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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 몇부작, 방송시간, 등장인물 및 출연진, 1회 재방송 후기 및 리뷰

by 밍키쓰 2022. 8. 11.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시작했어요. 간만에 또 힐링드라마가

나온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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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 방송시간 등 정보를

아래 확인하세요!

 

 

사회봉사 명령 받은 주인공, 여주와 만나다


감옥에서 출소한 주인공

윤겨레(지창욱). 그는 감옥 가기 전

친구에게 맡긴

강아지를 찾아 호텔로 갑니다.

 

친구는 강아지가

시한부라며 많이 고통스러울 거라고

안락사가 어떻겠냐고 하지만,

윤겨레(지창욱)는 바다 보여주겠다며

데리고 가죠.

 

누군가에게 빼돌린 돈으로

호텔에서 제일 넓은 방을 잡아

좀 씁쓸하게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윤겨레(지창욱).

 

넓고 커다란 창의 호텔방과

혼자 생일 축하를 하는 주인공 대비가

커서 유독 외로움이 많이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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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윤겨레(지창욱)와

완전히 다른 모드인 곳이 있습니다.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꼭 이뤄준다는 호스피스 병동.

이 병동에서는 한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병동 사람들이

모두 가짜눈을 뿌리고

겨울옷까지 입어 할아버지 아내 산소에

모셔다드리기까지 하는 곳입니다.

 

주인공 서연주(최수영)는 이곳에서

일하는 간호사.

 

하지만 둘이 만나는 인연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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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보여주기 위해

바다로 가던 윤겨레(지창욱)는

누군가에게 도망치다 사고를 내버리고,

하필 이 사고에 서연주(최수영)네

차가 휘말립니다. 그래서

강태식(성동일)이 다치게 되죠.

 

그래도 무사히 할아버지를 모시고

할아버지 아내분 묘에 모셔다드리죠.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윤겨레(지창욱)는 강아지를

데리고 자살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강태식(성동일)이

자기 다리 책임지라고

툴툴대며 자살을 소동을 말리죠.

 

결국 경찰서에 가게 된

둘. 이 일로 윤겨레(지창욱)는

다시 법정까지 갑니다.

 

결국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윤겨레(지창욱). 사회봉사를 위해

호스피스 병동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바로 서연주(최수영)가

있습니다.

 

윤겨레가 아직 마뜩잖은 서연주는

냅다 외제차 사이드 미러를 부숴버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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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1회 리뷰 및 후기


넘나 예상 가능한 전개가 보이는 1회였어요. 윤겨레는 툴툴 거리면서 마지못해 사회봉사를 하고 서연주는 그걸 맘에 들어하지 않고. 그렇게 싸우다가 둘이 눈이 맞겠죠?!?!? 그리고 내심 서연주를 좋아하고 있던 양치훈은 윤겨레의 과거를 문제 삼겠쬬?? 그리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굳이굳이 모든 사람의 소원을 돈도 안 받고 들어주는 강태식은 뭔가 과거에 사연이 있겠죠?!?1 뭔가 너무 뻔해 보여서 조금 아쉬운 회차였습니다. 하지만 줄거리 특성상 왠지 힐링될 듯한 드라마라서 사알짝 기대해보겠습니다! 왠지 위로받을 수 있는 명언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시간, 몇부작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총 16부작

드라마에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시간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50분입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


윤겨레 | 지창욱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달아나 제 발로 보육원에 걸어 들어간 그가 한 생각은 ‘살고 싶어’.
‘사실은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 싶어’라는 게
불행과 절망이 일상인 윤겨레의 ‘진짜’ 소원이다.

보통의 청춘보다 세 배쯤 더 아픈 윤겨레는
보육원에서 소년원, 그리고 교도소까지 이어지는
남들보다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있다.

보육원에서 나오자마자
같은 보육원 출신 석준에게 정착지원금 500만 원을 통으로 날리고,
아무리 죽어라 일해도 삶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나온 사회는 처절할 정도로 냉혹했다.
그래서 그는 결국, 죽어도 하지 않겠다던 양아치 건달 짓으로 배를 채웠다.

그에게 유일한 건 길에서 주운 개 ‘아들이’와 자신에게 집착을 쏟는 준경뿐.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들이 죽기 전,
바다 한번 보자는 생각으로 동해로 향하던 중
석준으로부터 도망치다 오중추돌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이 사고로 태식과 우리 병원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겨레.
겨레는 태식의 계획으로 우리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되는데...

 

강태식 | 성동일

우리 호스피스 병원’의 화장실 휴지통 속사정까지 샅샅이 알고 홍반장처럼 구는 이 남자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극성맞은 의사 혹은 관리과장이나 원장이라도 되는 줄 알겠지만, 그는 이 병원의 열혈 자원봉사 반장이다.
행동거지가 거침없고 지나치게 솔직해서 오해를 살 때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그를 좋아한다.
병원과 환자에 대한 그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느끼기 때문.

이 병원에 왔을 때 폐암 4기였던 태식은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들의 그 따뜻한 마음들에 기댄 채
담담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병이 호전되어 더 살게 되었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병원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일명 ‘마지막 소원 성취 봉사’

 

서연주 | 최수영

백조 같지만, 이상한 간호사이기도 한 연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근육’과 ‘근손실’.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고 집착적으로 운동을 하는 그녀는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크로스핏이나 웨이트 같은 운동을 즐긴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건강의 아이콘, 활기의 아이콘, 생기의 아이콘으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가장 빛나는,
모두에게 반짝이는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아마 그러려고 운동을 하는 모양이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이고 싶어서...
모두의 마지막을 온 힘 다해 지켜주는 사람이고 싶어서...

생명을 늘리는 일이 고통을 연장하는 일이기 때문에
연주는 처음 병원 일을 시작할 때 그만둘까 많이 고민했었다.
어릴 때부터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간호사가 된 것인데,
사람 살리는 일이 고통을 주는 일이란 걸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진 것.

그러던 어느 날, 간호사 생활 시작 이래 가장 아픈 환자를 마주하게 된다.
처음엔 그저 돈 많고 껄렁한 양아치인 줄 알았던 남자.
하지만 누구보다 병들고 약해진 남자.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일한 가족인 아들이를 데리고 온,
사실은 누구보다 살고 싶어 하는, 누구보다 아픈 남자 겨레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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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경 | 원지안

흑조 같은 여자. 그리고 ‘죽음’, ‘절망’ 그 자체.

눈이 인형같이 크고 동그란 예쁜 아이.
이렇게 예쁜 아이를 대체 누가 버린 거야...
보육원을 찾았던 어느 자원봉사자의 말이 단 한 순간도 잊히지 않는 걸 보면
준경 자신도 그것이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억울하다.

낮은 자존감이 ‘사랑은 구걸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게 했고
그녀를 평생 불행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의부증 수준의 집착으로까지 번졌다. 그 집착의 대상은 물론, 겨레다.
“지금부터 우리 가족 하자. 남매.”
일곱 살 준경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민 겨레는 그녀 세상의 전부다.

가족이고, 보호자고, 유일한 베스트 프렌드고, 애인이자 평생 함께할 동반자이며, 무엇보다 사랑이다... 누가 뭐래도 사랑이다.
준경은 오직 겨레의 사랑만을 원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재방송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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