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기타 프로그램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함께 다시 보는 유영철 사건 일지 (2) 1편에 이어 계속 합니다. 1편은 여기 사건 묘사가 불편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어서 잔인한 내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살인을 고백하는 유영철 잡혀온 유영철의 충격적인 말에 경찰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질문한다. 서남부의 사건의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 유영철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휴대 전화를 어디서 났냐고 하는 말에 유영철은 7월 13일 새벽 4~5시에 길을 걷는데 지나던 차가 창문을 열고 봉투를 버렸고 그 안에 휴대전화와 동전, 시계, 휴지, 생리대, 명함 등이 들어있었다고 대답했다. 물론 이건 12일에 전화한 업소와 14일 전화한 업소가 다른 줄 알고 그가 한 거짓말이었다. 원래 마사지 업소 전화번호는 여러개라서 각기 다른 전단지에 적혀 있어도 한 업소의 같은 전화로 연결된다는.. 2022. 1.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