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2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1회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상승 중인
<붉은 단심>!
정체를 숨기고 유정을 만나는 이태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은
사실 보름에 한번씩
장소를 정해두고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정(강한나)은
이태(이준)의 정체를
까맣게 모르는 중.
왜냐면 빈궁으로 간택되고
첫날밤을 치르기 전에
궁에서 도망쳤으니까요.
그럼 여기서 손만 잡아주셔요.
손만 잡아달라고
할 정도로
친밀해진 둘.
대나무와 종이가 혼인하여
자식을 낳으니,
바로 맑은 바람이라.
유정(강한나)은 이날,
이태(이준)에게
위 시가 적힌
부채를 선물합니다.
한편
비어있는 중궁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이태(이준)는
병조판서의 여식을
중전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좌의정 박계원(장혁)은
자신의 질녀를
중전으로 내세우려고
대비 최가연(박지연)에게
중전 간택을
자기한테
일임해달라고 하죠.
*질녀란? 조카딸(e.g. 내 동생의 딸, 내 언니의 딸 등)
와중에 <비밀의 숲>에서 모습과
완전히 다른 박지연 배우님 ㅎㅎ
그땐 정말 초임검사 느낌이 났는데,
지금은 정말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비마마의 톤을 그대로 잘 살렸습니다.
한편 병조판서
조원표 딸은
금혼령이 내려질 거라는 걸 알자
중전 자리를 노리느라
혼인을 거부합니다.
얼탱없는 아버지 조원표 ㅋ
저거 성질 머리 더럽다며
궁시렁대다가
행여 또 고집부리느라
밥 안먹는다고 할까봐
터럭죽이라도 먹이라고
유모한테 소리치는 딸바보 조원표 ㅠㅠ
자신이 원하는 집안을 앉히기 위해 노력하는 이태
이때 이태(이준)는
자신이 원하는
병조판서 조원표의 딸을
중전에 앉히기 위해
그 딸 조연희(최리)를
이용합니다.
일부러 조연희(최리)가
어디 가는 길에
구해주며 그녀와의 인연을 만들죠.
왜? 조원표가
딸 못 이기는 걸 알고
조연희(최리)의 환심을 사서
병조판서 가문을
얻으려고 하는 것!
조연희(최리)는
갓끝에 달린 장식품을 보고
자신을 구해준 선비가
이태(이준), 즉 조선의
왕인 걸 알아채죠.
이태(이준)는 일부러
꽃미소를 날리며
"벚꽃이 만개했다 하여
왔는데 꽃이 여기있었다"며
작업멘트를 날려줍니다.
저기요 주상전하
입김 나오시는데
뭔 벚꽃이에요 ㅠㅠ
여튼 조연희(최리)는
반해벌임 ㅎㅎ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의
인연은 여전히 깊습니다.
유정(강한나)의 스승이
오늘은 만나지 마라고
이미 선비한테 전달했다고 하지만,
유정(강한나)은 그를 찾아가고,
이태(이준)는 그녀가 못 올 거라는
얘기를 전해듣지만,
그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를 만났죠.
<붉은단심> 2회 이준 명대사
혹여 낭자가 올까봐.
왜 기다렸냐는
유정(강한나)의 말에
명대사 질러주는 이태(이준).
둘은 벚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
뽀뽀도 합니다.
이태(이준)가
망설이자
바로 뽀갈해버리는
직진녀 유정(강한나)
사극톤이 많이 안정된
강한나 배우네요 ㅎㅎ
<순수의 시대>와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에서 연기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어요!
한편 좌의정 박계원(장혁)은
공신들을 불러
칼을 들고 협박합니다.
자신의 질녀를
중전으로 간택하겠다구요.
그런데 설렘설렘하던
밤을 보내고 떠나려던 이태(이준)는
유정(강한나)이 자기 일행과
좌상대감이 자신의 질녀를
중전에 앉히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러자 왜 좌의정 집안을 파냐며,
복수를 하려고 하냐며
유정(강한나)에게
강하게 걱정을 표합니다.
<붉은단심> 2회 이준 명대사
진정 날 위한다면
모든걸 잊고 평범하게 살란 말이오.
유정(강한나)은 억울하게
역모로 몰려 자신의 집안도,
선비님의 집안도 죽었다며
선비님을 위해서도 그러는 거라고 하자
이태(이준)은 유정(강한나)이
다칠까봐 하지 말라고 하죠.
대비는 외명부의 딸을 모두
불러 일부러 좌의정 박계원(장혁)의
질녀가 중전이 될거라는 걸
암시합니다.
조연희(최리)는 개빡침
좌상대감네는 뭔 질녀가 그렇게
많냐고 투덜거립니다. ㅋㅋㅋ
근데 그때,
어떤 선비가 줬다며
편지를 받습니다.
병조판서를 협박하는 이태
역시 예상했다시피
이태(이준)가 준 것.
이태(이준)는
일부러 자신이
조연희(최리)를
연모하는 것처럼 연기합니다.
과인은 그대를 바라네.
근데 이때,
딸이 행여 잘못된
외간남자라도 만나는 걸까
걱정되어 쫓아왔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모습을 드러낸
이태(이준).
병조판서 조원표(허성태)를
협박해 초간택때
처녀단자를 넣게 합니다.
고백 갈기는 유정, 거절하는 이태
한편, 이태(이준)는
전날 밤, 어떤 패거리의
작전이 머릿 속에
떠나지 않습니다.
유정(강한나)이
대상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암것도 안 들어옴.ㅎㅎ
결국 궁을 몰래 빠져나가
그 패거리를 위협하고
유정(강한나)을
납치하려던 걸 막아냅니다.
칼 개잘씀.
근데 혹시 갓 각도는
누가 가이드주나요?
왜 정석으로 안쓰고 저렇게
예쁘게 쓰지
그러나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로부터
유정(강한나)을
보호하려다
부상을 입는 이태(이준).
부상입은 팔에
옷고름을 떼어
감싸주며 화내는 유정(강한나)
<붉은단심> 2회 강한나 명대사
선비님이 다치고 아픈 거
못 보겠습니다. 그러니 저와 혼인해 주세요.
결국 유정(강한나)는
프로포즈를 갈깁니다.
뽀갈에 이어
프갈!!
그 어느 누구보다도
유정(강한나)과
혼인하고 싶은 이태(이준).
그러나
지금 이태(이준)에게
필요한 건 자신의
권력을 지킬 병조판서 가문.
나에겐 혼인해야할
여인이 있습니다.
결국 그녀의 제안을
눈물머금고
거절하는 이태(이준).
붉은단심 2회 재방송
붉은단심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고 웨이브에서
볼 수 있어요!
붉은단심 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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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3회 예고 "이번 보름이 지나면 다 말하리다"
👇 <붉은단심> 1회 줄거리 요약 -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월화드라마 붉은단심 1회 리뷰 줄거리 요약 -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재방송, 몇부작?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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