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어버린 발란 X 네고왕, 난리난 유튜브 댓글 - 가격꼼수? 인상된 가격 구매자 환불?

어제부터 발란 X 네고왕 혜택을

누릴 수 있었는데요,

현재 가격 장난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프로그램 당시 CPO가 광희한테

한 발언도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인 상황입니다.

 

 

원래 발란 X 네고왕 이벤트는

금액제한없는 17% 할인 쿠폰에

영브랜드 특별 기획전,

발란앱 회원 가입자 대상 하루 2명

이벤트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였어요.

 

그러나 가격 장난질이

되어 있던 상황.

대충 15% 정도 원래 가격이

올려져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17%할인 쿠폰을

적용해도

크게 가격이 좋았던 게 아니죠

ㅋㅋㅋㅋ

역시... 설마 설마햇는데.

 

사실 며칠전,

발란은 3월에 개인정도가 다 털린

적도 있었어요.

 

저도 발란에 가입해놓았던 상황이라

메일을 받았었는데

통관번호까지 싹다 유출되었고

특별한 보상이 없이

유아무야 넘어가고,

사과도 앱 밑에만 올려둬서

기분이 굉장히 더러웠습니다 ㅎㅎ

 

 

그런데 솔직히 이건 그렇다 치더라도

저는 발란 내 CPO 발언이

굉장히 불쾌했었는데요.

 

광희가 명품 브랜드에서

자기를 앰배서더로 안 불러주냐는 질문에

다른 얘기 놔두고

'싼티 나서'라고 했던 것 ..

 

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사람 면전에 대놓고

싼티난다고 할 수 있나 싶습니다.

 

원래도 예전부터

발란은 앞에

C를 붙여

C.  발란이라고

욕한 사람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결국 발란은 오늘 아침부터

점검중을 띄웠더라구요? ㅋ

 

그리고는 기사로 가격 장난질이

아니라 가격 오류였다며

밝힌 상황입니다.

 

발란 측은 “17% 할인 쿠폰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서버 오류로 일부 상품 가격의

변동이 있었고,

현재 다시 수정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해요.

이어 “인상된 가격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환불 등 보상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ㅎ...믿으시나요?

 

여튼 이벤트 할거면

장난질 안치고 하던가

하질 말던가

하길 바랍니다.

 

개인정보 관리도 좀 잘하시구요 ㅋㅋㅋ

발란 전에는

트렌비도 털렸는데

요즘 한번정도 개인정보는

털리시나봐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