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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커튼콜 5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및 리뷰 - '누나가 참 좋아요' 고백 날리는 유재한?! 6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1. 15.

커튼콜 5회 줄거리

<커튼콜>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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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5회 줄거리를

리뷰와 함께 바로 꼬 합시다!

 

 

호텔에서 일하게 된 유재헌


다행히 할머니에게는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산책하셨던 것 뿐.

 

그리고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온(?)

유재헌(강하늘)은 둘이서

찍은 사진을 예쁘게 꾸며서

선물이라고 할머니한테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유재헌(강하늘)은

고향의 맛을 맛보게 한다며

만두를 빚어 만둣국을 끓여드리는데요.

 

자꾸 자신을 의심하는

박세준(지승헌)의 중국말은

서윤희(정지소)가

가볍에 중국말로 대응합니다.

 

서윤희 원래 로스쿨 다니는

개똑쟁이거든요 ㅎㅎ

 

여튼 고향의 맛 보고

진실의 미간 보여주는

박세규(최대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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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진짜 고향의 맛이라며

눈물을 터뜨리십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사람은

뿌리를 잘 내려야 한다며

유재헌(강하늘)에게 호텔에서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이건 실제로 유재헌(강하늘)이

북한에 가지 않고 계속 남길 바라는

박세연(하지원)이 할머니한테 부탁한 것인데요.

 

유재헌(강하늘)은 거절하다가

결국 할머니의 부탁을 들어드리기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아주 밝디 밝은 모습으로

오렌지 주스를 박세규에게

건네주며 화이팅을 한번 외쳐봅니다.

 

'힘내 보갓심다' 한마디에

빵터지는 세규찡

 

 

기획실에서 포터로 가는 유재헌


처음에는 기획실로 출근한

유재헌(강하늘). 사실 웬만하면

박세연(하지원)과 덜 마주치고

회사사람들하고도

덜 마주치고 싶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런데 박세연(하지원) 세력이

커지는 걸 걱정하는 김승도(손종학)는

유재헌(강하늘)에게 형평성 운운하며

포터부터 하라고 하죠.

 

안그래도 긴장되던 입장에서

넘나 좋은 유재헌(강하늘) 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이라고 맞장구치자

'쟤 뭐하는 얘냐' 뭐 쫑알대는 김승도 

 

신입이 들어오면 뭘 한다?

회식이다!! 회식은 오디서 한다!?

일계금미리 찜닭에서 한다! 왜냐면

PPL해야하니깐^^

 

여튼 술 잔뜩 취한 유재헌(강하늘) ㅎㅎ

자기도 모르게 '누나 좋아요'라고

고백을 냅다 갈깁니다.

굉장히 정갈한 서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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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하지원)이 약간 의아해하자

갑자기 정신 차린듯

다시 할머니도 좋고 누나도 좋고~

이럼서 은근슬쩍 넘어갑니다.

박세연에게 마음이 싹 튼 듯!

 

아직 박세연(하지원)에게

마음이 있는 배동제(권상우)는

포터로 일하는 유재헌(강하늘)을 불러

400만원짜리 선물을 건네며

사촌 처남 될 건데 뇌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빡친 유재헌(강하늘)은

깔끔하게 거절하고,

배동제(권상우)는 자신이 못 가지면

망가뜨릴 것처럼 얘기해버리죠.

 

그러자 빡친 유재헌(강하늘)은

깨진 약혼 들고 지분 거리는 사내랑은

할 말 없다며 쏠랑 나옵니다.

그리고 뒤에 대고 '종간나 새끼'라며 욕함 ㅋㅋㅋㅋ

저기요 유재헌씨는

남한 사람이세요 ㅠㅠ

 

서윤희(정지소)는 계속해서

현지원(황우슬혜)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모임에 갔는데

하버드 로스클 다닌다며 뻐기는 친구가

일부러 영어로 얘기하며

현지원(황우슬혜)을 엿먹이자

화난 서윤희(정지소)가 대신 화를 내주죠.

 

그리곤 저런 건 동무 아니라고

욕해버리라고 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글고 하버드 로스쿨 다니던

서윤희(정지소)는 그 '얼라'

이름 듣더니 아는 언니한테

누가 우리 학교 사칭하는 것 같다고

한번 알아봐달라고 합니다.

 

함정카드 발동

 

포터로 일하다 권상우랑

얘기하느라 30분을 자리 비웠다고

세탁실로 쫓겨난 유재헌(강하늘)ㅠ

 

세탁실에서 일하고 퇴근하던 날,

갑자기 트럭에 의해

사고가 날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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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유재헌(강하늘)이 

핸들을 급하게 틀어 겨우 사고를 피했는데요,

이와중에 약간 이상함을 느끼는

박세연(하지원)....

 

얼레벌레 사고를 넘기고,

유재헌(강하늘)은 세탁실에서

얼굴도 안보이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아는 척을 하고,

또 친구가 나타나

유재헌(강하늘)에게 아는 척을합니다.

 

안돼!!! 넘나 당황하는 유재헌(강하늘)..

과연 어떻게 될까요?

 

 

<커튼콜> 5회 리뷰 및 후기


<커튼콜>은 소재상 전개가 참 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지만 황우슬혜 배우님이 맡은 현지원 캐릭터와 최대훈 배우님이 맡은 박세규 역 캐릭터가 중간 중간 감초 역할을 너무나 잘해주셔서 환기가 되다보니 은근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연기 구멍이 잘 없다보니 아무리 뻔한 전개라도 몰입하게 되구요. 오히려 뻔한 줄거리라 특별히 집중하지 않고 퇴근하고 편하게 보기에도 좋은 회차였어요!

 

 

<커튼콜> 5회 재방송


<커튼콜>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에서 확인하세요!

 

<커튼콜> 5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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