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및 리뷰 - 점점 사라지는 한국 요괴들, 범인은?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 8화 줄거리와 재방송, 다시보기를 정리해왔습니다. 한국 설화 속 요괴 얘기가 많이 나와서 넘나 재밌게 보고 있는 <구미호뎐 1938>!

 

장산범의 위기를 넘기고

활기차게 묘영각 운영 중인 구미호네!

1년에 아주 중요한 행사라며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거부했다가 숙박비랑

사고친 비용 명목으로

불려가서 결국 일하고 있는

이연(이동욱)과 이랑(김범) ㅋㅋㅋㅋ

 

하지만 한국에 수상한 일본

요괴들이 들어왔습니다.

 

인어를 보고 인어 고기가

영생의 묘약이라며 먹고 싶다고

하는 잔인하고 못된 일본 요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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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연각은 좀 더 시끄러워졌습니다.

각 지역의 토착신들이

자기들 상황도 너무 어려워지고,

사라진 토착신들이 많다고

탈의파 앞에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탈의파는 개빡쳐서 이 토착신들을

묘연각으로 다 보내버리는데요.

우물에 독을 풀어 우물 잃어버린 토착신,

지하여장군이 사라져서 찾으러 온

지하대장군 등 토착신들의 고민을

결국 이연과 홍주가 풀어줍니다.

 

한편 무영은 형을 만나고 싶은 생각에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합니다.

 

죽은자를 부활시키는 요술을

부렸는데요. 결국 청동거울을 통해

죽은 형과 대화하게 된 무영.

 

형은 자신이 완전히 부활하려면

산신이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난

수호석과 금척이 필요하다고 말하죠.

 

묘연각에서는 독각귀(도깨비)가

나타나 내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돈 아니면 수명을 걸고 하는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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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많이 못 살거라는 예언을

들었던 이랑(김범)은

독각귀와의 내기에 임했지만,

아주 작은 양초만큼만의 수명만 남고

모두 뺏기고 맙니다.

 

이에 격분한 이연(이동욱)은

독각귀를 찾아가 다시 내기를 거는데요.

독각귀가 벌인 사기를 잡아냅니다.

결국 독각귀의 손목을 인질로 잡아

지금까지 내기를 모두 무효로 하고,

다시 내기를 정식으로 하자고 하죠.

 

결국 이연(이동욱)은

독각귀의 사기 수법을 몰래

똑같이 수행해서

독각귀에게서 뺏겼던 수명을

모두 받아가죠 ㅎㅎ

 

한편 경무국은 발빠르게 움직여

키코 내 아빠를 협박합니다.

 

경무국장 류헤이는 키코가

독립 무장 세력의 배후임을 알 수 있는

증거를 들이밀면서

자신과 키코를 결혼하게 해달라고

협박합니다. 

 

이와중에 일본 요괴들은

한국의 토착신들을 죄다

납치하여 반죽음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 흔적을 발견한 이연(이동욱)은

경성 바닥을 다 뒤져서라도 찾아내라고

지시하는데요.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ㅣ....!! 

다음화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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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8화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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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8화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미호뎐1938>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