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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5회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 불행 아니고 "변수", 명대사 폭발! 16회 예고

by 밍키쓰 2023. 2. 9.

수목드라마 &lt;사랑의 이해&gt; 15회 재방송&#44; 다시보기&#44; 줄거리

<사랑의 이해> 1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사랑의 이해> 재방송 시간도 정리했는데요. 잔잔하게~ 계속 수목드라마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의 이해>. 가장 유연석 배우님과 찰떡같은 캐릭터라 계속 봤는데요. 곧 마지막회라 아쉽네요 ㅠㅠ

 

박미경(금새록)이 워싱턴지점?으로 간다는 소식이

영업점에 전해집니다. 괜히 마음 착잡해지는

소경필(문태유)..

 

태유 오빠. 오빠는 나랑 결혼하자!

 

사실상 거의 헤어진 거나 다름없었떤

박미경(금새록)과 하상수(유연석)커플.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계속 사귀고 있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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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 롱디 이제 어떻게 하냐는

얘기가 나오자 박미경(금새록)은

둘이 헤어졌다고 고백해버리고,

하계장님 잘 부탁드린다고 얘기하죠.

 

그리고 마침내 소경필(문태유)과

박미경(금새록)은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얘기합니다.

 

박미경(금새록)이 소경필과

자기 외삼촌이 만났고,

어쩔 수 없이 소경필(문태유)이

헤어졌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

 

박미경(금새록)은 드디어

소경필(문태유)의 사랑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떠나는 날,

하상수(유연석)하고도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박미경(금새록)은 떠나기 전

부모님한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는데요.

 

이렇게 박미경 캐릭터도

상수의 사랑을, 자신의 사랑을,

부모님의 자신을 향한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고 떠납니다!

 

통영으로 도망치듯 떠났던

안수영(문가영)은 아버지 볼륜 사실에

대한 진짜 비밀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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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륜을 저질렀던 건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였고, 아버지는 그걸 숨기려고 하고,

소송을 걸었던 상대방 집에 가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빌었단 사실까지

알게 되죠. 그리고 마침내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안수영(문가영)..ㅠ

 

하지만 아버지는 그저 수영이가 행복하길

바랬다고 하죠. 안수영(문가영)도 드디어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게 됐죠.

 

그렇게 통영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데,

바닷가에 남겨진 모래성을 보고

상수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던

안수영(문가영)....

 

그런데 하상수(유연석)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당황해하는 안수영(문가영).

 

왜 왔냐는 질문에 하상수(유연석)는

사원증을 건넵니다. 은행으로 돌아오라구요.

 

하지만 안수영(문가영)은

사원증을 바다로 던져버립니다. 하지만

취기를 빌려 통영으로 온 하상수(유연석)는

취기를 빌려 바다로 뛰어들어

사원증을 찾아주죠.

 

결국 둘은 데이트를 합니다.

젖은 옷을 말리고 씻기 위해

목욕탕에 갔다가,

안수영(문가영)이 다녔던 학교도 가보고,

케이블카도 타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어지려다가,

뭔가 용기가 생긴 듯

안수영(문가영)이 술한잔하자고

하상수(유연석)가 묵으려던

민박집에 갑니다.

 

그리고 둘은 그동안 풀지

못했던 이야기를 풉니다.

 

안수영(문가영)은 드디어 참고 참다

못하던 질문을 합니다.

 

"내가 하계장님한테 불행이었어요?

"아니요. 변수"

 

크!!!!! 명대사 폭발!!!! 이름은 상수이지만,

변수를 만난 것이죠!! 미쳤다

이 드라마 대사 미쵸따

그리고는 안수영(문가영)은

갑자기 입을 맞춥니다.

 

"이정도는 되야 변수지."

 

라며 명대사를 한번더 날려줍니다.

미쵸따 미쵸따

 

둘은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이해하고

뽀뽀 아니 키스를 날립니다!!!

 

아유 14화 내내 고구마처먹느라

고생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진즉 이어지지 좀...

 

다음날, 하상수(유연석)는 서울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돈까스를 먹자고 제안하죠.

 

여기에 안수영(문가영)은 

서울 가면 연락하겠다고 미소로

답합니다.

 

서로의 사랑에 대해 이해한

안수영(문가영)과 하상수(유연석)1!!!

 

왠지 마지막화가 굉장히 따뜻할 것 같아서

꼭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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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15회 리뷰 및 후기


개인적으로 최근에 봤던 드라마 중에 가장 따뜻하고 퍼즐이 딱 들어맞았더 회차가 아닐까 싶었어요! 왜냐면 박미경 캐릭터가 하상수의 사랑에 대해, 소경필의 사랑에 대해, 그리고 자신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미국으로 떠났구요. 그동안 엇갈리기만 했던 안수영과 아빠의 사랑도 마침내 그 이해가 만나서 서로 완벽히 이해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수영이 상수에게는 변수였단 걸 서로 깨닫는 장면도 너무 좋았습니다. 촌스럽지 않게 이런 얘기를 정말 잘 풀어냈던 것 같아요.

 

 

<사랑의 이해> 15회 재방송


<사랑의 이해> 15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사랑의 이해> 15회 다시보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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