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4회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및 후기 - 쇠구슬 범인은 지실장, 지실장의 과거는? 15회 예고

<일타스캔들> 14회 재방송과 줄거리를 정리해왔어요. 해이에게 왜 그런 사고가 생겼는지, 지실장이 왜 이름까지 바꾸며 최치열 곁에 있는지 다 밝혀졌던 회차인데요. 바로 줄거리 리뷰 꼬! 하겠습니다.

 

그날 해이(노윤서)는 지실장(신재하)이

남행선(전도연)을 노리고 있던

광경을 목격했던 것.

 

그래서 지실장이 해이를 어떻게

할려고 따라가 납치했던 것입니다.

 

카트에 태워 해이(노윤서)가 샀던

쓰레기 봉투로 씌우고 자기 집에

데리고가 묶어놨었는데요.

 

깨어난 해이(노윤서)는 똑똑하게

지실장(신재하) 만년필로 청테이프를

끊고 도망쳤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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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던 해이(노윤서)를

지실장(신재하)이 쫓아가다가

그런 사고가 생겼던 것이었습니다.

 

해이(노윤서)는 수술을 했지만,

혼수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아직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태라는 말을 듣고

최치열(정경호)은 VIP병실로

옮겨주는데요.

 

그런데 형사들이 찾아와서

남행선(전도연)에게 해이가

유서를 남겼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뭔가 이상하죠? 자살 마음먹은 애가

집에 쓰레기 봉투 떨어졌다고

쓰레기 봉투를 왜 사나요!

 

지실장(신재하)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합니다. 

해이(노윤서)의 일로 일을 신경쓰기

힘들다고 판단한 최치열(정경호)은

수학캠프를 미루거나 중단하자고

학원에 연락해달라고 하는데요.

 

지실장(신재하)은 알겠다고 해놓고

학원에는 수학캠프 일정대로

진행할 거라고 말해버립니다.

 

이때, 남행선(전도연)은 해이(노윤서)의

손에서 뭔가 수상한 자국을 발견합니다.

 

해이(노윤서)가 지실장의 만년필로

청테이프를 끊을 때 묻었던 잉크 자국인데요.

남행선(전도연)은 아직 사정을 모르니

의아하게만 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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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이채민)는 해이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 그리고 해이가 백지로 

답지를 냈다는 얘기를 듣고

유출된 문제로 만점받은 스스로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결심합니다.

 

그러다 이 광경을 본 건후가 

겨우 말리죠. 건후의 설득에 넘어간

선재(이채민)는 문제 유출 건에 대해

담임 선생님에게 얘기하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남행선(전도연)네는

뭔가 수상한 정황에 대해

형사분들에게 얘기합니다.

 

유서 말투도 이상하고

삼촌을 삼촌이라고 하는데

유서에 '재우 삼촌'이라고 쓴 것도 이상하고,

손에 묻은 것도 뭔가 이상하다구요.

 

하지만 형사들은 학대한 거 아니냐며

그날도 심부름하다 사고 난 건데

꼭 때리고 괴롭혀야 학대인 줄 아냐며

남행선을 몰아붙이는데요.

다행치 최치열(정경호)이 나서서 일단락되지만,

남행선은 그렇게 욕 먹어도 되니

수사만 다시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해이(노윤서) 손에 묻은 거에 대해서

최치열(정경호)에게 말해주죠.

 

그리고 이날, 학원이랑 통화를 하다가

지실장(신재하)이 전혀 다르게

소통했단 걸 알고 최치열(정경호)은

지실장(신재하)과 다툼을 벌입니다.

지실장은 최치열을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변명하는데요.

 

그러다 감정이 격해져 '그 여자가 뭐라고'라는

말까지 뱉어버리고,

이에 최치열(정경호)은 더이상 너와

같이 못 가겠다고 통보합니다.

 

그날밤, 지실장(신재하)은 자신의 집에

와서 모든 걸 다 뜯어버리고, 최치열(정경호) 

옆에 붙어 있기로 결정했던 누나의

일기장을 다시 봅니다.

 

지실장은 사실 문제 유출 사건으로

자살했던 정수현 학생의 동생이었던 거죠.

그 엄마는 그렇게 딸을 보내놓고도

동생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공부를 안하면

베란다에 쫓아낼 정도로 집착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에 뭔가를 붙이고 있던

엄마를 보고 어린 시절 '정성현'이었던 

지실장은 베란다에서 엄마를 밀어버립니다.

 

하지만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무죄로판결이 나는데요. 이때 이 사건

수사했던 형사가 현재 쇠구슬 사건

수사하는 그 형사!!!

 

최치열(정경호)은 계속 지실장에 대해

수상하게 여기다가 지실장이

필기해놓은 뭔가를 보다가

해이 손에 묻은 것과 비슷한 색의

잉크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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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해이(노윤서)의 생모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대체 왜 왔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한 거냐고 남행선(전도연)에게

역정내져 얼탱없음 ㅋㅋㅋㅋㅋㅋ

 

한편 형사는 예전 지실장이 살던

아파트에 찾아가 수사를 하다가

그 중학생 친모 살인 사건의 그 애가

쇠구슬을 쏘아대서 민원이

많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드디어 연결되는 것 같네ㅐ요!

 

이날밤, 지실장은 용서를 구하러

다시 최치열(정경호)에게 찾아왔는데요.

 

최치열(정경호)은 일부러 지실장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그걸 받아주는 척합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들었던 말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악수를 해보는데요.

경찰이 말했던 그 위치에

굳은 살이 있는 걸 확인합니다.

결국 지실장(신재하)의 뒤를 쫓는데요,

지실장 근처 집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지실장과 최치열은 어떻게 할까요?

 

<일타스캔들> 14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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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라마 분위기기 스릴러고 바뀌었지만, 여기저기 흘린 떡밥이 모두 회수되서 굉장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예전에 지실장이 만년필 쓰는 장면을 클로즈업하길래 왜인가 했는데, 바로 이거 때문이었더라구요. 그리고 중학생 친모 살해 사건이 지난 회차부터 등장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연결될 줄 몰랐어요. 물론 지실장이 뭔가 정수현 학생과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동생일 줄은 몰랐어요. 지난 번 장례식 장면에서 왜 굳이 동생이 만년필을 건네는 장면을 넣었을까 궁금했는데, 모두 이런 큰 그림때문이었습니다!1 와우!!!

 

 

<일타스캔들> 14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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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14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일타스캔들> 14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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