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10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 곽주성 탈환 계획 시작?

 

고려거란전쟁 10회 줄거리와 리뷰를 준비해왔습니다. 고려거란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 중 하나인 곽주성 탈환이 예고되었는데요! 흥미진진진한 전개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성공한 강감찬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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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최수종)은 현종이 친조를 요청하는

문서를 가지고 거란군 진영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굉장히 만족하는 야율융서(김혁).

저분 모자 탐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자신이 모셔지는 사신이 아니라

일종의 인질로 잡혀있었단 걸 알았기 때문에

자신과 현종의 계략이 들통 나기 전

일부러 거란군의 진영을 빠져나옵니다.

 

들켜서 쫓기던 찰나

딱 좋은 타이밍에 도통부사(이지훈)가

나타나 그를 무사히 구해주고,

강감찬(최수종)은 무사히 개경으로 돌아옵니다.

 

강감찬이 이런 계략을 쓴 건

동북면의 군사가 무사히 서경성에

도착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는데,

정작 동북면군사들은

서경성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서경성 내부에선 겁을 먹고

싸우지 않기로 결심했으니까요.

그러자 싸움을 벌일 결심까지 하는

동북면 군사들! 역시 쌈 좋아하는 고려인 ㅋㅋ

 

그러나 강민첨(이철민)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행히 서경성의 문이 열리고,

동북면 군사들이 서경성으로 진입합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강감찬(최수종)이

현종(김동준)에게 전달합니다.

 

친조를 요청하는 걸로만 알았던 조정은

들썩이지만 현종(김동준)은

강인한 모습으로 절대 굽히지 않을거라고

자신의 뜻을 정하죠.

 

 

곽주성 탈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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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통사가 죽고

곽주도 무너졌다는 얘기를 들은

양규(지승현).....

 

곽주를 탈환해야겠네

 

양규님 너무 안나와서 고려거란전쟁 하차할 뻔 ㅋ

양규는 그 얘기를 듣고

곽주성을 탈환하자고 제안합니다.

 

곽주가 거란에게 꽤 전략적 요충지임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고된 싸움으로 흥화진의

많은 군사를 잃은 정성(김산호)은

무릎까지 꿇어가며 거절하고,

곽주를 그냥 포기할 수 없는

양규(지승현)는 혼자라도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성(김산호)은 700명만

데려가라고 보내줍니다.

 

장군님들 너무 많이 나와서 등장인물

외우기 너무 어려움 ㅠㅠ 

거의 장군 프로듀스101임 ㅋㅋ큐ㅠㅠㅠ

 

 

처음에 승리를 거두던 서경성은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갑니다.

 

지체문이 패배하고 쫓기기 시작한 것.

그러자 처음부터 싸우기를 반대한 장군들

사이에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양규(지승현)는 700의 군사를 데리고

다른 성에서 추가로 군사를 요청하지만,

이쪽 성도 그렇게 협조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들도 성ㅇ르 지켜야 하니까요 ㅠㅠ

그래서 군사 1,000명만 내줄 수 있다고 하는 그들..

 

그들의 사정을 이해하는 양규(지승헌)..

과연 곽주성 탈환 어떻게 될지!?

 

나 이거 스포 안 당할라고

국사 공부 안했다구!??

 

전쟁의 상황은 더 심상치 않게

흘러갑니다.

 

처음부터 싸움을 피하자고 했던

도승검사는 양쪽에서

협공을 하자는 핑계로

성을 버리고 떠나죠.

 

그리고 이 소식은 개경의

현종에게도 전해지며, 처음부터

강경하게 개경을 지키려고 했던 현종을

흔들리게 만듭니다.

 

과연, 양규(지승헌)가 곽주를 탈환할 때까지

버텨줘야할텐데, 어떻게 될까요?

 

고려거란전쟁 10회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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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10회 다시보기는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가능해요.

 

고려거란전쟁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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