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3회 줄거리 및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 김욱이 아빠라고?! 4회 예고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3회

줄거리를 요약해왔어요!

 

시즌1에 이어서 여전히 재밌는

시즌2!! 바로 리뷰와 함께

줄거리 꼬!

 

 

어딘가 맞은 듯한 여자 아이가

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오빠가 맞고 있다고

신고를 하죠.

 

그리고 3공단에 등장한

'민승재'라는 고등학생.

이 고등학생은 아까 그 여자아이가

찾던 오빠였습니다.

 

여자 아이의 신고를 받고

맞고 있다는 장소로 갔지만

폭행의 흔적은 전혀 없고 깔끔한

현장. 그리고 두 부부는

가출 청소년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고,

여자아이는 한달 전에 나가서

소식이 끊겼다며 증언합니다.

 

하지만 찝찝~~~ 

찝찝 합니다~~

 

그리고 민승재라는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은 

신준호(하준) 귀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민승재의 사연은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이 알게 되죠.

 

 

 

그래서 서로 민예원, 민승재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사실 그 부부는 가출한 애들을

잘 곳을 제공해준다는 걸 미끼로

불러서 야한 사진을 찍고

아이들은 집안일로 부려먹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민예원은 무사히 탈출해

경찰에게 증언을 해준 것이죠.

 

핸드폰도 뺏기고, 감금당했지만,

잠깐 남자가 한눈 판 사이

남자 핸드폰으로 몰래 오빠에게 연락을 했던 것인데요.

그래서 오빠 민승재가 예원이를

구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ㅠ

 

신준호(허준)는 다시 그 부부를

조사하러 왔는데 골프 여행을 간다며

골프백 없이 짐을 싸고 있는

부부를 수상하게 여깁니다.

 

그 와중에 김욱(고수)에게 전화를 받고,

김욱(고수)이 여기 승재가 있으며,

예원이를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그 부부가 승재를 죽인 거라고 확신합니다.

 

신준호(하준)는 두 부부의 출국 금지를

요청하고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은

일부러 시간을 끌며 그들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승재 시체 어쨌냐고

돌직구 날리는 김욱(고수)...

 

김욱(고수)과 장판석(허준호)이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무사히 남자를 잡는 신준호(허준).

하지만 변호사와 아버지를 부르며

입도 뻥긋하지 않는 남자.

 

신준호(하준)는 부부 집을

조사하러 갔다가 흙투성이 차에

있던 수상한 로고와

붙잡혀 온 남자 아버지 명함 속

로고가 같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김욱(고수)은 승재와 얘기를하다

승재가 골프채에 맞고 죽게 된 거라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신준호(하준)는 이 얘기를 듣고

경찰이 오는 데까지 20분 밖에

안 걸렸는데 골프채까지

다 처리한 것이라면 공범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죠.

 

 

 

그 차와, 명함을 대조한 결과

그 공범이 남자의 아버지라는 걸

추론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기 명인인 이 사람은

토기 굽는 가마를 이용해

증거와 시체를 없앨 거라는 걸

짐작합니다.

 

그리고 승재와 예원은

김욱(고수)과 오일용(김동휘) 덕분에

서로 오해를 풀게 됩니다.

 

엄마를 잃고 너무 그리워해서

어긋났었던 예원이,

아빠도 동생도 너무 힘들어해서

혼자서라도 바르게 가려고 했던

승재는 서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 남자의 아버지가 가마에서

그렇게 모든 증거를 불태우려던 찰나,

타이밍 좋게 등장한 신준호(하준)는

다행히 증거가 사라지는 걸 막아냅니다.

 

덕분에 풀려서 도망가려던 남자를

무사히 잡게 됩니다.

 

그리고 승재는 억울함이 풀린듯

공단을 떠나죠.

 

한편 이종아(안소희)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가 위해

동네를 샅샅이 뒤지다

결국 블랙박스에 찍힌 범인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 범인은 이미

보라의 엄마를 납치한 상황..

 

보라(최명빈)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김욱(고수)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대뜸 '아빠'라고 해버리는

보라...!??!!

엥??!?!?!?!?!?!

 

 

 

아빠가 되어벌인 김욱!

과연 어떻게 되나~~~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3회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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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은 매번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굉장히 따뜻한 느낌으로 전달해줘서 더 좋은데요, 고수의 얼굴 덕분에 더 따뜻한 듯...... 출연진들의 연기도 탄탄하고, 전개도 빠르고 짜임새 있어서 아직까지 굉장히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월화드라마 재밌는 게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미씽 덕분에 구제당했네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3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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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 그들이 있었다2>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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