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5회 줄거리 - 화영 팀장 죽인 범인은 박재상?! 뒤쫓는 오인주, 6회 예고

<작은 아씨들>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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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난초와 함께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는 오인주(김고은)!

 

바로 리뷰 고!

 

수상한 박재상, 진실을 파헤치는 오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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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주(김고은)는

싱가폴에 자신의 명의로된 

재산들을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최도일(위하준)은

지금 보는 눈이 많으니

박재상이나 원상아 측에서

믿고 싱가폴을 보낼 때까지

기다려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런데 원상아(엄지원)가

친구 만나러 간다며 싱가폴로 가게되는데,

박재상에게 말을 못했다고

대신 전해달라고 오인주(김고은)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박재상(엄기준)이 화나면

효린이(전채은)이 공황장애가

올 수 있으니 그 때 먹일 약을 건네주죠.

 

아니나 다를까 박재상(엄기준)은

오자마자 원상아(엄지원)가 싱가폴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인혜(박지후)와 효린이(전채은)가

보던 TV를 뽀개버립니다.

 

본격 가정폭력 배우자 연기 전문 배우

엄기준씨,...

 

오인주(김고은)에게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원상아(엄지원)가 한 백화점

개점식에 갔다는 걸 알고

박재상(엄기준)은

최도일(위하준)을 시켜

잡아오라고 하죠.

 

그리고 부들대며 집에

돌아온 원상아(엄지원).

꼭 이렇게 해야겠냐고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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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상(엄기준) 싱가폴에 가서 뭘 했냐고 묻자

원상아(엄지원)은 샴페인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 건강한 젊은 남자애들한테

플러팅도 했다고 하자 박재상(엄기준)은

왜 거짓말을 하냐고, 무슨 일이 있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요.

 

자기집 머슴한테 일일히
거짓말하며 사는 사람도 있어?

 

원상아(엄지원)는 운전사 아들이었던

박재상(엄기준)의 위치를 다시

상기시켜줄 뿐입니다. 결국 둘 사이 

큰 소리가 오가고 박효린(전채은)은

다시 두려움에 떱니다.ㅠㅠ

 

오인경(남지현)은 하종호(강훈)와

함께 푸른 난초를 취재하러 갖고 있는

사람을 찾아갔다가 원기선 장군이

그 난초를 베트남에서 갖고 왔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푸른 난초를 원기선 장군이

갖고 왔다는 사실 까지 알고나니

정말 수상한 원상아네 부부..

 

 

푸른 난초를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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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상아(엄지원)는

쇼핑을 하다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박재상(엄기준)이 붙이 사람을 보고

질려버려 택시를 타고,

화영 팀장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오인주(김고은)에게

화영 팀장은 자신이 매일 연기를 해도

유일하게 진심을 말할 수 있는 존재였다며

박재상(엄기준)과 진짜 어떤 사이인지

말을 해주게 됩니다.

 

둘은 역시 쇼윈도 부부였던 것ㅠ

대통령의 부인이 되고 싶어서

원상아는 박재상(엄기준)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오인경(남지현)은 최도일(위하준)이

수상하다고 생각해

조사를 하고 조사 과정에서

최도일과 여친이 사고가 났는데 최도일과

살아남은 점, 12살 때 어머니가 구속되고 나서

원기선 장군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의 돈으로

유학을 갔다는 점을 들어

오인주(김고은)에게 최도일(위하준)과

만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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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오인주(김고은)는

결국 알아서 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러다 푸른 난초를 보고

자신이 화영 팀장 사망 장소, 신이사 사고 장소에서

봤던 것과 같다고 보여주는데요.

 

이를 본 오인경(남지현)은

이 사망 현장들 사이에 뭔가 있다고 판단하죠.

 

그래서 이걸 들고

언론사에 찾아가 조사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선배는 그냥 소설이라며 거절하고

면직 소식을 전합니다.

 

어이없는 오인경(남지현)은

고모할머니의 짓인지 확인했지만

아니였고, 박재상(엄기준)의 짓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런데 이때 오인주(김고은)는

박효린(전채은)의 핸드폰을

찾아주려다 섬뜩한 그림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빨간 하이힐을 신은

어떤 여자의 그림.

 

화영 팀장 사망 현장과 비슷하죠?

그래서 박효린(전채은)에게 물어보고

그게 효린이를 무섭게 하고 효린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어떤 장면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캐묻습니다.

자기 친구 사망 현장 집에서 봤다구요.

 

더이상 언론인으로서

박재상(엄기준)을 걸고 넘어질 수 없다는 걸

안 오인경(남지현)은 기자회견장을

다짜고짜 찾아갑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꺼버렸음에도

박재상(엄기준)의 아버지가 갖고있던

80억여원의 부동산 재산에 대해

까바려 버립니다.

 

박재상네 집도 뒤숭숭해졌는데요.

오인주(김고은)의 말을

들을 효린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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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CCTV를 찾아보니

효린이가 차에 있는 걸 발견하고

가봤더니 효린이가 박재상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있던 걸

확인합니다.

 

효린이가 오인주의 말을 듣고

아빠의 행적을 확인하려고 한 것이죠.

 

그리고 그 영상에는

화영 팀장 집을 찾아간

박재상(엄기준)의 모습이

담겨져있었습니다.

 

바로 화영팀장이 사망한 그날.

충격에 휩싸인 오인주..

 

과연 진실은 밝혀질까요?

 

<작은 아씨들> 5회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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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유독 음악도 도드라진 회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색감이나 화면 연출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요. 분명히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닌데 아름다워 보여서 더 기괴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이 기묘한 이야기 느낌을 더 잘내서 연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배경음악도 너무 잘 어울려서 굉장히 잘 연출된 회차라고 느꼈어요.

 

 

<작은 아씨들> 5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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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작은 아씨들> 5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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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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