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신작2 넷플릭스 신작 러브, 데스 + 로봇 시즌3 리뷰, 볼만한 에피소드 추천, 줄거리 요약 모두가 기다리던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즌3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돼서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공식 슬로건 역시 "The Threesome you've been waiting for(당신이 기다리던 삼인방)"이었던 만큼 기대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즌1에 준하는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러브, 데스 + 로봇 시즌3 총평 시즌3의 선정성은 시즌1 수준이 아니지만 제작 수준과 폭력성은 시즌1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과언이 아닙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편한편 끝날 때마다 인간 존재의 하찮음과 허무함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인간의 연약하면서도 솔직한 날 것 그대로의 욕망이 느껴집니다. 시즌3'는 전작(시즌2)에서 받은 혹평을 만회하려는 듯 매 에피소드마다 인상적인 스토리와 비주얼로 .. 2022. 5. 22. 넷플릭스 신작 영화 <야차> 리뷰 / 등장인물 / 줄거리 : 적당히 재밌다 넷플릭스 신작 를 봤습니다. 어제 바로 공개가 됬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봤어요. 요약하자면 "적당히 심각하고 적당히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줄거리 재벌그룹을 함부로 수사하려다 국정원 파견직으로 간 한지훈(박해수) 검사. 다시 복귀할 기회를 엿보던 그에게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감찰 임무가 주어집니다.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차처럼 밀어붙인다고 하여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 지부장이 이끄는 블랙팀.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라고 불리는 선양에서 블랙팀이 진짜 무엇을 하는지 파헤치다 한지훈(박해수) 검사는 북한과 중국, 일본까지 얽혀 있는 비밀 공작의 실체를 알게 되고, 이 블랙팀과 함께 '정의 구현'하는 이야기. 가 재밌는 이.. 202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