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10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도대체
빅마우스 정체는 누구인!??!
9회부터 계속
빅마우스일 것같은
존재가 나오는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교도소장은 빅마우스 오른팔, 그럼 빅마우스는?
그날 빅마우스에게 시간 맞춰나오라고 했더니
나온 것은 바로 교도소장!!
마치 자신이 빅마우스인 것처럼
말하지만 박창호(이종석)는
빅마우스랑 소통하는
타로카드 의미를 교소도장이
읽지 못하고 빅마우스 문신이
새겨져있는 걸 보고 그가
빅마우스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교도소장은 그냥 빅마우스의
오른팔인 것!
그리고 둘 사이의 대화를
녹음해서 나중에 빅마우스를
낚는 데 쓰기로 합니다.
이종석 배우님 얼굴이
약간 또라이이면서 똑똑하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 박창호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인간이
왜 맨날 재판에 졌는지 ㅠ
고미호(윤아)는 박창호(이종석)를
보호하고 서재용 교수
논문의 정체와 약물을
알아내기 위해 교도소 보건소 직원으로
자원합니다. 그런데 자원한 날
계속 정신을 못차리던 교도소 인원이
결국 사고를 칩니다.
완전 미친놈처럼 다른 수감인원을
패고, 교도관의 귀를 물어뜯기까지하죠.
결국 너무 많은 테이저건을 맞아
심정지가 오지만, 미호(윤아)가 심폐소생술로
살려냅니다.
그리고 교도소장은 미호(윤아)가
계속 일해주기를 바라죠.
뭔가 원하는 게 있는듯!
한편 박창호(이종석)은
최도하(김주헌) 시장과 검사를 만나
그 녹취록을 일부 들려주며
소장을 통해 빅마우스를 잡을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니 소장을 재소자 협박과
비리로 잡으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부러 시장에게
녹취록을 맡기죠.
왜 소장을 집어넣을려고 하는지는
뒤에 설명해드릴게요!
난동부린 재소자와
병원에 왔는데 임상병리과에서는
혈액검사에서 발견된
약물이 없다고 합니다.
수상하게 생각한 고미호(윤아)는
몰래 피를 빼가 누군가에게
검사를 맡기죠.
교도관 사진은 김동원 배우님이
잘생겨서 캡쳐함.
고미호(윤아)가 박창호(이종석) 때문에
교도소에 온 걸 안
교소도장은 딜을 겁니다.
서재용 교수 논문에 대해서
알려주면 도와주겠다구요.
이걸 안 박창호(이종석)는
화가 나서 교도소장에게 달려오는데,
왜 빅마우스가 서교수 논문에
관심을 가지냐고 묻자
빅마우스의 소중한 사람이
이 논문 때문에 죽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빅마우스가
박창호가 서재용 교수 사망사건
변호를 맡은 걸 알고
박창호(이종석)에게 약물을 먹여
감옥에 가게 한 것이죠.
호 빅마우스가 이래서 재밌는 것 같아요!
떡밥회수 챡챡챡!!
빠른 전개 챡챡챡!
빅마우스와 최도하를 낚다!
검사 측은 최도하 시장의 지시를
받아 교도소장을 체포합니다.
박창호(이종석)가 교소도장을
체포하게 한 건 빅마우스가
교도소 내에 있다고 확신하고
오른팔인 교도소장이 체포되면
화내거나 불안해 하는 인간이
빅마우스일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교도소장이 체포될 때
일부러 위에서 재소자들의
반응을 살핍니다.
역시 떡밥회수 찰떡같이 하는 <빅마우스>!
박창호 캐릭터 나레이션 때문에
이해가 아주 쏙쏙 됩니다! 나레이션이
전혀 방해되지 않게 잘 연출한 것 같아요.
교도소장이 체포되고
이 다음에는 기존 교도소장 옆에
있단 교도관이 교도소장이 되었습니다.
넘나 훤칠한 김동원배우님
아이 잘생겼따
시장에게 넘긴 녹취록을
최도하 시장은 이 교도관에게 줬고
이 교도관이 증거로
그 녹취록을 제보한 것이죠.
최도하 시장이 자기 입맛대로
주무를 수 있는 사람을
교도소장에 앉힌 것!
한편 최도하 시장(김주헌)의
아내 현주희 원장(옥자연)이
지난번 박창호(이종석)가 당한 것처럼
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 되고,
환각 증세로 사고가 나게 됩니다.
최도하 시장(김주헌)은 빅마우스가
활개치는 걸 막기위해
빅마우스 오른팔 교소도장을 쳐냈고,
이를 안 빅마우스가 최도하 시장 아내를
건든 것이죠..
전개가 너무 빨라서
너무 속시원.
이 두 사건을 보고 박창호(이종석)는
빅마우스와 최도하 시장(김주헌) 둘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박창호(이종석)가 뿌린
미끼에 둘다 걸렸으니까요.
박창호가 최도하 시장을 치려고 한 건
최도하 시장이 서재용 교수 사망 사건
공범이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
이렇게 되니 다음 사건 전개가
매우 궁금합니다.
<빅마우스> 10회 리뷰 및 후기
<빅마우스>는 사실 그냥 놓고 보면 꽤나 복잡한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한 회차를 잘 보면 모든 게 다 이해가 되는데요! 그건 좀 지나간 설정인 경우 회상씬으로 복습을 시켜주고, 조금 이해가 어려울 것 같은 박창호(이종석)의 입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전개 자체가 빠르고 떡밥 회수도 찰떡같이 해서 이런 설명이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빅마우스>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요!! <빅마우스> 드라마 전체가 마치 영화같아서 정말 볼 만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빅마우스> 10회 재방송
<빅마우스> 10회 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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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10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
<빅마우스>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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