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4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 맹박사네 댁에 찾아온 위기 해결은? 5회 예고

 

혼례대첩 4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습니다. 로운 배우님과 조이현 배우님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혼례대첩!! 점점 시청률도 올라가는 추세인데요. 전개가 빨라서 확 몰입이 되니 인기가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맹박사네 댁 아가씨들을 위한 쓰개 치마를 준비하던 찰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립니다. 관아에 불려갔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맹하나(정신혜)가 24살이 되었는데도 시집을 못간 건 그 죄가 부모에 있다고 판단하여 벌하기 위해 부른 것이었죠. 첩실자리가 들어왔는데도 왜 거절하냐고 몰아붙이고, 맹박사네 댁 부인은 장형을 맞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못된 박복기가 손을 쓴 것이었는데요. 혼인하고 싶은 맹하나가 넘어오지 않자, 일부러 처녀귀신이 씌워 음란하다는 소문을 흘리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첩실 자리를 제안한 거있죠..ㅠㅠ 맞고 싶나 복기야

 

이 상황을 그냥 넘길 수 없었던 정순덕(조이현)은 오라버니에게 부탁해 신문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맹하나(정신혜)에게 신문고를 치게 합니다. 신문고를 내용으로 박복기의 호색한 소문과 고리채 내용을 고발하여서 그걸 조사하기 위해 형 집행이 중단된 것이었습니다.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박복기는 심정우(로운)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데요. 내용을 못 외워서 ㅋㅋㅋㅋㅋ 적어서 다른 이가 읊게 만듭니다. 못된 게 멍청하기까지 하는 군요 ㅎㅎ 하지만 심정우(로운)는 박복기가 자는 사이 내용을 바꿔버립니다. 고리채와 맹하나를 첩실로 들인 이유를 충심으로 포장하는 척 하면서 뒤에는 고리채 안 바라고, 원금으로 갚게끔 만들겠다, 그리고 맹하나를 첩실로 들이는 게 아니라 한달 안에 결혼하게 권장만 하겠다는 내용으로요 ㅎㅎ 박복기 나중에 알고 화냄 ㅋㅋㅋㅋㅋㅋ

 

이는 사실 이 사태가 생겼을 때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짠 계략이었습니다. 뒷 내용을 저렇게 쓰자고 제안한 것도 심정우(로운)이었죠 ㅎㅎㅎ 역시 권력이 뭐니뭐니해도 짱이다 ^^

 

 

결국 맹박사네 집의 위기는 넘어가고 원하는 사람과 혼인하는 걸 도와주겠다며 정순덕(조이현)은 맹박사네 댁을 찾아갔는데요, 자신의 기술이라며 '첫눈 맞기'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술은 자기가 너무 잘 써서 심정우(로운)하고 정순덕(조이현) 눈이 맞아벌임 ㅋ

 

한편 궁궐의 분위기는 엄청 심각합니다. 왜냐면 세자가 남긴 음식을 먹은 궁녀가 독에 중독되어 깨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중전은 왕에게 세자를 노리는 게 누군지 모르는 이상 세자를 동궁전에 그대로 둘 수 없다며 밖으로 빼돌립니다. 사실 점쟁이가 지금 궁궐의 분위기가 예전에 공주가 죽던 시기와 같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모두 박씨부인(박지영)의 계략이었습니다. 일부러 궁녀에게 세자가 남긴 음식과 독약을 먹으라고 지시하였고, 점쟁이를 시켜 중전의 불안감을 높인 것이었죠. 세자가 동궁전에 나오게 하려고 했던 의도였는데요. 하지만 중전이 점쟁이에게도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 그들은 장소는 찾아야 하는 상황,,, 과연,, 궁은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정순덕(조이현)은 맹박사네 세 아씨의 혼인을 돕기 위해 단오날 탑돌이 장소를 찾아갑니다. 화장한 자신의 모습은 오라버니도 못 알아본다며 자신있게 돌아다니는데요. 이런 그만! 딱 심정우(로운)에게 들켜버리고 맙니다. ㅎㅎㅎ 둘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또 재밌는 혼례대첩!! 5회가 기대됩니다.

 

혼례대첩 4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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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4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혼례대첩 4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넷플릭스에서 혼례대첩 순위가 또 올라갈 것 같네요 ㅎㅎ

 

혼례대첩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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