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구데타마 : 엄마 찾아 뒹굴뒹굴> 리뷰 및 후기, 줄거리 - 귀여움 폭발 힐링

넷플릭스에 <구데타마 : 엄마찾아 뒹굴뒹굴>이

공개됐습니다. 실사와 CGI의 조합으로

기대됐던 시리즈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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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토리는 둘째치고 두 주인공

구데타마와 샤키피요 비주얼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미쳐버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ㅠㅠ

 

줄거리는 구데타마와

비슷한 시점에 알에서 같이 깬

병아리 샤키피요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겪는 모험인데요.

 

관건은 구데타마가

썩기 전에 엄마에게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썩는 걸 방지하려고 

실리카겔 훔치다가 걸리고

모험 중에 온갖 종류의 계란을

만나게 됩니다. ㅋㅋㅋㅋ

 

피단도 만나고, 오믈렛이 되어버린 계란도

만나고 삶아진 '하드보일드'

아저씨도 만나죠 ㅋㅋㅋㅋ

 

매 에피소드가 짧으면서도

임팩트 있는 사건으로 짜여 있어서

보는 재미가 가득한 <구데타마 : 엄마 찾아 뒹굴뒹굴>이였는데요.

 

약간 긴장되면서도 엄청 쫀득한

그런 에피소드가 없어서

그냥 힐링하면서 보기에 좋은

시리즈입니다. 특히 샤키피요의 매력에

모두 빠지실텐데요ㅠㅠ

 

샤키피요의 저 덧니,

눈 한쪽에만 있는 눈썹,

귀염 터지는 목소리까지

모든 요소가 샤키피요를 귀엽게 만듭니다.

 

게다가 바지처럼 입고 있는

계란 껍질도 귀염 터지는 요소이고,

같이 엄마를 찾겠다며 매번

구데타마를 구해내는

모습도 귀염터지는데요ㅠㅠ

 

은근히 요리가 되고 싶으면서도

크게 의욕이 있어보이진 않는

구데타마가 은근 직장인을 닮아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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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샤키피요가

품에 꺼내는 계란껍질 유모차가

있는데 거기에 타고 있을 때는

또 귀욤미가 팡팡 터집니다.

 

스토리 전개에서

구데타마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움직이는' 날계란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요소도

넷플릭스 <구데마타 : 엄마찾아 뒹굴뒹굴>의

재미요소입니다.

 

자꾸만 간장을 찾는 구데타마도 귀엽고,

샤키피요의 엄마를 향한

갈망도 너무 귀엽습니다.

 

자세히 보면 계란 껍질 유모차가

사탕 막대기 같은 거랑 단추로

만들어진 걸 알 수 있는데요.

그게 더 이 시리즈를 귀여워 미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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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힐링하고 귀여운 거 보고 싶을 때

짱입니다. <구데타마 : 엄마 찾아 뒹굴뒹굴>에

나온 샤키피요 키링이나 파우치 같은

굿즈는 산리오 온라인샵에서 볼 수 있는데요!

ㅎㅎ 다른 구데타마 굿즈는

워낙 많아서 네이버에 검색하면 됩니다!!

 

주말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