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안나의 마지막회가
공개됐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결말이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쿠팡플레이 오리지날 <안나> 5,6회 줄거리
마지막회 결말을 요약해왔어요!
안나(수지)는 점점 최지훈(김준한)의
대선을 위한 도구가 되어갑니다.
안나(수지)를 감시하기 위해
최지훈(김준한)은 비서를 붙이고,
학교도 그만두라고 지시하죠 .
그 상황이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안나(수지).
어쨋든 교수로 재직 중인
안나(수지)는
이미지를 살려
언론에 좋은 모습으로 비추고
최지훈(김준한)의 지지율은 올라갑니다.
하지만 안나(수지)는
건물에 찾아온 이현주(정은채)의
엄마를 통해
갤러리에서 발견된
30살 여성이
이현주(정은채)였다는 걸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존재가 불편했던
안나(수지)는 주차장에서
자신이 예전에 거짓말쳤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나타난
이현주(정은채)의 환상을 보죠.
<안나> 5회 수지 명대사
내가 정말 그것을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된다.
그녀는 이제 이 거짓말을
멈춰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안나의
논문대필 의혹,
최지훈(김준한)의 숨겨져 있던 아들과
과거 결혼 사실들이 언론에 터지기 시작합니다.
최지훈(김준한)은 능숙하게
수습해내며 안나(수지)가
유미였다는 사실도
한지원(박예영)을 통해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걸 안나(수지)에게 알려주죠.
결국 안나(수지)는 한지원(박예영)을
만나러 가 최지훈(김준한)을
무너뜨릴 방안을 준비합니다.
자신이 최지훈의 비서를
통해 받았던 자료,
일부러 재벌가 부인들한테
받았던 뇌물 자료를 넘기며
선거 후 취임식 직전
터뜨려 달라고 요청하죠.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언론에 논문 대필 의혹은
자기한테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며
인터뷰를 합니다.
그리고 주요 정계 인사를
만나는 자리에서
안나(수지)는 이현주(정은채)가
자살이 아니라 살해당한 것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안나(수지)가 유미였다는 사실을 안
최지훈(김준한)이 안나(수지)가
언론에 드러날 수록
이현주(정은채) 때문에
자신의 정계 진출에 위협이
될 거라고 생각해 죽였던 것.
소름기치는 최지훈(김준한)의
모습에 안나(수지)는
치를 떨지만
최지훈(김준한)은
안나(수지)의 목을 조르며 위협합니다.
그날 무사히 정계 주요인사를
만나고 안나(수지)는
점점 최지훈(김준한)의 정계 진출을
위한 도구로 쓰입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장학 재단으로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죠.
결국 최지훈(김준한)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서을특별시장에 당선이 됩니다.
그러나 당선이 발표되던 그날,
안나(수지)는 자신의
엄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그래서 엄마에게
가보겠다고 하지만,
최지훈(김준한)은 "엄마 영국에 있잖아"라며
사이코패스처럼 웃고
안나(수지)가 엄마를 만나지
못하게 하죠.
한편 최지훈(김준한)은
안나(수지)가 재벌가 부인들로부터
돈을 꽤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자신의 정계 생명에
위협이 될거라고 판단하고
안나(수지)를 요양원 같은 곳에
넣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핑계를 대고 미국으로 가죠.
그런데 미국으로 가던 그날,
안나(수지)는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며 미국에
도착했는데, 최지훈(김준한)이
좀 쉬는 게 필요할 거라는 말에
자신이 어딘가에 갇히게 될 거라는 걸
예감합니다.
그와중에 갑자기 등장한
동물을 피하려다 차는 사고가 나고,
안나(수지)는 사고 난 차에서
도와달라는 최지훈(김준한)의
말을 무시하고 가방에 불을
붙여 던져넣은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안나(수지)는 마치
해방된 사람처럼
사라지고,
최지훈(김준한)은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안나(수지)는
아무도 그녀를 모르는 곳에
별장 같은 곳에
일을 도우며
화려한 가방과 옷, 거짓된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삶을 살고,
한국에서는 그녀가 실종된 것으로 발표되죠.
대존잼 안나!!!!
전 재탕하러 갑니다~~
👇<안나> 3, 4회 줄거리 - 정체 들킨 안나, 이현주(정은채)는 자살?
👇<안나> 1, 2회 줄거리 - 거짓말로 재벌에 등극한 유미(수지), 안나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