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2회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및 후기 - 수상한 지실장, 쇠구슬 사건 진범이 밝혀지다?!

<일타스캔들> 12회 재방송 일정과 줄거리를 가져왔어요. 쇠구슬 사건의 진범이 드디어 밝혀지는듯했는데요. 과연 쇠구슬 범인은 누굴까요? 스포 주의하시고 바로 리뷰랑 줄거리 꼬 하겠습니다!

 

그렇게 주민들이 보는 데에서

희재가 잡혀가자 희재 미국 가 있는 거

아닌 것 같다는 소문이 쫘악 퍼집니다.

 

잡혀간 것도 경범죄가 아니라

중범죄라는 사실까지 엄마들 커뮤니티에 퍼지죠.

 

조사를 받은 희재. 엄마는 변호인으로

조사에 임하는데요. 뭔가 이상하게

이미 희재가 범인인 것으로 간주하고

대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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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증 걸려서 말 못하는 걸로

심신미약을 주장하려고 하죠.

 

한편 나름 기싸움?중인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극중 나이가 30후반인가 40 아닌가요 ㅋㅋ

 

사귀면 뭔가 치졸해지고 자존심

부리게 되는 건 똑같나 봅니다.

둘은 그날 밤 빠빠이 하고 지실장 얘기는

얼버무린 채 끝나게 됩니다.

 

이와중에 자꾸만 수상한 지실장.

사진촬영하는 스튜디오에서

누군가 지실장에게 '정성연'아니냐며

아는 척을 하는데요.

 

잉?? 성도 다릅니다.

그러면서 살 많이 뺐다며

막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지실장은 사람 잘못 봤다며

대놓고 불쾌함을 내비치죠. 그런데 이 사람은

'네 입장에선 좀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데요... 더더더 수상한 지실장.

 

뭔가 꽁해있는 남행선(전도연) ㅋㅋㅋㅋㅋ

결국 자존심을 한번 굽히고

먼저 최치열(정경호)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그런데 회의 중인 최이열이

잠깐 핸드폰을 못 본 사이에

지실장이 먼저 보고 그 카톡메세지를

삭제해버리는데요.

 

뭐야?!!?!?

지실장 급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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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기한 마음으로 장보러가는

남행선(전도연). 근데 집 앞에서

최치열(정경호)이 딱 나타나 있었습니다.

새벽 3시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거 ㅠㅠ

 

그리고 둘은 같이 장을 보는데요.

꽁냥 대면서 시장 상인분들한테도

자랑하고 난리 났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수상한 정황을 한번 더 

캐치하는 둘. 남행선(전도연)이 

자신이 자존심 한번 굽히고

보냈느데 어떻게 그걸 씹냐고 하자

최치열(정경호)은 온 적 없다고 하는데요.

 

결국 카톡창을 비교해보고

남행선은 분명히 보냈는데,

최치열에게는 없는 걸 확인하죠.

계속 찝찝~~~~

 

근데 서로 이모티콘 쓴 거 개웃김 ㅋ

딱 갓 시작한 커플 같음ㅋ

 

이날 둘은 최치열(정경호)이 인천에

강연을 하러 간 김에 같이 바다를 보러 갑니다.

대신 운전해주는 지실장...찝찝 하네여.

 

최치열(정경호) 요트 위에서

깔깔대며 꽁냥대는 둘. ㅋㅋㅋㅋ

 

이때 지실장(신재하)은 잠깐 혼자 남은

남행선(전도연)을 보더니

수상한 표정을 짓고 요트 핸들을 꺾어

남행선(전도연)이 넘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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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선(전도연)은 결국 손에

상처가 나버리고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남행선(전도연)은 왠지 지실장이

일부러 핸들을 꺾은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실장 때문에 싸웠었으니까 얘기를 꺼내지 않죠.

 

한편 최치열(정경호)은 데려다 주는 척하다가

남행선(전도연)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 직접 다시 소독해줍니다.

 

자고 가면 안돼요?

 

그리고 뜨밤 보내는 둘!!!!

아유 싸우고 나서 뜨거운 화해함.

 

이와중에 남해이(노윤서)에게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선재(이채민)가

보여줬던 예상문제가 그대로

학교 독서 시험에 나왔던 것인데요.

 

선재 엄마는 절대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말라고 하면서

선재한테 풀어보라고 했던 문제.

 

그러니까.. 문제가 유출됐던 것.,..

 

희재 일은 구속 적부심 심사를 위해

재판이 열립니다. 계속 함구증을

주장하려고 했는데,

입을 다물고 있던 희재가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저는 목격자 입니다.

 

그러니까 희재가 고양이를 보고

슬퍼했던 것도 누군가 고양이를

죽이는 걸 보고 구했던 것이고,

계속 사건현장에 나타났던 것도

누군가를 쫓았던 것이었죠.

 

그리고 그 범인은 바로 지실장.

지실장은 그날 혼자 있는

남행선(전도연)을 노립니다. 

 

반찬 가게 앞 메뉴판을 고치고

있는 남행선을 향해

쇠구슬을 겨누고 있는 지실장.

 

과연 남행선을 지키러 최치열이

나타날까요???

 

<일타스캔들> 12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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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해졌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최치열의 트라우마를 건드릴 문제 유출사건이 나온 게 의미심장한데요. 쇠구슬 사건보다 오히려 이게 더 흥미로운데요. 이번회차에서 조금 아쉬웠던 건 뜬금 없는 영주의 고백이었습니다. 마음이 허하다면서 재우에게 '낙지먹으면 사귀는 거다'라고 했는데, 뭔가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전개상 조금 납득하기 어려웠어요 ㅠㅠ 여튼 일단 쇠구슬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일타스캔들> 12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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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12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일타스캔들> 12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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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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