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리뷰 - 진짜 정기호는 누구?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6화 예고

 

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습니다. 정기호가 강우학인지 아닌지 드디어 밝혀지는 것 같은데요! 매회 넘 재밌게 빠르게 전개되서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아래에 무인도의 디바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정보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앨범 재발매를 고민하는 윤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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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걸(채종협)은 서목하(박은빈)를

구해줬지만, 오히려 서목하를 혼내는 중 ㅠㅠ

이런 식으로 별 사람이 다 꼬일 수 있으니

개인사 밝히지 말라고 한 건데 왜 그랬냐구요.

정기호가 그렇게 중요하냐는 식으로

뭐라고 하는데요.

 

서목하(박은빈)는 정기호면 자신한테

어쩔 수 없다고 울면서 하소연하죠.

 

정기호 무사합니다.

- <무인도의 디바> 5화, 강보걸

 

그러자 확신을 주는 강보걸(채종협).

엄청 화낸 것도 그렇고, 정기호가

무사하다는 확신도 그렇고

이쯤되면 강보걸이 정기호 같죠?

 

 

다행히 별일없이 집으로 돌아온 그날,

강우학(차학연)은 자신이 정기호이고,

자신 때문에 서목하(박은빈)가

위험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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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자식 뭐 좋다고 걱정하냐.

- <무인도의 디바> 5화, 강우학

 

하지만 정기호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목하(박은빈)의 모습에

괜히 위안을 얻고 눈물 흘리는 강우학(차학연).ㅠ

 

사실 오늘 너무 힘들었다며

그리고는 내려온 목하의 어깨에

기대게 됩니다.

 

 

강우학(차학연)에게 정기호 타령

그만하라고 하는 강보걸(채종협).

서목하(박은빈)가 위험해 질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하는 강우학(차학연)에게

강보걸은 우리가 지키면 된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지키면 돼. 우리가.

- <무인도의 디바> 5화, 강보걸

 

 

한편 서목하(박은빈)는 무사히

운전면허를 따고,

차를 받으러 갔다가 지하주차장에서

이서준(김주헌) 지시에 

수거해 온 윤란주의 앨범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서준(김주한)이 그런 짓을 벌였다는 걸

알게된 서목하(박은빈)는 화를 내지만,

서목하의 립싱크로 윤란주가

무대를 마쳤단 사실을 알고 있는

박용관(신주협)은 그걸 가지고

서목하(박은빈)를 협박하죠.

 

 

윤란주(김효진)는 앨범 발매가 막혀서,

이서준(김주헌)의 권리가 없는

2007년 이전 앨범을 재발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버리고 갔던

슈가기획 황대표를 만나죠.

 

그러자 황대표는 그냥 해줄 순 없다며

자신의 딸이 곧 결혼을 하는데

거기에 축가 "Here I am"을 불러달라고

부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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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구질구질해졌다고 생각하는

윤란주(김효진)는 집으로 돌아와

서목하(박은빈)를 원망합니다.

 

여러분.. 우리 세상에 뺨 맞고

딴 데다 화풀이 하지 맙시다!

 

 

그 광경을 모두 지켜본 강보걸(채종협).

괜찮다고 하는 서목하(박은빈)에게

안 괜찮다고 대신 화를 내줍니다.

 

그게 너무 미안해서 사과할래도
내 심술이 들키는 것 같아 더 어렵고.

- <무인도의 디바> 5화

 

그렇게 화를 지르고

찜질방 가서 서목하에게

미안하다고 보낼 메시지를 썼다 지우는

윤란주(김효진) ㅠㅠ

 

 

 

수상한 교통사고 정봉완, 밝혀지는 강우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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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의 아빠 정봉완(이승준)은

여전히 기호를 찾고 있고,

기호가 왜 정봉완을 떠났는지 아는 친구는

기호를 이제 그만 찾으라고 얘기합니다.

 

정봉완(이승준)은 기호를 패륜아 취급하고

벌을 받아야 한다고 반드시 찾겠다고 하는데요.

 

기호의 친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괜히 기호가 아버지 다치게 할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정봉완을 말리는데요.

그러자 정봉완은 묘하게 그를 거슬려 합니다.

 

 

윤란주(김효진)가 막 찢어버린

청첩장을 붙여 결국 바락바락

결혼식에 온 서목하(박은빈).

 

화환까지 준비해서 이서준 꺼

치워버리고 윤란주 이름의 화한을

3단으로 만들어 배치합니다.

 

그리고 방명록에서도 일부러

이서준 이름 앞에 대따크게

윤란주 이름을 적죠.

 

그러다 결혼식장에서 황대표 얼굴을 본

서목하(박은빈)는 도저히 안돼겠는지

윤란주(김효진)에게 결국 전화를 겁니다.

 

자신은 5살 때부터

윤란주(김효진) 팬이었다고 밝히면서

그 때 중학교에서 본 윤란주의 모습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때 음악 선생님이

황대표님 아니었냐며,

윤란주 데뷔 얘기를 꺼내게 만드는데요.

 

윤란주를 데뷔시키기 위해

선생님으로서 사직서를 낸

황대표 얘기를 하게 되고,

꼭 오라고 설득하죠.

 

 

윤란주(김효진)가 못 오는 이유가

스스로가 너무 초라해졌다고

여기는 걸 안 서목하(박은빈)는

자신이 도와줄테니 꼭 오라고

끝까지 설득합니다.

 

나가 언니의 마스카라도 되불고,
파운데이션도 되불고,
립스틱도 되불고,
목소리도 되불고,
갑옷도 되줄라니까.

- <무인도의 디바> 5화 명대사, 서목하

 

그렇게 목하(박은빈)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윤란주(김효진)는 후다닥

결혼식장으로 달려옵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정말로 서목하(박은빈)의 도움을 받아

"Here I am"을 축가로

멋지게 마무리 합니다.

 

 

사실 결혼식 전, 이서준(김주헌)은 

황대표를 찾아왔었습니다.

 

황대표가 앨범 재발매를

못하게 하기 위해 사외이사 자리를

꽤 괜찮은 연봉으로 제안한 것.

 

황대표는 처음에 수락할 것처럼 굴지만,

자신이 필요없어지면

이서준은 자신을 버릴 인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쿨하게 거절하고,

이서준은 분노합니다.

 

 

한편 정봉완을 말리던 친구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아파트 경비로 일하고 있는 정봉완이

말벌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었는데요.

 

터널 안 교통사고 인데도

그 장수말벌이 차 안에 있었죠..

아무래도 정봉완 짓인듯,,

 

 

다시 감격의 재회를 하는

서목하(박은빈)와 우학네ㅎㅎㅎ

 

스타가 되면 정장 입을 일이 많을 거라고

하는 우학의 엄마 송하정에게

그럴 일이 정말 올까요? 하는 서목하.

 

그러자 송하정은 목하(박은빈)가

예전에 기호가 "우리 엄마가 그랬다."며

했던 그 말을 그대로 듣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온다고.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온다는 그 말을요.

 

그래서 송하정이 기호의 엄마일 거라고 

생각하며 송하정에게

기호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자신이 기호라고 생각하는

강우학(차학연)은 정봉완 뒤를 밟아

그가 집을 비운 사이 몰래

침입했다가 그 곳에서

충격적인 사진을 발견합니다.

 

바로 정봉완과 지금의 엄마,

그리고 지금의 동생과 자신이

찍혀 있는 가족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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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놀라고 있던 그 때,

우학의 뒤를 밟은 강보걸(채종협)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강우학(차학연)은 흥분해서

이게 뭐냐고 강보걸에게 묻죠.

 

과연,,,, 어떤 사정이 있느 걸까요?

 

너무 궁금해서 6화를 내일까지 못 기다릴 것 같아요 ㅠㅠ

 

 

무인도의 디바 5화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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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무인도의 디바 5화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무인도의 디바 6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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