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3회 후기 리뷰, 줄거리, 재방송 - 정체 밝혀지는 유세풍? 4회 예고(feat. 오경주 배우님 덕질)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3회 줄거리를

후기와 함께 가져왔어요!!

 

 

흥미진진한 추리를 이어가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구미호 사건의 진법을 찾아가는 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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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발생한 구미호 사건.

작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지만,

남들 눈을 피해 몰래 시체를 검안한

서은우(김향기)는 상처와 도구가

작년과 다르다는 걸 발견합니다.

 

서은우 캐릭터가 똑부러지고

정의로우면서 곧은 성격을 가졌는데

김향기 배우님의 마스크와 유독

잘 어울리네요.

 

그날밤, 고개를 지나는데

유세풍(김민재)과 서은우(김향기)가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서

나타난 아이. 몽유병을

앓고 있던 백정 집안의 딸이

발견되고 사건 현장에서는 백정들이 쓰는

방혈도가 발견되면서

조그만 여자 아이가 범인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 장면 너무 무서우면서

정말 구미호 사건처럼 보이게

잘 연출한 것 같았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조그만 아이가 장정 둘을 

죽이는 건 불가능하죠.

 

서은우(김향기)는 수상함을 감지하고

주변을 탐문하던 중 죽은 사람이

담비 등의 진상품을 누군가 빼돌렸던 사건을

수사하고 있단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상소문을

보낸 것까지 발견하고

범인은 이 담비 횡령과 관련된

사람이라는 걸 알아내죠.

 

크 역시 마스크만큼

똑똑한 서은우!! 요즘은

이런 똑똑하고 당찬 여성 캐릭터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진범을 찾을

단서와 증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데 그 때 몽유병을 앓아

범인으로 몰린 아이가

'도깨비가 별똥별을 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아이가 진범을 봤다고

확신한 서은우(김향기)는

다시 시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체에서 화살촉의

잔해를 발견하고 상처 깊이나 흔적을 보고

어떤 활인지도 추측하죠.

 

유세풍은 여기서 놀라고 감탄하는

역할만 하는 중 ㅎㅎ

 

 

구미호 사건의 진범을 찾는 유세풍과 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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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김향기)와 유세풍(김민재)은

범인이 그 아이가 몽유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까지 추측합니다.

몽유병 때문에 그 아이가 의원을

방문했던 시간, 그 의원에서

이런 범행을 저지를 만큼 힘이 있는 사람은

바로 서은우(김향기) 남편의 동생.

 

아이가 '홍매화'라고 한 붉은 상처가

손목에 있었다는 걸 서은우(김향기)는

기억해내죠.

 

서은우 남편의 동생은 좌상대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임순만의 지시를

받아 담비를 빼돌리고 수사하던 사람을 죽인 것.

 

 

 

ㅎㅎ 고건한 배우님은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에서도

범죄자 역할을 하셨는데..사극에서도..

 

한편 서은우(김향기)가 매우 똑똑하면서

진범을 캐내고 있다는 걸 안 그는

임순만에게 부탁해

서은우(김향기)를 시댁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야 서은우(김향기)의 발목이

묶여 수사를 못하니까요.

 

하지만 그냥 있을 서은우(김향기)가

아니죠!! 그의 방에서

증좌가 될만한 것을 일부러 찾으면서

그 현장을 들킵니다.

 

그리고 화살을 어디다 숨겼는지

그의 입으로 말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가 태워버린 상소문을

손에 쥐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그는 결국 그 화살을 사당에 숨겼다는 사실을

자기도 모르게 말하게 됩니다.

 

이에 열이 가득 받은

그는 서은우(김향기)를 죽이려고 하고,

서은우(김향기)가 거의 죽기까지 하던 찰나,

조신우(정원창)가 등장하여

그를 체포합니다.

 

고건한 배우님 연기가 너무 소름끼쳐서

여기서 저도 너무 무서웠습니다.ㅠㅠ

싸이코패스 전문 배우님이신듯...

 

그런데 시댁은 서은우(김향기)에게

자신의 아들 둘을 잡아먹은 요망한 애라며

저주를 퍼붓고,

이에 질린 서은우(김향기)는

은장도로 옷고름을 잘라내어

인연을 끊겠다고 하죠 ㅎ

 

속시원!!!!! 

 

한편 왕실에서는

선왕 사망 사건에 대해 진실을 말하려던

상궁이 왕의 품에서 죽게 됩니다.

 

이 사건을 그냥 넘길리 없는

왕(오경주). 장례는 치러주되 조용히 사건을 처리하고,

직접 수사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오경주 배우님 더 나와주 ㅓ

오경주 배우님 더 많이 나와줘....

 

조신우(정원창)에게

유세협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은

임순만은 결국 유세풍이

신의라는 유세협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중요한 건 이 유세협이

선왕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

 

과연... 유세풍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잘생긴

김민재 배우님 얼굴처럼 활짝 필까여!?!?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3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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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쓸데없는 장면들이 중간 중간 섞여 있긴 하지만 다소 우울하고 무서울 수 있는 드라마 분위기를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물간의 대화로 다소 사건을 주절주절 설명하는 느낌이 있지만, 지루하지 않고 아직은 전개가 빨라서 재밌습니다!! 빨리 왕실과 유세풍 사이의 관계가 밝혀지면 좋겠어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3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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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3회 재방송 일정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1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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