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마지막회 결말, 다시보기, 리뷰 및 후기 - 해피엔딩 맞이한 고아인과 박영우, 강한나!

<대행사> 마지막회 결말과 리뷰를 정리해왔어요! 당연히 해피엔딩을 예상했지만, 어쨋든 궁금해서 봤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바로 대행사 16회 리뷰와 줄거리를 보세요!

 

고아인(이보영)은 강한나(손나은)를

찾아가 드디어 반격할 때가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비서실 측에 연락해 

조유나를 따라다녀 강한수랑

조유나 만나는 사진을 찍으라고

지시하라고 얘기하죠.

 

최창수 쪽은 우원우유 사건으로

이미 나가리된 상황 ㅠㅠㅠ

 

최창수는 똥줄이 타 전화를 해보지만,

외면 당하는 중~~

 

고아인(이보영)은 일부러 조유나

활용한 광고를 크게크게 했는데요.

이로 인해 SNS에는 VC건설을

향한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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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ㅣ근데 ㅋ광고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아무리 드라마라도

누가 디자인을 저따우로 해요ㅠㅠ

 

이거때문아 강한나(손나은)가 화를 내지만,

고아인(이보영)은 더 타격이 크도록

일부러 그런 거라고 말해줍니다.

 

결국 이 타격은 그대로 강한수에게

전해지고, 강한수 쪽은 최창수를

버리기로 결정합니다.

 

최창수가 조유나 소속사에게

접대 받은 걸로 하자고 정리하죠.

 

최창수는 전화해서 

고아인이 접대 받은 걸로

하자며 제안하지만

이미 김태완 실장은

최창수 쪽에서 정리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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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는 결국 이를 갈고

퇴사하는데요 퇴사장면

너무 오글거려서 스킵합니다.ㅠㅠㅠ

 

막 고아인 약먹는다고하자

다른 직원들이 자기들도 먹는다고 하고

막 한병수가 존경할 수 있도록

남아달라고 하니까 

다들 열심히 하자며 고아인이랑

손잡고 난리침..ㅠㅠㅠ. 진짜 개.오.글.

 

그런데 고아인(이보영)은 갑자기

주주총회에서 강한수 부사장의

부회장 선임 건이 나올 거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루만에 뭘 해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고아인(이보영)은 조문철의

조언을 듣고 강한나(손나은)가

PT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킵니다. ㅋㅋㅋ

 

머리 저렇게 헝클어질 때까지

연습시킴 ㅋㅋㅋㅋㅋㅋㅋ

 

강한나(손나은)는 잔뜩

긴장된 상태에서 주주총회 자리로

출발합니다.

 

긴장해서 당당하게 어깨펴야해서

어깨 뽕 개 오지는 슈츠 입음ㅋ

 

하지만 강한수 지시를 받은

사람들은 강한나가 주주총회장을

못 들어오게 막습니다.

 

그러자 닫힌 문 부수면 된다며

박영우가 넥타이 주먹에 감음 ㅋㅋㅋㅋㅋㅋ

이게 몬 연출이죠?!?!

뭐지 갑분 90년대 파리의연인됨..

 

여튼 그렇게 뚫고 지나가려던 찰나

할아버지가 등장해 어디 머슴들이

자기 손녀 앞길 막냐며 뚫어주죠.

 

그리고 주주총회장에서

강한나(손나은)는 배운대로

멋지게 PT를 합니다!

 

존나 엄마한테 자기 잘못

꼰지르는 동생 보는 표정으로 보는

강한수 ㅋㅋㅋㅋ하지만 잘못의

단위가 다름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일로 우원회장도

강한수 부회장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고,

강근철 회장도 저런 배임행위에는

용서할 수 없다며 반대표를 던집니다.

그래서 강한수 부회장 나가리~

 

이제 강한나는 당당히 연애사실을

SNS에 올립니다.

해시태그 '내인생에 정략결혼은없음'임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박영우가 

'강한나, 정말 나랑 사귈래?"

라고 반말해버림.....

하 대체 이 전개, 이 대사

뭔가요 작가님? ㅋ 

여튼 개오글거리지만 둘은

연애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고아인은 VC기획의

대표로 승진하게 됩니다.

 

전직원의 축하를 받으며 출근했는데요,

잘 다니나 싶더니?!

 

독립대행사를 차린 고아인(이보영)!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고아인이

VC기획 대표되면 만족할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만족하냐는 질문에

왜 다른 사람들이 나의 한계를

정하게 두냐고 명대사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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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결말 갑자기 청춘드라마 ㅋ

오글 폭발..ㅎ

 

여튼 찝찝하지만 재밌었습니다.

 

<대행사> 마지막회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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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갑자기 너무 성장드라마 느낌나는 청춘드라마가 되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강한나가 이기고, 고아인이 대표가 될 거라고 결말 자체는 예상했지만 대사나 전개 방식이 쪼오오금 옛날 드라마가 생각났어요. 그래도 이보영과 강한나 배우님이 예쁜 건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솔직히 박영우가 넥타이 손에 감을 때 너무 어이없었음 ㅠㅠㅠㅠ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보는 너낌....ㅎ.ㅎㅎ.ㅎ.ㅎ. 여튼 이래저래 아쉽지만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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