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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 진짜 연쇄 살인 사건의 등장 6회 예고

by 밍키쓰 2022. 1. 2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를 요약해 왔어요. 드라마 특성상 시체나 사건에 대한 묘사가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유의하세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가능합니다.

 

결국 살아 남은 범죄 행동 분석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교도소 생활을 하는  조영길. 깔끔 끝판왕인 성격 때문에 교도소 생활이 굉장히 불편해 보입니다. 하지만 뭐 쓰레기 주제에 별 수 있나요 ㅋ 참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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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무고한 어린 아이를 강간 살해한 조영길을 조사하기 위해 교도소에 온 김남길(송하영)과 진선규(국영수). 국밥과 사이다까지 먹여가며 구슬려 그를 조사합니다. 국민학교만 나왔다는 조영길의 말에 진선규(국영수)가 자신도 비슷하다며 사정을 말해주자 국민학교만 나온 거랑 중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간 건 다른 거라며 선을 긋습니다. 똑같이 처절하게 가난했던 건 같은데... 이래서 자기연민이 위험한 거이ㅠㅠ 쓰레기가 가정상황 들먹이며 어쩔 수 없단 식으로 얘기하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되나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하지만 마치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 그 자리에 있던 아이의 탓으로 돌리는 조영길의 개소리를 듣고 화가 치미는 김남길(송하영). 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더니 정말 지가 뭐 되는 줄 아는 조영길 ^^

 

"하필 거기서 내 눈에 띈게 잘 못이라는 거죠 뭐."

 

엿이나 먹어라 ㅗㅗㅗ 반성따위 안하는 조영길.

 

한편 다행히 범죄 행동 분석팀은 목숨이 1년씩 연장이 되어 결국 2003년까지 살아 남게 됩니다. 뛸듯이 기뻐하는 진선규(국영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수많은 자료들이 쌓이고... 2003년, 강간치사 토막 살인범 김대선을 면담합니다. 어릴 때 아버지한테 학대를 당했던 그는 어린 시절 그 분노를 동물에 화풀이를 했다고 합니다. 잘라서 죽이고 해체한 적도 있고, 뜨거운 물위에 산 채로 올리기도 했다고 하ㅛ...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김대선은 두번째 희생자의 다리 살점을 베어 냈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김대선을 보고 어이가 없고 분노하는 김남길(송하영). 죄책감따위 없는 김대선의 모습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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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면담 후  돌아오는 길, 진선규(국영수)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저 쓰레기들 면담을 해보니, 상처, 힘든 기억들은 모두 온전히 피해자의 몫이었기 때문이죠...

 

우려하던 연쇄살인범의 등장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그러던 중 경찰서에 악연으로 묶여 있던 김봉식 계장이 복귀했습니다. 사실 김남길(송하영)과 김소진(윤태구)은 예전에 인연이 있었는데요. 강도살인범한테 당할 뻔 하던 김소진(윤태구)를 김남길(송하영)이 구해줬었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덕분에 김소진(윤태구)는 범인을 잡을 수 있었고, 그 사건으로 승진까지 하게 된 김소진(윤태구). 그러나 김봉식 계장은 범인 조작으로 인해 김남길(송하영)이 문제를 삼아 좌천됐었던 악연이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다시 현재로 돌아와, 강남구 수성동의 살인사건이 김소진(윤태구)한테 들어오게 됩니다. 왜 강남구 사건을 맡냐고 하지만, 사건의 피해자가 윗사람들과 연관이 있어 해야한다고 하는 팀장. 인맥이 최고인 드러운 세상. ㅠ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범죄행동분석팀은 연쇄 살인범의 행동을 정의하며 저번에 말한 10년뒤 극악한 살인 사건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의 정의는 살인 자체에 목적을 두고 1번 살인을 하고 나면 그 만족감이 충족되는 심리적 냉각기가 있고 셋 이상의 장소에소 세 이상 살해한 쓰레기를 말합니다. 아까면담했던 김대선의 경우 술을 먹고 계속 범행을 저지르고 정의에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어 연쇄살인범으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한편, 종로구 금곡동, 강남구 수성동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은 자신에 대한 보도 상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제 유영철도 자신에 대한 보도 사실들을 주목했다고 해요.. 관종쓰레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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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경찰 측에서도 두 사건 사의 유사성을 발견합니다. 종로구 금곡동에서 발견된 족적과 강남구 수성동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이 똑같다는 걸 발견한 것. 무기가 비슷한 것 등등 말이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그러던 중 비슷한 형태로 살인 사건이 1번더 발생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짐작하고 있던 김남길(송하영)은 바로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역시 강남구 수성동, 종로구 금곡동 사건의 현장과 비슷한 지점들을 발견하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줄거리

진선규(국영수)와 김남길(송하영)은 그들이 대비하려고 했던 '10년 뒤' 연쇄 살인범이 벌써 등장한 것...본인들 예상보다 빨리 등장했다며 우려하는 진선규(국영수). 과연 그들은 이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당당히 사건 장소 취재 현장에 출몰해 상황을 살피는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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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예고 “이것뿐입니다” 김남길, 계속되는 연쇄살인 막기 위한 프로파일링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리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전체 줄거리 모음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줄거리 - 창의동 사건 범인 검거 그리고 대성 연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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