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1회 재방송 정보와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미친 설렘으로 끝났던 <일타스캔들> 10회 보구 11회가 너무 기대됐었는데요. 바로 리뷰와 줄거리 꼬 합니다!!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다 타이밍이 엇갈립니다.
남행선(전도연)은 남해이(노윤서)에게
왜 그렇게 했냐구 걱정해서 말하지만
남해이(노윤서)는 자기도 이제 염치 있어야
하지 않겠냐구, 명대사를 날려줍니다.
이모도 이모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하고.
드디어 서로를 향해 다가갈 수 있게된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
결국 둘은 최치열(정경호) 집
앞에서 만납니다. 왜 미리 말 안했냐고
하는 최치열(정경호) ㅋㅋㅋㅋ
드디어1! 이어지는 둘!!!!!
그렇게 둘은 포옹하죠.
글고 야간 데이트 궈궈!
한강 가서 다시 추억을 떠올리는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
서로 언제 좋아하게 됐는지
얘기도 나누고 아주 꽁냥꽁냥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찾아줬어요. 행선씨가.
나한테 잃어버렸던 거.
최치열(정경호)은 진심으로
다시 남행선(전도연)한테 고백!
그리고 다시 반찬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둘이 막 서로 들어가라고 하는 걸
재우랑 해이랑 영주가 막 보고 있음 ㅋ
개웃김 ㅋ
한편 해이(노윤서)는 중학생 때의
일이 반복될까 걱정한 채
등교했는데요. 절친 단지는
대단하다며 오히려 의연하게 받아주죠!
그리고 해이의 반에서는
'남스타'라며 응원 ㅋㅋㅋㅋ
이거 몬가.. 몬가 이건 좀 오글거렸어요.
더프라이드에서는 다시 최치열(정경호)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송준호는 더엠? 인가에서의 계약이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았고, 진선생은
죽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 소식에 뭔가 수상함을 느끼는
최치열(정경호). 일단은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해 다시 고민하기로 합니다.
경찰측은 쇠구슬 사건의
범인을 향해 수사망을 좁혀오고 있습니다.
후드티를 입은 사람이
CCTV에서 어느 아파트 동으로
들어가는지 확인했던 것인데요.
그 아파트를 탐문해보기로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수아네
엄마 죄인 됌 ㅋㅋㅋㅋ
사과해야하지 않겠냐고 하자,
거절하는 수아 엄마 ㅋㅋㅋ
결국 의대 올케어반 엄마들 사이에서
은근히 무시를 당하기 시작합니다.
의대 올케어반 엄마들은
결국 남행선(전도연)에게 가서
사과한 뒤에 최치열(정경호)이 잘 돌아올
수 있도록 잘 말해달라구 부탁하죠.
인간의 욕심이란 ^^
최치열(정경호)은 더프라이드와의
계약을 고민하면서 과거
원장과의 인연을 생각합니다.
뭐도 아닌 시절에 자신을 엄청난
조건으로 데려왔던 원장.
그래서 선뜻 거절하지 못하는 거죠.
이 일로 고민하면서 남행선(전도연)한테
얘기를 하자, 남행선은
맘 편한 선택하라고 제안하구요.
이걸 받아들인 최치열은 남기로 결정하는데
이걸 지실장은 쪼끔 못마땅해합니다.
이와중에 학교에서는
서건후(이민재)가 해이(노윤서)한테
고백해 버립니다. ㅋㅋㅋㅋㅋ
문제를 잘 풀고 많이 성장한
건후 한테 놀란 수학 선생님이
뭐 들어주겠다고 하자, 자신은
해이랑 딜하고 싶다고, 대학교 합격하면
사귀자고 고백 냅다 날리는 건후...
후... 공개 고백은 하는 게 아니야!!
치킨데이를 맞이해 남행선(전도연)네에서
모인 치열쌤과 지실장!!
치킨 먹고 설욕전이라며 볼링을
치러 가는데요. 지실장(신재하)가
좀 쎄한 말을 합니다.
설득도 잘하시고, 능력 좋은 이모가 있어서
해이는 좋겠다구요.. 이런 말에서
지실장의 수상함을 느끼는 남행선(전도연).
혹시 쇠구슬 사건의 범인은 지실장일까요?
왜냐면 죽어가는 고양이를 보고 이희재가
슬퍼했던 걸 보면... 이희재가 쇠구슬 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경찰들이 선재네 집을
찾아왔습니다. 경찰들이 집을 들여다보며
형제 없냐고 하는데, 선재는 일부러
형을 숨겼지만, 희재가 겁이나
튀어나가 도망가게 되죠.
이때 둘은 일종의 '배달 데이트'를
하다가 지실장 얘기로 싸우게 됩니다.
남행선(전도연)이 지실장 어떤 사람이냐고,
그때 쫌 뭔가 자기한테 말하는 게
쎄했다고 말하자 최치열(정경호)은
그럴 애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결국 둘은 티격태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도망치는 희재를 칠 뻔하게 됩니다.
과연 희재는 잡힐까요???
쇠구슬 사건 범인은 지실장일까요?
<일타스캔들> 11회 리뷰 및 후기
매회차마다 꼼꼼하면서 개연성있는 전개에 매번 몰입하고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해이가 망설였던 이유라던지, 남행선과 최치열이 싸우게되는 과정도 꽤 단계별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거기에다가 전도연 배우님하고 정경호 배우님의 연기력이 뒷받침해주니까 드라마 매력이 확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루즈해질 법한 회차에 또 새로운 사건과 실마리를 던져 12회를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12회차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일타스캔들> 11회 재방송
<일타스캔들> 1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일타스캔들> 11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일타스캔들>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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