만, 몸종이 될지 여기서 싸울지

선택하라고 제안을 합니다.

 

당장 도하(김영대)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한리타(표예진)은 몸종으로 일하지만,

새벽에는 무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도하(김영대)는

무슨 일인지 한리타(표예진)의 무술 연습을

직접 손으로 봐줍니다.

 

그런 도하(김영대)에게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하는 한리타.

 

화살이든 검이든 나리 가슴에 박힐 겁니다.

- <낮에 뜨는 달> 4회, 한리타

 

 

그가 그렇게 죽음을 바라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소리부의 양아들.

소리부는 자꾸만 자기보다

왕에게 총애를 받는 도하(김영대)가

거슬려 하고 이를 굳이 숨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승전 선물이라면서 

과육이 홍시처럼 달지만 씨앗에는

맹독이 든 주몽나무 열매를 주고,

매 끼니 기미를 도하(김영대)에게 시키는 것이죠.

 

 

도하의 지옥을 알게되는 한리타


 

그런 모습에 놀란 한리타(표예진).

그러던 어느날 몸종들 사이에

미움을 받던 한리타(표예진)는

오늘 나으리 시중은 너가 들라며

힘들게 멀리 가는 날,

한리타(표예진)가 도하(김영대)의 시중을 들게 합니다.

 

한리타가 온 걸 보고 놀란 도하는

돌아가라 하지만,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얘기에

자존심이 상한 한리타는

바득바득 따라갑니다.

 

 

따라오지 말고 기다리라는 도하(김영대)의 말을

무시하고 따라간 한리타(표예진)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게 뵙니다.

도하가 누군가의 명복을 비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명복의 대상이 자신의 모국이었던

가야의 백성이라는 얘기를 듣고

위선이라며 크게 화를 내는데요.

이제 와서 용서를 비는 거냐며 화를 내는

한리타(표예진)에게 도하(김영대)는

포기한 듯이 말합니다.

 

용서하지 말거라.

- <낮에 뜨는 달> 4회, 도하

 

어이없는 한리타(표예진).

그런 그를 보며 도하는 이렇게라도 해야

언젠가 편히 잠들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도하(김영대)에게 놀라는 한리타(표예진).

 

 

그런데 볼일을 보고 온 사이,

말이 사라져 있습니다.

 

빨리 돌아가긴 글러먹은 둘은

비까지 오자 주변 동굴을 찾아 밤을 지새는데요.

둘이 대화를 하다

죽고 싶어하는 도하(김영대)의

마음을 알게된 한리타(표예진).

 

너라면 나의 지옥을 끝내줄 수 있을지도.

- <낮에 뜨는 달> 4회, 한리타

 

그 얘기를 들은 한리타(표예진)는

도하(김영대)에게 살으라며 쏘아붙입니다.

죽고 싶어하는 대상을 죽이는 건

복수가 아니니까요.

 

 

혼란에 빠진 도하


 

다시 현실로 돌아온 도하(김영대).

환생한 한리타를 죽여야 하는 도하는

아직 깨지 못한 강영화(표예진)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녀의 목을 조르는데,

깨어난 강영화(표예진)가

나지막히 "나으리"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도망치듯 빠져 나오고

혼란에 빠져 버립니다.

 

 

하지만 그걸 기억할 리 없는 강영화(표예진).

자신의 집 앞에 벚꽃 맞으며 서 있는

한준오(김영대)를 보고 반가워서

나갔는데, 사라진 한준오(김영대)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준오(김영대)의 집을 찾아갔다가

마약성진통제를 잔뜩 먹고

쓰러진 한준오(김영대)를 발견하게 되죠.

 

 

정신이 혼미한 도하(김영대)는

자신을 찾아온 강영화(표예진)를 보고

얼핏 한리타의 모습을 보게 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그대로 내비칩니다.

 

날 이렇게까지 나약하게 만든
네가 도대체 누군지,
대체 왜 망설이고 있는지,,,

- <낮에 뜨는 달> 4회, 한리타

 

그 얘기를 들은 강영화(표예진)는

영문을 모르고 한리타처럼 말하죠

자신은 너 살리려고 온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살으라구요.

 

과연 둘의 인연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낮에 뜨는 달 5화 예고 - 뜻하지 않은 동거의 시작?


 

 

낮에 뜨는 달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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