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같은 장원영 공항 패션! 자켓과 치마 어디 거?

인형 같은 외모로 항상 주목 받는 아이브의 장원영! 10월 2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는데요. 바로 미우미우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미우미우의 앰버서더인 그녀는 미우미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죠! 오늘은 아이브 장원영의 출근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장원영은 이번 출근룩에 깅엄 체크 무늬의 자켓과 치마를 매치했는데요. 적당한 길이감에 예쁘게 떨어지는 라인의 자켓이 너무 예뻐서 어디 거인지 궁금했는데요.

 

출처 OSEN, 헤럴드 POP

여기에 편안한 느낌으로 빅백을 매치했어요. 날씨가 좀 추워서인지 상의는 회색 목티를 착용했는데요. 깅엄 체크 무늬의 셋업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자켓은 바로 미우미우(MIUMIU) 제품! 아이브 장원영의 공항 패션 사진에는 주로 손을 들고 있어서 로고가 잘 보이지 않았을텐데요. 옷 왼쪽에 로고가 박혀 있는 것이 포인트에요.

 

출처 미우미우 공홈

깅엄 체크는 클래식하면서 유행타지 않는 패턴이라 한번 사두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데요.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 패션으로 입은 자켓은 박시한 느낌으로 입어 편하게 오래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습니다!

 

🔗장원영 공항패션 속 자켓 보기

깅엄 체크 블루종 재킷 버건디 | Miu Miu

 

출처 OSEN, Dispatch

스니커즈까지 미우미우 제품으로 매치한 장원영! 확실히 미우미우 앰배서더답죠? 니삭스까지 매치해서 프레피룩의 느낌도 살아 있는데요. 가방까지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

 

여기에 매치했던 치마도 미우미우 제품이죠! 어떻게 보면 자켓과 세트인데요. 둘다 깅엄 체크 무늬 자체가 포인트라서 사실 굳이 세트로 매치하지 않고 어디에 매치해도 예쁜 아이템입니다.

 

출처 미우미우 공홈

특히 지금 같은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데요. 로퍼와도 잘 어울리고, 롱부츠, 첼시 부츠와도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되어줄거에요. 특히 플리츠 스커트라서 하체가 콤플렉스라고 느껴지는 분들도 예쁘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미우미우 공홈에서 장원영 치마 보기