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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리뷰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회 재방송, 방송시간, 인물관계도, 다시보기, 넷플릭스, 줄거리, 리뷰 및 후기, 몇부작?

by 밍키쓰 2023. 2. 6.

월화드라마 &lt;청춘월담&gt; 1회 재방송&#44; 방송시간&#44; 인물관계도&#44; 다시보기&#44; 넷플릭스&#44; 줄거리&#44; 리뷰 및 후기&#44; 몇부작

<청춘월담> 이 몇부작인지, 줄거리와 함께 방송시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을 정리해왔어요! 박형식 배우님을 오랜만에 TV로 봐서 너무 좋았는데요. 그럼 바로 <청춘월담> 1회 줄거리와 함께 리뷰 보도록 하겠씁니다!

 

세자 이환(박형식)은 사냥감을 향해

화살을 쏘지만, 그 순간 수상한 예언이 들리고

쏜 화살을 돌아와 자신에게 꽂힙니다.

 

그리고 그건 바로 꿈이었죠.

예전에 사냥터에서 독화살을 맞았던 기억이

왜곡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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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내에는 뒤숭숭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환이 범인도 모르는 독화살을 맞은 이유가

귀신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소문.

 

지금의 세자 이환이 자신이 세자가 되기 위해

형이 복숭아랑 먹으면 안돼는 약재를

먹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복숭아를 줘서

독살해서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때 독화살을 맞은 오른팔도 못 쓰는 거라구요.

 

대신들은 오른팔을 세자가 국본이 될 수는 없다며

팔을 쓸 수 있다는 걸 이번 강무장에서

보여주라고 성화입니다.

 

이런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이환(박형식).

할 수 있겠냐는 왕(이종혁)의 말에

자리를 지키려면 어쩔 수 없지 않겠냐고

담담하게 대답합니다.

 

이환(박형식)의 친구인 한성온(윤종석)은

그저 불안합니다. 하지만 정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그런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습니다.

한성온(윤종석)의 정혼자 민재이(전소니)가

부모님을 독살하고 도망쳤다는 소식인데요.

 

민재이(전소니)가 비상을 먹여

독살했다는 걸 민재이의 정인이 자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방에서도 민재이가 비상을

사 간 흔적까지 발견되는데요.

 

정인이란 자가 고발한 것도,

보란듯이 증거가 있는 것도 뭔가 수상하죠?

민재이(전소니)는 대략 짐만 꾸려

산을 넘어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꽃신 신고 어케 달리누ㅠ

 

어릴 때부터 왈가닥 했던 민재이.

잡힐 뻔하던 순간 칼을 뺏아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저항하지만 믿어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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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쫓기다 절벽 끝에 도착한 민재이(전소니).

병사가 쏜 화살에 팔이 스치며

그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죠.

 

이와중에 세자 이환(박형식)을

향한 위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수상한 예언을 담은 종이를

이환(박형식)의 처소에 둔 것이죠.

자꾸 이환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그 예언.

 

궁궐에는 계비 측 세력이 이환(박형식)을

무너뜨리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환(박형식)이 강무장에서

오른팔을 못 쓰길 기원하고 있쬬.

 

그리고 추가적인 소식이 들립니다.

이환(박형식)이 한성온(윤종석)의 정혼자에게

이기사를 시켜 선물을 보냈는데,

이기사가 살해된 채 발견된 것이죠.

 

이기사는 사실 어떤 서신을 민재이(전소니)네

집에 전달했던 것인데요. 민재이네 부모님은

살해당하고, 민재이는 누명을 쓴 채

달아날 수 밖에 없던 상황.

 

민재이(전소니)는 이환(박형식)의

서찰을 받은 뒤 이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환(박형식)에게 답이 있다 생각하고

세자를 만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몸종 가람(표예진)이

울면서 말리는데도 남장을 하고

병사로 숨어들죠.

 

강무장에서 모습을 당당히 드러낸 이환(박혀식)은

대신들의 우려를 비웃듯, 당당히

오른팔로 화살을 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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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을 위해 자신이 사냥을 해 

바치겠다며 사냥을 하러 산속으로

들어가는데요. 민재이(전소니)는

세자와 이야기하기 위해 몰래 쫓아갑니다.

 

그런데, 사냥감을 향해 화살을 쏘려던 순간,

이환(박혀식)은 자신의 친구라고 믿었던

한성온(윤종석)이 자신을 향해 화살을

겨누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뭔가 예언이 이루어지는 모습 같았는데요.

과연 이환과 민재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2회차 궁금!!!!!!

 

<청춘월담> 1회 리뷰 및 후기


박형식 배우님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보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종석 배우님과 표예진 배우님도 너무 반가운 얼굴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뭔가 흥미로워 보이는 소재인데요. 1회에서 충분히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씽>이 끝난 아쉬움을 <청춘월담>이 달래줄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계속 재밌길 기대합니다!!

 

 

<청춘월담> 몇부작, 방송시간


청춘월담은 매주 월,화 tvN에서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데요.

 

<청춘월담>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해요!

<청춘월담>은 총 20부작으로 요즘 드라마치고

꽤 긴 회차를 가지고 있어요.

 

 

<청춘월담> 인물관계도


<청춘월담> 인물관계도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청춘월담> 등장인물 및 출연진


이환 | 박형식

왕세자

 

한 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하는 괴물 같은 기억력의 소유자.

형님인 의현세자가 훙서薨逝한 후 동궁전의 주인이 되었다. 대군 시절에는 잘 웃고, 따뜻했으며, 장난기가 많았다는 동궁전 소내관의 증언이 있으나 지금은 그 말을 믿는 자가 아무도 없다. 까칠하고, 오만하며, 속내를 함부로 내비치지 않으며, 제멋대로 변덕과 심술을 내는 통에 동궁전의 궁녀와 내시들은 죽을 맛이다. 그 뿌리 깊은 어둠에 은밀히 숨겨진 비밀이 있으니, 그것은 귀신의 서(書)다.

세자 책봉례를 치른 그날 밤, 동궁전에 홀연히 나타난 ‘귀신의 서(書)’. 이것은 누구의 저주이며, 어찌하여 그 예언대로 이뤄진단 말인가!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의심해야 하는가?

혼란스러운 그의 앞에 어느날, 그의 스승이었던 개성부윤 민호승과 그 가족을 죽인 범인 개성의 살인자 민재이가 스스로 나타난다.

온 세상이 그녀를 쫓는 더럽고 흉악한 수식어와 어울리지 않게, 사람을 꿰뚫어 보는 깊고 투명한 눈동자를 가진 여인, 민재이.

“이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속임수만 있을 뿐입니다”

민재이의 말 한 마디에 오랜 불안이 씻겨 내려져가는 것만 같다.
자꾸만 이 여인을 믿고 싶어지는데...

 

민재이 | 전소니

개성의 살인자

 

어려서부터 여느 사대부 여인과는 남달리 엉뚱했다. 호기심이 많았고,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물음이 많으니 말이 많았고, 인정이 많으니 눈물도 많았고, 성품이 밝으니 웃음도 많았다.

헐벗은 이를 보면 장옷을 벗어주고, 굶는 자가 보이면 쌀을 퍼다 주었다. 억울하게 곤장을 맞고 누워있는 자를 보면 누명을 벗겨주고 싶었다. 죽은 자가 있다는 말을 들으면 어찌 죽었는지 궁금하였다. 부친 몰래 사건기록이나 율문律文 법률을 조목별로 적은 글을 읽었다. 미궁에 빠진 사건을 만나면 몰래 나가 현장을 살폈고 단서를 모아 혼자만의 추리를 했다. 추리가 끝나면 오라비 민윤재에게 사건을 정리한 기록을 주었고, 수사관 민윤재의 이름으로 해결된 사건들이 개성일대에 자자했다.

그러던 어느날, 정혼자와의 혼례를 앞두고 그녀가 차린 밥상을 받고, 아버지와 어머니, 오라버니가 동시에 피를 토하고 죽게 되고, 하루아침에 가족을 몰살한 살인자이자 도망자 신세가 되어 버리고 만다. 수배령이 붙은 상태에서 쫓기고 피하며 산을 넘으며 그녀는 세자가 아버지에게 보낸 밀서를 떠올린다.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목숨을 걸고 세자를 만나러 가는 민재이.

마침내 조선에 떠도는 모든 풍문의 주인공, 왕세자 이환을 만난다,

“저의 누명도, 저하의 저주도,
모두 사특한 간계를 지닌 사람의 짓일 뿐입니다.
제 힘으로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 것입니다!”

 

장가람 | 표예진

재이의 몸종

 

개성에서는 재이의 몸종이었다. 재이는 가람에게 하나뿐인 가족이었고, 큰 그늘이었고, 스승이었고, 벗이었다. 재이가 가자면 어디든 함께 갔고, 재이가 하자면 뭐든 함께 했다. 재이를 따라다니며 세상을 배우고 사는 법도 배웠으며,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았다.

재이랑 남장을 하고 돌아다니다 마님에게 회초리를 맞아도 둘이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었고, 온 세상이 다 기뻤다. 길을 걷다가 하나가 노래를 시작하면 하나가 마무리 지었고, 눈만 마주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았다. 언젠가 재이는 말했다. 전생에 우리는 자매였을 거라고. 천한 내가 아씨와 자매였을 리가 없지만, 그렇게 말해주어 좋았다.

재이의 혼인을 앞두고 재이를 따라 한양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개성부윤댁이 살인사건으로 풍비박산이 나고, 재이가 누명을 쓰고 도피한 후 재이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곳에서 김명진을 만난다. 재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명진의 제자가 되었으나.. 이 도령, 참 대책 없다.

이름난 사대부의 자식이라면서 품위라곤 없고, 사내인 것은 분명하나 배짱도 없고, 살짝.. 아니 많이.. 돌은 자 같기도 하고... 스승으로 존경할 구석이라곤 없는 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점점 투박한 명진의 진심을 알아가는데...

 

한성온 | 윤종석

병조정랑

 

조선의 근간을 세울 때부터 함께 해온 명문가, 영산한문의 종손.

반듯하고 강직하며, 따뜻하다. 타고난 기품과 학식, 애민愛愍의 마음까지 갖춰, 경국지재라는 칭찬이 자자하다. 환이 대군 시절 같은 스승 밑에서 동문수학하며 자라온 벗이었으나, 환이 세자의 자리에 오르며 멀어졌다. 환은 저주의 문장 ‘벗이 너에게 등을 돌리고 칼을 겨눌 것이며’ 때문에 성온에게 거리를 두고 있지만, 영문을 알 리 없는 성온은 그런 환이 야속하고 서운하기만 하다.

그런 성온에게 날아든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 정혼자 민재이가 다른 이와 정을 통했으며, 자신과 혼인하기 싫다는 이유로 일가족을 독살하고 사라졌다니!! 도대체 내가 무엇이 부족하기에 이토록 지독한 모멸감을 안겨준 것인가?

그 추문은 단 하나의 흠집도 없이 살아온
성온의 고고한 자존심을 산산이 무너트리는데...

 

김명진 | 이태선

영의정 김안직의 막내아들.

부친을 닮아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소문난 두 형님은 약관이 채 되기도 전 대과에 급제하고 관직에 들어섰으니, 막내아들인 명진 또한 형들이 간 길을 걸으리라 모두들 기대해마지 않았으나.. 명진이 사서삼경 대신 달달 외고 있는 것은 법의학서인 신주무원록新註無寃錄이요, 드나드는 곳은 한성부와 의금부, 그도 아니면 공동묘지였으니..

“사람의 죽음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시체는 그 원인을 말하고 있는데 어찌 외면할 수 있겠어..” 그의 머릿속에 꽉 차 있는 것은 오직 시체 뿐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혼담은커녕 한양의 사대부 여식들이 질색팔색하는 ‘신랑감 기피 1순위’가 될 수밖에.

몇 년 전부터 개성 일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개성부윤 대감의 아들 민윤재가 뛰어난 수사력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소문이 났지만! 그는 안다! 오년 전쯤 처음으로 민윤재가 해결했다던 그 사건은... 민윤재가 해결할 수가 없었다. 그때 민윤재는 문과 별시別試에 합격해 홍문관 수찬을 지냈는데, 어찌하여 개성의 사건을 해결한단 말인가!!!

개성의 명수사관은 틀림없이 민호승의 딸, 민윤재의 누이인 민재이라고 그는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그런 민재이가 친족살인이라니.. 그에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살아생전 민재이를 만나 그녀와 나란히 사건을 해결하고,
검시관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싶은데...

 

태강 | 허원서

환의 호위무사

 

늘 환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세자익위사 소속 무사. 저잣거리 고아 왈짜패 출신으로 10년 전, 환이 대군이었던 시절 처음 만났다. 어렸지만 태강의 정의로운 성정을 환이 처음으로 알아보았고, 무과에 응시하도록 도와주었다.

환의 옆에는 항상 태강이고 있고, 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이라도 걸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갑자기 신입 내관 고순돌이 들어오고 부터 부쩍 환이 고순돌을 신경 쓰는 것이 보인다.

자신에게 기 죽지도 않고 떽떽거리는 고순돌, 예의 주시 중이다.

 

왕 | 이종혁

다혈질로 성격이 불같으며 변덕스럽고 예민하다. 그런 그를 두고 궁인들은 알게 모르게 쑥덕댄다. 천한 무수리 출신의 후궁 몸에서 난 티가 그렇게 난다고. 그도 한때는 다감했으며 총명하고 어진 성군이 될 자질을 지녔었다. 그러나 천한 출신의 후궁 몸에서 난 왕, 적장자가 아니라는 콤플렉스가 항상 그의 발목을 붙들었다.

위태로운 왕좌에 앉아 그가 느낀 건 하나였다. 이 자리에 앉으려면 그 누구보다 강인해야 한다. 그래서 뒤늦게 세자가 된 환에게 더 엄격하게 굴었다. 자신이 아비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세자 환이 쉽게 쓰러질 수 없도록, 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매섭게 다그치는 것뿐이라 생각하는데...

 

계비 | 홍수현

현 왕의 계비이자 우의정 조원보의 재종질녀. 국색(國色)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왕의 절대적인 총애를 얻고 있는, 현 내명부의 주인. 조원보의 연회에서 왕을 모신 후 바로 후궁으로 궐에 들어와 아들인 명안대군을 낳았고, 환의 어머니인 왕후가 훙서하자 새로운 중전이 되었다.

이후 중전의 자리에 오르고도 자신의 아들인 명안대군보다도 세자인 환과 하연공주에게 지극정성을 다하였고 환이 오른팔을 다쳤을 때에는 조석으로 쾌차를 빌다가 까무러치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는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오르내린다. 해서, 만일 세자의 자리를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면 누구보다 중전이 먼저 나서 막아줄 것이라는 데에 누구도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다.

 

 

<청춘월담> 1회 재방송


<청춘월담> 1회 재방송은

위 편성정보를 확인하세요!

 

 

<청춘월담>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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