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3화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리뷰 - 드디어 탄야와 다시 재회하는 은섬!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3화 리뷰와 줄거리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나이신기가 된 은섬, 사야는 어떻게 됐을까요? 궁금하니까 바로 리뷰와 줄거리 꼬!

 

무백을 보내고나서, 현장에서 발견된 초생칼을 보고 왕후가 배후에 있을 거라고 확신한 연발을 결국 참지 못하고 타곤을 찾아가 왕후가 배후일 거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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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곤은 전선을 버리고 온 연발에게 화를 내고, 연발은 타곤도 이번 일이 왕후가 배후인 걸 짐작하면서도 협상을 위한 걸로 놔둘 거라고 생각하죠.

 

그 사이, 잠깐 정신을 차린 은섬(이준기). 알던 장소가 아닌 곳에 당황해 하던 찰나, 왕후 태알하(김옥빈)가 방에 들어오고, 당황한 은섬(이준기)은 그녀에게 칼을 겨눕니다. 하지만 다시 정신을 잃는 은섬(이준기). 궁에서는 은섬을 사야로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중!

 

잎생(이해운)과 달새(신주환)는 사라진 이나이신기(=은섬)(이준기)를 찾아나서는데요, 쇼르자긴 덕분에 궁에서 착각해서 은섬을 데리고 갔을 거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스달로 가서 은섬을 찾아오길 결심하죠.

 

진짜 사야(이준기)는 채은(하승리)의 도움아래 노스나호와 로띱의 손에 있습니다. 사야를 살려 보내야 궁에 있는 눈별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채은(하승리)은 사야를 잘 살펴주는데요.

 

궁에서는 왕후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야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궁정회의에서 사야가 초생칼을 봤고 샤하티였다는 증언을 하게 되면 왕후가 배후인 게 드러나기 때문에 왕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두려고 하죠.

 

왕자를 옮기라는 왕후의 명을 받은 눈별(이시우)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무사히 왕자를 빼돌리죠.

 

정신을 제대로 차린 은섬(이준기)은 궁정회의로 불려가기 전에 궁을 탈출하려고 하는데요. 은섬을 사야로 착각한 눈별의 습격을 받습니다. 그러던 찰나, 원래 사야를 죽이려고 하던 아이가 다시 나타나지만, 눈별의 손에 쓰러지죠. 다행히 그 사이 눈별은 사야가 사야가 아니고 은섬임을 알아보고 공격을 멈춥니다.

 

그리고 때마침 도착한 잎생과 달새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만나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궁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돌아가지 못하고, 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길에서, 은섬은 니르하가 된 탄야(신세경)를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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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반가운 은섬(이준기)! 주변 생각을 하지 않고 탄야(신세경)를 끌어안는데요. 자신을 끌어안는 걸 보고, 이때 탄야(신세경)도 그가 사야가 아니라 은섬인 걸 알아차립니다.

 

결국 궁정회의에 참여하게 된 은섬(이준기). 초생칼이 아니었다고 증언하고, 텔레파시로 말을 전하는 탄야(신세경)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왕후의 짓인 걸 눈치챈 은섬(이준기)은 의미시장하게 사건을 반드시 제대로 떠올리겠다고 호언장담하죠.

 

궁정회의를 끝내고 탄야(신세경)는 은섬(이준기)의 방을 찾아갑니다. 겨우 재회하게 된 은섬과 탄야는 재회이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추는 둘!!! 드디어!!! 그렇게 둘이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근황 토크를 하던 찰나 왕후 태알하(김옥빈)가 사야의 방에 찾아옵니다.

 

탄야(신세경)는 자리를 비켜주고, 은섬(이준기)은 계속 사야 행세를 하며 무슨 일 때문에 왔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왕후 태알하(김옥빈)는 갑자기 은섬(이준기)의 목에 칼을 겨누며 너는 누군데 사야 행세를 하냐고 위협하며 물어보죠.

 

비록 탄야와 재회했지만, 바로 위기에 처한 은섬!! 이를 어떻게 벗어날까요?

 

 

아라문의 검 3화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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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3화 재방송 일정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아라문의 검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합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플릭스에 있지만, 아라문의 검은 넷플릭스에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